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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위 위원 및 의정자문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 등 교육 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적극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 주요 현안인 고립 청년 실태조사 및 마음돌봄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며, 청년층의...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역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유아의 마음 읽기 및 아이와 함께하는 오감이 행복한 계절 과일 놀이하기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은 최근 계명대에서 ‘안광학 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디자인 인재 양성, 공동 연구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안경 제품 및 디자인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건1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장, 도로 등의 기반시설과 체육시설, 문화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 150억을 지원하며, 기금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와 주택정비전문기관인 경주지역건축사회는 17일 개별자율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한 성건1지구 뉴:빌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부 주관 공모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 건립이 내년 6월 착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오는 2030년까지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산업에 73조 원을 투자한다. 특히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만 철강 투자액과 비슷한 27조 원을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포항을 방문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스코그룹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현장간담회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0조 원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프
안동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시설현대화사업 부지계획고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고 시의회·농협·농업인단체 소통 부족 등의 사유로 연기됐던 농수산물도매시장 제3운영법인 모집을 다시 시작한다. 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운영법인 1개소를 추가 모집하며,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고 취소 후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를 1년간 받았으며, 조사위 결과에 따
경북도와 22개 시군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내 모든 지역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한다. 자동차세 체납액은 2024년 9월 말 기준 402억원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자동차 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도 매년 90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은 22개 시군 세무공무원과 차량 과태료 징수 공무원 600여 명, 체납 차량 단속 장비 90여 대 등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도내 전 지역에서 진행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하루 만에 친한계 의원들을 모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만찬에는 조경태, 서범수, 김예지, 김형동, 배현진 등 총 22명의 현역의원과 원외의원이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모두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힘을 합쳐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만찬이 끝나갈 무렵 한 대표는 "잘해보자"는 취지로 건배사를 하며 단합을 다짐했다.전날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진행한 면담에서 한 대표가 제안했던 인사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각각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추궁에 나섰다. 당 의원들은 정 교육감에게 조희연 전 교육감 '특혜채용' 유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4년 3분기 동해‧묵호항 항만물동량은 총 638만톤으로, 2023년 3분기 대비 199만톤 감소했다고 밝혔다.화력발전소의 송전 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저하로 화력발전소의 주연료인 석탄 수입량이 121만톤 감소하였으며, 국내 공사현장 수요 감소에 따라 시멘트 내수 물량이 30만톤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2024년 3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량이 많은 화물은 석회석 259만톤, 시멘트 182만톤, 석탄 124만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남시의원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성남 한 초등학교 학폭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국정감사에서 엄격한 감사를 통해 조사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위원은 최근 성남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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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MZ 에코피스포럼’이 11월 4~6일 3일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2024 DMZ OPEN 페스티벌’의 학술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 모색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에코피스포럼에서 논의됐던 생태와 평화의 조화로운 접근을 토대로 DMZ 가치를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한 넥서스 개념을 도입, ‘더 큰 평화를 위한 DMZ 생태·평화·넥서스’를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포럼은 오는 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방문했다. 범어사를 찾은 윤 대통령은 향로에 헌향한 후, 주지 정오 스님과 방장 정여 스님...
연속혈당측정시스템 개발 기업 유엑스엔과 유엑스엔의 1대주주인 체외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을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있다.유엑스엔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최근 196억원 상당의 BW 조기상환 청구를 한 것을 두고 반발하고 있다. '기술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밀폐공간 관리부서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주관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상하수도 맨홀, 배수펌프장, 소각시설, 물탱크 등이 이에 해당한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상남도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규칙과 절차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작성방법 ▲재해사례, 예방 대책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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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솔솔 부니 여행이나 나들이 하는 발길이 잦아졌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리기, 자전거, 배드민턴, 골프 등 체력단련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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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최근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이 ‘제3회 최치원문화제’ 일정에 맞춰 의성을 방문하며 전통문화 체험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본 나고야, 후쿠오카, 쿠마모토, 도쿄, 고베 등 일본 전역에서 모인 약선과 꽃차 연구자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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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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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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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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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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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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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항 물동량, 3분기 전년 대비 199만톤 감소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4년 3분기 동해‧묵호항 항만물동량은 총 638만톤으로, 2023년 3분기 대비 199만톤 감소했다고 밝혔다.화력발전소의 송전 제한에 따른 전력 생산량 저하로 화력발전소의 주연료인 석탄 수입량이 121만톤 감소하였으며, 국내 공사현장 수요 감소에 따라 시멘트 내수 물량이 30만톤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2024년 3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량이 많은 화물은 석회석 259만톤, 시멘트 182만톤, 석탄 124만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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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한계 의원 22명, 한동훈 대표와 만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하루 만에 친한계 의원들을 모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만찬에는 조경태, 서범수, 김예지, 김형동, 배현진 등 총 22명의 현역의원과 원외의원이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모두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힘을 합쳐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만찬이 끝나갈 무렵 한 대표는 "잘해보자"는 취지로 건배사를 하며 단합을 다짐했다.전날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진행한 면담에서 한 대표가 제안했던 인사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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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국감에서 이재명 재판부 변경 요구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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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재경 고법·지법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이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연루 의혹 사건'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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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처'외법권은 없다"…연일 김건희 여사 겨냥한 이성윤
2시간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대한민국에 '처'외법권은 없다"며 "제 아무리 용산이 발악해도, 경찰이 앞을 막아도 국민이 발부한 동행명령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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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전자칠판 사업에 시의원 관여 의혹…국감서 재점화
1시간전
인천시교육청의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국정감사에서 재점화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인천에서 전자칠판 보급률이 높아졌는데 그 중 P 업체 점유율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