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본격화…2028년 완공 목표

10시간전
영덕군은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해면 원생대 변성암에서 영덕읍 해맞이공원까지 약 1.2km 구간에 걸쳐 5개의 주요 지질 명소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영덕군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202...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더불어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원한다”고 명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당조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을 앞두고 경선 흥행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토론회와 미디어데이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전초전에 돌입했다.기존의 딱딱한 정책 토론을 넘어, 후보자 간 긴장감을 살리고 유권자의 시선을 붙들기 위한 파격적 형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당 경선기획단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포항시 장기면에서 시내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옹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6명이 모두 경상을 입었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7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서촌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수로에 바퀴가 빠지며 옹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4월 18일 오늘의 운세36년 쉽게 결과 없는 일에 신경 써야 실리는 없고 피곤하다.48년 무리 말고 쉬지 않고 성실히 추진하면 성사되리라.60년 밝은 운이니 계획을 확실히 추진하면 막힘없이
포항과 경북대구권이 글로벌 바이오 경쟁의 격랑 속에서, 한국형 신약산업의 미래 거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바이오산업은 이제 국가 보건안보와 직결되는 전략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 유치, 공동연구 확대, 지역 기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낼 ‘균형 있는 성장 모델’이 필
경기도는 22일 수원시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를 열었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64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도는 지난해 12월 5일 파주에 첫 번째 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안산에 세 번째 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별 최대 10명, 3개 센터를 운영하면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구체적
동아에스티가 전 세계를 무대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이달 초 에티오피아 MCM 병원 산하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 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은파기초진료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동아에스티는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의해 현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당뇨병 치료제·B형 간염 치료제 등을 선정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 2023년부터 에티오피아 MCM 병원에 실시간 원격 환자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8일,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교육정책
교황청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에 안치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22일 공개했다. 로마 교황의 ...
5월1일 근로자의 날 휴무가 일관성 없이 시행되면서 올해도 일선 학교 현장의 혼란이 재연되고 있다.학교에서는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교육공무직 휴무 인원에 따라 학사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반면 학부모들은 직종에 따라 휴무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청주 A초등학교는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운동회를 열 예정이다.학교 측은 오후 12시 30분까지 예정된 운동회날 조리실무사들의 휴무로 급식 지원이 안 되다 보니 참가 학부모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는 등 자체 해결을 공지했다. 교사들은 행사가 끝난 후 주변 식당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1시간전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2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자동차산업 분과위원회’를 열었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미국 상호관세 등으로 인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영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변화, 자동차 부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 ‘2025년 울산형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한 향후 협력 방안도 살폈다.울산인자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력 수급 안정화
1시간전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새 정부에서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1일 KBS 라디오 에서 '(민...
1시간전
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공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모금한 총 1,316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우리은행이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우리은행이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Smart Fun’을 4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진행하는 활동이다. 우리은행 본점과 영업점,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SG나눔 모두비움’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하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동참한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저녁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1차 경선은 21∼22일 이틀 동안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모두 4000명의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했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대상을 제한했다.당 선관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마트,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피코크X영덕붉은대게 6종 론칭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강동병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전달...지역사회 연대 실천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구미강동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을 비롯한 성금 전달을 위해 모인 관내 각 기업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강동병원은 지역의료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했는데 특히, 병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경국대 원지현-오지언,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준우승
국립경국대학교 테니스팀 원지현, 오지언 선수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양구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6-1, 6-2로 승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
22일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로써 지난번 성공적으로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시, 한화오션과 지역 상생 협력 논의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가 지역 조선업계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한화오션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취업 청년 2명 중 1명 “취업 어렵다”
1시간전
취업하지 않은 청년 2명 중 1명은 현재 취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0.4%가 ‘취업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취업 장벽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무려 76.4%가 이 항목에 답했다. 이어 ‘경력 위주 채용’ ‘과도한 자격 요건’ 순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구직을 하지 않는 이유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경기교사노조와 정책 머리 맞대… ‘교육 현장 실효성’ 되살린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8일,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교육정책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다문화가정 학생,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토록 해야”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한국교육원 방문해 한국어교육 교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