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수소선박 시장 선점에 나선다.부산시는 20일 남구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내에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박수영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제명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