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4월 5일 13시부터 17시까지, 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에서 야외 팝업도서관인‘지붕 없는 도서관’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4·3을 주제로 하며‘작별하지 않는 기억, 4월의 그 날’로, 책과 문화를 통해 4·3의 아픔과 기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정방 4·3 희생자 위령공간은 2023년에 조성되어 제주4·3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시는 이 공간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4·3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서‘지...
지난해 우리나라로 세계 20개국에서 약 3억 4천 송이의 카네이션, 장미 등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화훼 종류도 76종에서 186종으로 다양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포함된 ‘가정의 달’ 5월을 앞둔 4월은 화훼류가 연중 가장 많이 수입되는 시기이다.지난해 4월 한 달 동안 수입된 화훼류는 5천3백만 송이로, 연평균 2천9백만 송이 보다 83%나 많았고, 수입량으로 보면 카네이션 약 2천5백8십만, 국화 1천9백8십만, 장미 1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라남도에서 3월24일~26일 동안 채집된 42마리 모기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돼, 전년보다 3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이는 제주 및 완도 지역의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상승하면서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결과로 추정된다.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
삼육식품제주총판은 지난 26일 건입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두유 20박스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건입동나눔뱅크에 기탁했다.삼육두유제주총판은 2012년부터 복지자원업무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입동나눔뱅크에 매월 김, 두유,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며 ‘김만덕의 나눔과 배려’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기부된 건강두유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애월읍사무소는 3월 25일 읍장실에서 1월과 2월 생일을 맞은 직원 20여 명을 위해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는 생일자들에게 손 글씨 응원 문구와 함께 생일 축하 기념품을 전달하며 직원들 간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김태헌 애월읍장은 "앞으로도 직원 상호 간 소통하고 배려심 있는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생일을 맞은 직원 축하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2025년도 4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대상은 승진 10명, 전보 8명과 휴·복직자 포함 총 23명이다.이번 인사는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전보 인사로 감사관에 강재훈 사무관을 승진‧전보 발령하고 오정실 감사관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전문위원으로 전보 발령했다.5급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 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 교육행정직렬 6급 1명과 7급 3명을 전보 발령했다.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인사는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및 전보 인사로 효율적 조직운영
제주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은 27일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공무직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광민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교섭위원 소개, 요구안 제안에 이어 향후 교섭 일정 등을 논의했다.이번 교섭은 지난해 11월 12일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 이후,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13일 요구이 도에 접수되면서 마련됐다.올해는 격년 단위로 진행되는 단체교섭과 1년 단위 임금교섭이 함께 이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4월 월간 견적을 공개했다. 이번 견적은 사무용 사용자부터 하이엔드 게이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몬스타기어의 이번 월간 견적은 예산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사양으로 구성됐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3월 21일 천안 부에노 카페에서 ‘2025년 제1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세미나’를 개최, 올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협의회 회원 32명 중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돈 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중심으로
취업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AI, 데이터와 관련된 일자리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정부와 기업, 지자체 또한 나서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AI, 데이터 관련 일자리 시장과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본다.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 01.전문가 부족 문제, AI 성장은 지금 빨간불!- 02. 정부 주도 AI·데이터 인재 양성의 현주소- 03 새로운 시대, 떠오르는 직업!
두 달 반 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업무를 처음 맡게 되면서 처음에는 이 제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지만, 업무를 수행하며 점차 그 중요성과 역할을 이해하게 되었다.환경개선부담금이란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로부터 부과・징수하는 부담금을 말한다. 종종 민원인분들이 왜 이 부담금을 내야 하냐는 근본적인 궁금증을 갖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을 유발한 원인자에게 금전적인 책임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환경개선
큭큭피자는 ‘한 판에 두 가지, 네 가지 맛을 동시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맛 피자 전략’을 전개한다고 밝혔다.30가지 이상의 피자 메뉴를 보유한 큭큭피자는 하나의 피자에 다양한 맛을 담는 ‘멀티 테이스트 콘셉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고민을 해결했다. 특히 엣지 없이 끝까지 꽉 채운 토핑과 과감한 구성은 단골을 만들어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소비자 리뷰만 보더라도 인기의 이유는 명확하다. 배달 앱 기준, 누적 리뷰는 무려 15,000건 이상. 별점은 평균 4.9점으로, “토핑 양이 다르다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동오 위원장은 1일 의회 행정복지위원장실에서 침체된 부평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지난해 10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이자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던 ‘평식당’의 정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1차 간담회의 연장선 성격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동오 위원장을 비롯해 윤구영·김동민 부평구의원, 윤동진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3명, 고현석 부평상
전남도의회 3개 정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의원들은 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헌법재판소가 8대 0 만장일치로 탄핵소추안을 인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당은 "윤 대통령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렸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
4∙2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 본투표율이 여전히 10%대에 머물고 있다. 2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강화지역 유권자 6만3374명 중 1만984명이 투표했다.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우편투표까지 합산하면 지금까지 3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일 울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한 뒤 납세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오늘 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조합 한우프라자에서 ‘2025년 조합사업 운영공개 및 읍면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승서 조합장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4월 월간 견적을 공개했다. 이번 견적은 사무용 사용자부터 하이엔드 게이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몬스타기어의 이번 월간 견적은 예산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사양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