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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총력전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아야

치사율 100%인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남 양산시에도 감염목이 급증, 산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소나무재선충병은 1㎜ 내외 작은 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소나무류에 침투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 등으로 지난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양산시 방제 대상 소나무는 5만8000여 그루로 추정됐다. 실제 방제 나무 수는 2만9064그루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현재는 집계 기간이...
울산시체육회는 울산을 방문한 일본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와 체육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는 지난 9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도시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체육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창구 개설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및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아라키 켄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포츠를 통해 두 도시 간 교류와 우정을
산업수도 울산이 정부의 지방 살리기 정책 일환인 4대 특구에 모두 지정되면서 정부 지방 균형 발전 정책의 핵심지역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4개 특구 지정을 받은 울산시는 주력 산업의 강점에 첨단 산업을 더해 세계적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울산은 산업 구조의 첨단화뿐만 아니라 청년층의 정착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는 중요한 모델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이에 본보는 4대 특구에 대한 산업 육성전략 및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11월 8일, 남창중학교와 연계하여 고산천 일대에서 남창중학교 1학년 약 300여 명과 함께 환경특강 ‘두 발로 플로깅’을 운영했다.이번 환경 특강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쓰레기 토론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 이번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교 근처에 어떤 쓰레기가 많은지 알 수 있었고, 주변 환경을 보호해야
법원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선교 활동에 어떠한 불법성도 없으며, 성도들의 사회생활을 제한하는 강요행위도 일체 없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종교의 자유 범위 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이 정당함을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 이 모 씨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판단이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이 씨는 자신이 신천지 춘천교회에서 활동하던 시기를 문제 삼아 신천지예수교회의
올해 10월 울산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서울을 제외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10일 ‘2024년 10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83.1%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서울 다음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주거시설 가운데 아파트로 좁혀 보면 울산의 낙찰가율은 87.1%로 서울, 경기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울산은 응찰자수도 많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주
힌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한데 모인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2월19일까지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한·중·일 현대미술 인류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로 참여 작가들은 △ 유성숙, 김진열, 이주영, 황승우, 박야일, 이달비 △조지강, 장효몽 △마츠모토 다카시, 츠부라 카메모토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하는 통상적인 기획 교류전과 달리 컬렉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이 검증된 수준급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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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주민 교육 및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목공기능사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국립공원공단 직원 10명과 영서고등학교 재학생 13명이 참여하여, 건축목공기능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 받았다.상지대 교수진의 지도로 교육생들은 건축공간과 인테리어 공사에 필요한 목공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수공구와 전동공구 사용법을 익혔다. 실습 과정에서는 목구조 골조 구성, 이음과 맞춤, 부재 가공 및 조립 등 다양한 목공 기술을 습득하며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았다.한 교육생은 “실질적인 기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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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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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구팔공나눔회가 15일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대구팔공나눔회는 지난 1일 북구 매천시장 정문 앞 참좋은유통에서 대구팔공나눔회 소속 상인들이 기부한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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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반대 투쟁을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대생들의 휴학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
‘마리아’는 자신의 사랑과 아이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감독: 아담 앤더스 / 출연: 피오나 팔로모, 안토니오 반데라스 / 개봉: 11월 20일결혼보다는 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리아’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원망스럽게도 ‘요셉’과의 약혼식을 서두른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장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찾아와 훗날 구세주이자 왕이 될 아이를 낳게 될 것이니 잘 돌보라 명하게 되고, 한 순간에 너무나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 ‘마리아’는 이 일로 약혼자 ‘요셉’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더불어민주당이 창원산단 국책사업 기획에 개입한 의혹이 있는 명태균 씨가 후보지 관련 정보를 미리 취득해 주변인에 땅 매입을 권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명 씨가 어떤 통로로 정보를 획득해 '땅점'까지 봐줬는지 윗선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민주당 국정개입 진상조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의 콘텐츠 쏠SOL한 거래에서 ‘독파민 충전 in 광화문’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쏠SOL한거래’는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경제 이야기 거래소를 오픈하고 지나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솔직한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다.이번 ‘쏠SOL한거래 독파민 충전’ 편에서는 ‘독서’라는 주제로 서울야외도서관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 읽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재테크 관련 서적이 실제 사회초년생들이 재테크를 준비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
산림청은 11월 이달의 임산물로 사람의 뇌를 닮은 두뇌 영양간식인 ‘호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호두는 뇌 건강의 핵심적인 영양소인 오메가-쓰리 지방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기억력을 높이고 노화의 주범인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소하고 씹는 맛이 일품인 호두는 요리에 풍미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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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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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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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연구소기업 ‘트윈위즈’, 스타트업 테크쇼 기술창업 부문 대상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2024 스타트업 테크쇼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청년 기술 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월 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테크쇼는 창업기업과 투자사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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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토닥토닥’ 남원읍 주민과 함께하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읍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빛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우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각 위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발굴과 육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의거하여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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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 성료
서홍동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귤향기 피어나는 서홍동 가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 마술 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문화 나눔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부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EM 비누 만들기 ▶뽀글뽀글 그립톡 만들기 ▶다육식물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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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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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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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노조 결성에 '유감' 나타낸 광주시장, 헌법적 권리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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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 일자리'로 불리는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노동조합이 결성된 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헌법상 보장된 권리에 해당하는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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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023년·2024년 임금협약 잠정합의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 14일 2023년·2024년 임금협약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2023년과 2024년 임금교섭을 병합해 새로 진행한 2024년 1월 16일 이후로 약 10개월 만이다.삼성전자 노사는 조합원이 조합 총회에 참여하는 시간을 유급으로 보장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그 외 임금인상 5.1%, 장기근속 휴가 확대 등은 2024년 3월 발표한 기존안을 적용받는다. 또한 잠정합의안에는 경쟁력 제고 및 협력적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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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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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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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