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진주교육지원청 가을명랑운동회

진주교육지원청은 5일 진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늘품안에 빌드 UP'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과 친구가 참여한 가운데 가을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빌드UP은 예비 교사와 초·중학생이 1대1로 연결돼 공감과 협동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허귀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 지시를 받아 각종 실무를 담당했던 강혜경 씨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강 씨는 명 씨가 CEO로 있던 에서 편집국장을, 미래한국연구소에서는 실무와 회계 등을 담당한 것으로
올해부터 창원컨벤션센터를 운영하는 경남관광재단이 기획한 전시 행사 입찰에 모두 서울·부산 등 타지역 업체가 선정돼 도내 마이스 업체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낙찰받은 타지역 업체가 기존 협력업체와 손발을 맞추면서, 경남지역 업체는 일감을 찾지 못하는 악순환이
올해만 벌써 노동자 5명이 일하다 숨진 한화오션이 중대재해 재발을 막고자 고용노동부와 하청업체, 하청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논의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이 21일 공개한 공문을 보면 한화오션은 "안전대책을 마련하
창원LG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LG는 21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KCC와 경기에서 89-84로 승리했다. 이날 아셈 마레이는 22득점 10리바운드 4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더불어 칼 타마요·유기상·정
창원시는 18일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마산 시민이 유신독재에 항거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다.기념행사는 창원시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홍남표 창원시장과 정쌍학 경남도의원, 김종기 부마
마산문화원은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제30회 마산문화축제를 16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진 초대 마산문화원장, 임영주 직전 원장,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김 초대원장과 임 직전 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원주시 단구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협의회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자살에 대한 경고 신고를 공유하고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논의하며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에 뜻을 함께했다.이은영 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경청을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보건소·전문기관 연계 등의 도움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단구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24일 제24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
요건을 충족한 상생임대주택은 상생임대차계약 임대기간 종료 후 새로운 임대차계약 체결 시 임대료의 증액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에도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의3에 따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상생임대주택에 대한 1세대1주택 특례 적용 시 주택 양도 시까지 임대료 증액제한요건을 준수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의3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생임대주택은 상생임대차계약 임대기간 종료 후 새로운 임대차계약 체결 시 임대료의 증액 요건을 충족하지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냉난방공조 사업의 히트펌프가 북미 공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5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주거용 히트펌프는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다. 미국 냉동공조협회(A
부산 동구 소재 주한 미군 55보급창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약 12시간째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1분쯤 부산 동구 소재 주한미군 제55보급창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소방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여 뒤인 전날 오후 7시 55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이후 소방은 큰불을 잡고 주변으로 연소 확대를 막으면서 이날 오전 1시 3분께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소방은 현재까지 51대 장비와 소방력 163명을 투
올해 9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위원회 31곳 중 7곳이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7곳 위원회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 ▲한국연구재단PM 외부평가위원회 ▲국가지식정보위원회 ▲기술사제도발전위원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성과지표심의위원회 ▲주파수심의위원회 등이다.22일 디지털투데이가 입수한 과기정통부 소관 위원회 현황 자료에 따르면 31개 위원회 중 지난 9월까지 회의를 열지 않은 위원회가 7곳, 1회 개최한 위원회가 10곳, 2~3회 개최 위원회가 6곳, 4회 이상 개최
"일 더하기 일은 이, 이 더하기 이는 사, 삼 더하기 삼은 육…."어릴 적 수학 시간을 떠올려 본다. 복잡하고 골치가 아픈 수학도 처음에는 이렇게 단순한 문제로 시작했다. '단순함'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시작할 때 느꼈던 마음과 닿아있다.단순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그 첫 마음을 잃어버
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원내 사안을 당대표가 감독하는 건 몰라도 관여하는 건 월권"이라고 비판했다.24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대표와 원내대표 투톱 체제는 2006년 한나라당 혁신위원장을 할 때 제가 정치권에 처..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매우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2.0~3.
3시간전
국토교통부의 주요 SOC 사업과 관련한 전북 패싱이 도를 넘어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의 종합감사에서 "2024년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뿐인 지구 지켜요"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
강릉시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환경교육네트워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2024년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다양한 상품을 건 환경퀴즈대회, 보물찾기 게임, 재활용밴드 공연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회용기를 이용한 먹
Generic placeholder image
"혹한에도 고효율 냉난방" LG전자 히트펌프, 북미 최대 공조전시 혁신상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냉난방공조 사업의 히트펌프가 북미 공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5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주거용 히트펌프는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다. 미국 냉동공조협회(A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욕증시, 테슬라 주가 22% 급등 속 나스닥·다우 엇갈린 지수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전장보다 22% 급등세를 연출한 가운데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엇갈린 지수를 기록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40.59포인트 내린 4만2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관련 한동훈 대표에 "링 위로 올라와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링으로 올라오라"며 연일 '김건희 특검법'에 관한 결단을 압박하고 있다.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조승래 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단 없이 자꾸 링 주변만 빙빙 돌지 말고 링 위로 올라와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며 "이제 한 대표가 결단하고 국민의힘이 결단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민주당은 여당 안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특별감찰관은 배제하고 있다. 특별감찰관은 수사권, 기소권이 없기 때문에 특검과 같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의혹의 진실을 밝힐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의원 "당대표는 원내도 원외도 장악한다는 한동훈 대표 말이 맞고 추경호 원내대표 얘기는 용납할 수 없는 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바른 길을 걸어가려 하는 것 같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5선 의원,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국정원장, 당대표 1번,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각각 3차례 지내는 등 다양한 경력의 박 의원은 24일 오후 cpbc 평화방송 '김준일의 뉴스공감'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문제는 원내대표 권한으로 당대표가 나설 일이 아니다'고 밀어내자 한 대표가 '대표가 원내, 원외 총괄한다'고 받아친 부분과 관련해 "제가 다 해봤지 않는가, 한동훈 대표 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