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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 생산직 신입 교육…실질 직무능력 향상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지난 10일 포스코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84명을 대상으로 ‘25-1차 직무특화교육’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이번 교육은 제철소 배치 전 기본 직무 소양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운전 및 정비 분야에서 요구되는 공통과목 학습을 거쳐...
성주군이 오는 12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1인당 연간 48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주군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2
예천군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예산확보 총력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부처별 핵심사업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했다. 4일 김 군수는 총력전의 시작점으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포항시의회는 4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조례안’‘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포항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조례안’‘포항시 금
“초·중·고 신입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안동시는 학부모의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을 앞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외 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하는 초·중·고등
4일 오후 대구시 신천물놀이장이 봄꽃단지로 새 단장 한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tags :#포토
영주시는 오는 3일부터 내달 3일까지 30일간 ‘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영주의 인구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저 출생·고령 사회 대응,
제주에너지공사는 행원리 CFI에너지미래관을 찾는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도슨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에너지 도슨트 프로그램은 공사의 ESG 경영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도내 중장년층을 해설사로 선발해 제주도 에너지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투어는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정책 △그린수소 에너지 활용 △분산 에너지 확대 등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구성됐다.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에너지 도슨트 프로그
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은 5일 한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양창철 한경면장은“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한경면에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에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연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옳은 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
“보험 등 경영안정 제도 시급” 산학연 한목소리 사육제한 조례 등 규제개선 • 품질인증제 도입 한돈산업종합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6일 국회의원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는 정부 6조6천550억원, 자조금 1천364
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머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인지 능력이 쇠퇴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탠퍼드대와 독일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는 OECD의 국제 성인력 조사의 일환으로, 16세에서 65세 사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언어 및 수리 능력 테스트를 분석했다. 추가로 독일 연구팀은 3년 6개월 후에 재시험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인지 능력의 변화를 더 정확히 측정할 수 있었다. 연구는 두 번의 테스트에 참가한 독일인 3263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창원 대방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홍보 활동은 교통안전 수칙 준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등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함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최승순 의원이 제335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이 7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조례안에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설치 및 기능, 위촉위원의 임기, 회의 및 수당 등 협의회 설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특히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정의 규정을 신설해 추가하고, 협의기관으로서 성격을 명확하게 수정했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청렴문화가 도내 전반적으로 보다 확산되고 부패방지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전투기 포탄 사고와 관련해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주민에 대한 포천시 차원의 선제적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백영현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건축설계 공모 심사 결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한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 사옥은 연면적 약 3만9388㎡, 지상 10층 규모로 증축될 예정이며, 2026년 3분기까지 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한 후 4분기에 공사를 착공,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에는 총 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배치·공간·경관 조화 및 기술계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심사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 및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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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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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일 최 대행은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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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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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교사협회 송성근 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변순용 원장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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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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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산불,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 있다”
일본 대형산불이 기후변화와 밀접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동북아시아 봄철 산불 위험성은 13.5% 증가한다는 예측이다.지난달 26일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산림 2,900ha가 소실됐으며, 100여 채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다.이번 산불은 최근 30년간 일본에서 발생한 산불 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컸으며, 1992년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일본 대형산불의 근본적인 원인이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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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주본부, 제주농아복지관 차량 무상점검
제주도농아복지관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6일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이번 점검 서비스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차량과 이용자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량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 등 사전예방 정비를 실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일정이 확정되면 사전에 공지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성은 농아복지관장은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의 차량 무상점검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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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참으로 바람직한 결정”
"당연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옳은 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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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다수 "AI 기능 유용하지 않아"
스마트폰 사용자 다수가 인공지능 기능을 유용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중고 스마트폰 매매 플랫폼 셀셀이 2000명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의 아이폰 사용자와 87%의 삼성 갤럭시 사용자가 AI 기능에 큰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AI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폰15 프로 또는 갤럭시S22 이상 모델 유저들이었다.또한 아이폰 사용자의 86.5%, 갤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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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가 주도 한돈산업 중장기대책 수립 민관학협의체 조속 구성”
“보험 등 경영안정 제도 시급” 산학연 한목소리 사육제한 조례 등 규제개선 • 품질인증제 도입 한돈산업종합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6일 국회의원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자인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는 정부 6조6천550억원, 자조금 1천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