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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에 각종 지역 현안 건의

경기 화성시가 26일 지역 내 소방력 확충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경기도에 건의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시는 소방력 확충과 관련해 마도·서신지역 지역대를 119안전센터로 확대 개편해 줄 것을 도에 건의했다.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는 서울특별시의 1.4배에 달하는 844㎢ 면적에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가 계속되면서 소방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화성지역 소방공무원 1인당 주민 1799명과 1.59㎢를 담당하고 있어 경기도 평균보다 각각 1.5배, 1.8배 많다. 그런데도 최소 규모 소...
▲ 김판수 씨 별세, 문순희 씨 남편상, 김연희·김인언 씨 부친상 = 9월 30일 오후 7시15분, 원광대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2특실,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용인서울공원묘원. 전화 031-394-4438
정부가 4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에너지·무역·공급망 종합 상황 점검 회의를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최남호 2차관은 주재로 관계 기관, 업계와 함께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과 가격,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무역협회가 참석했다.현재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라 석유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세다. 공격 당일인 지난 1일 국제유가는 전일 대비 2.6% 상승한 배럴당 73.5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도민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진경 의장은 2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그는 축사에서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생활체육은 이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주된 요소로, 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의 건강과 활력있는 경기도를 위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 주택을 기존 아파트에서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현재 네이버페이와 제휴된 금융사는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SC제일·경남은행 등 총 8개 은행이다.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원회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용자들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사용자들은 금융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여러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한도를 한 번에
용인특례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개편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시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장기간 동결했던 요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키로 했다고 전했다. 시는 또 장애인 거주 세대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요금을 감면하는 등의 복지정책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상된 요금은 올해 12월 고지분부터 적용한다.시에 따르면 상수도의 경우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관 정비를 위한 시설 투자, 수돗물 수요 증가로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하수처리 비용
용인특례시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고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은 용인시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계절의 특색있는 야경과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버스 투어다. 야간관광 체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연 2회 진행되며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용인 봄빛 야간 마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야간 마실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오전, 고성군 소재 한우농가 축주의 신고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지난 4일 밤 11시 50분경,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이는 올해 도내 세 번째, 누적 열 번째 발생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성군 및 인접 3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 *하여 축산관련 종사자·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또한,
2024 안동낙동강힐링로드가 5일 안동시 안흥동 낙동강변 분수광장 일원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이날 ‘우리 건강해’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수 달성 챌린지,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콘테스트, 힐링음악회를 비롯해 힐링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한화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개최한다고 알렸다.해당 행사는 2000년부터 한화그룹에서 진행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축제로 올해는 SBS가 주최자로 동참한다.오후 7시20분 첫 불꽃 발사를 시작으로 밤 늦게까지 10만발이 넘는 불꽃이 하늘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Light Up Your Dream'으로 다
도로 아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 기름을 훔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5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와 B씨는 지난 2월8일부터 6월20일까지 천안 서북구의 한 건물을 임차계약하고 냉동 저장실로 위장한 후 바닥을 뚫어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이들은 약 4m를 내려가 해당 지점에서 송유관 방향으로 삽과 곡괭이 등
제주상공회의소와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제주메세나협회가 주최한 '2024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막했다.제주도내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장, 재외 도민회 임원 등이 참석한 '제주경제 리더스 원탁회의'를 시작으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의 특별강연과 김태훈 LG 유플러스 광고커머스 사업단장의 특별세션, 청년상공인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별강연에 나선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가 머무는 곳 제주'라는 주제로 인상 깊은 강연을 펼쳤으며, 김태훈 LG 유플러스 광고커머스 사업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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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핵 관련 시설에 대한 상징적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4일 에후드 바라크 전 총리가 인터뷰를 통해 이런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바라크 전 총리는 “이스라엘은 보복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이 있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도 있다”며 “지구상의 어떤 주권 국가라도 대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스라엘의 대응 모델을 지난달 말 이뤄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에 대한 폭격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이스라엘은 후티 반군
신광철 작가의 “K-HUMAN”이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출판사에서 출간 되었다. 부제는 '한국인보고서'이다. 한국인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와 성찰이 돋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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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상황을 담은 다큐들을 보면, 패전국의 군인이나 관료들은 막판에 기밀서류들을 불태워 없애기 바쁘다. 문서 소각은 군사기밀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포로 학살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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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18회 영천 큰장 고객사은대잔치 및 별별야맥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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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뢰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조정희·성현·선희씨 부친상, 하주호·김준유씨 장인상 = 5일 오전 7시36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시안가족추모공원.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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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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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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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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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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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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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약돌한우축제 개막 첫날 5000여명 몰려 '성황'
올해 13회째인 ‘2024 문경약돌 한우축제’가 4일 오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장, 김말수 문경경찰서장, 박영서·김창기·김경숙 도의원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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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악문화제&속초음식축제, 관광객 방문 인산인해
지난 4일 개막한 제59회 설악문화제와 2024 속초음식축제 2일 차를 맞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5일 설악문화제는 '짜니래요와 함께하는 마칭쇼!'라는 이름으로 1차 거리 퍼레이드가 오후 1시부터 진행되었으며, 5시에 2차 거리 퍼레이드는 방문객이 관람하는 한편, 설악문화제와 속초음식축제는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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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양양에 이어 올해 도내 고성에서 3번째 럼피스킨 발생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오전, 고성군 소재 한우농가 축주의 신고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지난 4일 밤 11시 50분경, 럼피스킨으로 최종 확진되면서 이는 올해 도내 세 번째, 누적 열 번째 발생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성군 및 인접 3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 *하여 축산관련 종사자·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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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경고등’…정부 “엄중한 상황, 추가 접종 진행”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제와 백신접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5일 열린 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세 번째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자체는 매개곤충 활동이 감소하는 다음 달까지는 보건 부서, 농·축협, 축산농가와 함께 농장 주변 위생 관리와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자체도 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있는지 확인해 신속하게 추가 접종해달라”고 했다. 정부는 럼피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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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10주째 하락…휘발유, 33주만에 1500원대 진입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2.8원 하락한 1587.6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둘째 주 1600원을 돌파한 이후 33주 만에 1500원대 진입이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3.3원 내린 1655.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3.1원 하락한 1546.4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