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10일 ‘2025년 제2회 남해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억 5천만 원 규모, 9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다.남해군은 2025년도 남해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을 위해 상시적으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발굴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실무부서의 검토를 통해 실현가능한 13개의 후보사업을 선정해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특히 이번 심의회에서는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후보사업에 대한 상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사업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내실 있는 기금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대교는 1973년 6월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했다.남해군민들의 ‘한’을 풀어준 교량이었다.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길이 생
영천시의회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결산검사위원으로는 하기태 의원이 선임되었다.또한 ‘수요응답형 버스 체계’ 도입을 제안하는 이갑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승객의 요청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행 경로와 시간을 조정하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이다.이갑균 의원은 “수요응답형 버스의 도입으로 기존 버스 운송업체는 불필요한 노선 운행을 줄
구미 방산기업 ㈜제이랩스가 13일 신사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랩스 석준학, 송승훈 공동대표, LIG 넥스원 이건혁 부문장, 김영복 엘씨텍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사업장의 출발을 축하했다.2019년 설립된 ㈜제이랩스는 미사일·레이더 시스템에 적용되는 주파수합성기 모듈, 항재밍 모듈 등 방산 분야의 핵심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0년 이상의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RF모듈, RF컴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3월 13일 제28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관내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였다.구미 낙동강 파크골프장은 낙동강 둔치에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경관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총 8개소 243홀을 조성하여 경북 도내 최다 홀수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파크골프장 중 양포・동락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밀양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초동면은 단장면 일원에서 서연주 초동면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표충사 등 유적지를 방문하며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상호 존중을 위한 탐방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서장과 직원 간의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담한 소통 이벤트다. 올해 첫 데
경남FC 단장이 4.2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당 활동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정치적 중립 의무가 엄격하게 부여된 프로축구팀 단장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진정원 경남FC 단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경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 경남도당 주요 당직자로 당장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18일 오후 2시, '강원지역 산재예방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민간 안전보건 전문기관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강원권역의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강원권역은 ’24년 총 26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였으며, ‘23년 대비 재해 1건,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함에 따라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첫째, 건설업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24년에는 건설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구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18일 오후 4시께 개신교 보수단체 ‘세이브 코리아’가 주최하는 ‘탄핵 반대 대구집회’는 동성로 일대에서 예정돼 있었다. 다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경북대학교를 찾으면서 ‘세이브 코리아’와 ‘행동하
관세청이 18일 마약류 함유 불법 의약품 반입 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수면제 및 다이어트약 등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급증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관세청은 외국에서 판매되는 마약류 함유 의약품을 해외직구, 여행자 휴대품, 이사화물 등을 통해 국내로 불법 반입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지난 5년 동안 세관에 적발된 전체 마약류 사범은 2020년 594명, 148.429㎏에서 2024년 800명, 787.199㎏으로 사범 수로는 1.3배, 중량은 5.3배 증가했다.마약류
산업교육연구소는 전자기기 방열 소재의 제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5일에 ‘전자기기용 방열 소재 최신 기술 소개 및 개발방향 2차 세미나’를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전자부품용 방열 부품 최신 동향 및 기술 트렌드 ▲다양한 방열/단열 소재 소개 ▲방열 부품 개발 방향 ▲현
강풍으로 중단된 2025 제주들불축제가 실내에서 재현된다.제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들불축제 ‘희망, 잇다’를 주제로 특별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15~16일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디지털 불빛축제’가 강풍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느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적인 음악가인 양방언 등 출연진이 축제 중단에 대한 아쉬움을 공감해 특별공연을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이날 공연에서는 축제장인 새별오름에서 열기로 했던 ‘오름 향연’이 실내에서 재현
최근 세종시의 한 풋살장에서 11세 초등학생이 쓰러진 골대에 깔려 숨지는 등 풋살장 골대가 넘어져 아이들이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골대가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골대 뒤쪽에 무게추를 두는 등 적절한 안정 장치를 설치해야된다는 한국풋살연맹의 경기 규칙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풋살장에서 골대 전복을 막기 위한 안정 장치가 미비돼 당국의 안전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55분쯤 세종시 고운동 솔뜰근린공원 풋살장에서 A군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A군은 출동한 119 구급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수십억원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18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난해 연간 보수는 총 22억7440만원(급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연극은 인간이다.' 19일 거창에서 개막하는 제43회 경남연극제 주제다. 연극제를 준비하는 경남연극협회 거창지부는 "연극은 인간과 인생을 표현하는 종합예술이자 동시대의 인간성과 사회적 모순을 파헤치는 무대예술로, 인간 사회를 반사하는 거울 예술"이라면서 주제를 설명했다. 올해는 12
광주 서구는 18일 상무2동에서 일일 국수 100그릇을 각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국시 9호점'을 개소했다.
'천원국시'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 우리 밀 소비 촉진을 통해 '착한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매장마다 하루 100그릇씩 어르신·돌봄이웃 등에게 판매하고 있다.
천원국시 9호점은 상무2동의 BI(Brand I
경남 마산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 제작에 나선다.
마산대 산학협력단은 17일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이상원 산학협력단장, 최은희 지산학협력센터장, 황무현 미디어콘텐츠학과장, 김복순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홍재현 지역협업센터장, 정연진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장,장진석 사무국장, 신용제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