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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 맞춤형 지원 강화

대전시교육청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을 추진한다.이주배경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과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2025학년도 대전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감수성 제고 및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 지원체제 강화로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또 교육공동체 다문화 수용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지원체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새롭게 다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지난 18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회 참여기관인 충주시청,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대 이승준 교수, 건국대 장호현 교수,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이 기관별 R&D 인프라 현황과 협력방안을 발표했으며, 코스모신소재 정혁 연구소장이 협의회장에 취임했다.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이 2025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6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 응답이 60%, ‘반대’ 응답이 34%로 나타났다.직전 조사와 비교해 탄핵 찬성 응답은 3%포인트 상승했고, 반대는 4%p 하락했다.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탄핵 찬성이 25%·탄핵 반대가 69%였고, 진보층의 93%가 탄핵 찬성, 6
충북 음성군 대소장학회가 오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5년도 대소장학회 장학생 선발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중학생 8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4명 등 총 29명으로, 총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대소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면민 또는 면민의 자녀이다. 단 대소장학회 장학금 2회 이상 수혜자와 음성군 내 타 장학회 장학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충남 서산시가 20일부터 3월 6일까지 해빙기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해빙기 붕괴 우려가 있는 대형 건축 공사현장 17개소와 대규모 개발행위 공사현장 70개소 등 총 87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대형 건축 공사현장의 주요 점검 사항은 △주변 지반 침하, 균열, 파손 관리상태 점검 △흙막이·옹벽·비탈면 등 공사장 내 위험시설물 관리상태 점검 △시공자·감리자의 현장 안전관리 적정성 및 위험요인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이며, 기타 위험 요인 제거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대규모 개발행위
충남 청양군은 지난 18일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대치면 형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평면 미당리, 목면 화양1리, 청남면 인양리, 화성면 수정리, 남양면 온암2리 총 5개 지구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6년 취약
목포시는 지난 21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를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행정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5개 추진과제를 전략적으로 수행하기위해 부시장을 혁신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적극행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지역경제 측면에서는 북항 뒷개 청춘골목 상권 활성화 ▲주민편의를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확대 ▲교육 분야에서는 목포사랑 시민대학 운영 ▲복지 측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23일 오전 11시쯤 상주시 중동면 한 소하천에서 전동휠체어가 전복된 곳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80대 여성 A 씨가 전동휠체어와 함께 하천에 빠져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했다.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A 씨는 숨져있었다.경찰은 전동휠체어 조작 미숙으로 추정하고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두고 "우리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 분들이 정말 나설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윤 대통령 최종 변론을 앞두고 불교계를 찾은 것으로 내일 진행될 변론의 추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최근 상황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지만 심각한 건 명확하다"며 "정치의 노력만으로 이겨내기가 쉽지 않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노래 한 구절이 생각난다.아가씨가 아닌 어린이들...‘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로 제53회 강진청자축제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봄나물을 캐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와 재건의 여정,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제주의 모습을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기념식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와 어린이들의 세대 간 만남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이어 제주를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케이뱅크와의 제휴 계약을 끝내고 오는 10월 자유계약 신분이 되면서 업비트를 잡기 위한 시중은행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가상자산거래소 등과 협업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가상자산 수탁사업이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협력 방안에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하자 가상
1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2025학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우수농산물과 경기미를 공급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수원시 202개교 학교에 친환경·경기도지사 인증·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급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성산리 우뭇개동산 학살터 위치 ; 성산읍 성산리 103-1, 104-2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사건 현장우뭇개는 일출봉 북쪽에 동쪽을 향하여 만을 이룬 곳에 형성된 포구이다. 이곳의 서쪽에 절벽처럼 높은 곳을 우뭇개동산이라고 한다. 이 동산에서 1949년 1월 2일 오조리 주민 20여명이 다이너마이트 사건으로 집단총살되었다.광복 후 일부 해안마을에서는 일본군이 버리고 간 다이너마이트를 어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조리 마을에서는 다이너마이트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 있어서 1948년 겨울철부터 민보단
홈앤쇼핑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실적이 우수한 협력사뿐만 아니라 방송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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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3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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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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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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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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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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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 민속 신화 담은 게임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4월 출시
2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아메리칸 남부 고딕 민속을 기반으로 한 게임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은 진정성과 문화적 요소에 무게를 뒀다.엑스박스 스튜디오 컴펄션 게임즈는 게임의 진정성을 위해 조지아와 테네시, 루이지애나, 미시시피로 답사를 다녀왔으며 흑인 남부 전통에 정통한 전문가들에게 게임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제작팀은 주요 게임 구성 요소인 음악과 성우와 관련해서는 직접 기원을 찾아갔다.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의 음성 및 모셥 캡처 공연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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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5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적극행정 '잰걸음'
목포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목포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을 웃게 하는 행정으로 희망찬 목포만들기'를 비전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행정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5개 추진과제를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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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인회계사 응시율 86.2%, 전년 대비 0.6%p 상승"
’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이 ’25. 2. 23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일시에 실시됐다.금번 시험의 응시자는 총 1만4259명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고, 응시율은 0.6%p 상승한 86.2%로 잠정 집계됐다.제1차 시험 선발예정인원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9:1로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과락없이 전 과목 평균 6할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900명까지 선발한다.동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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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주 1~6회 섭취, 고령자 사망률 낮춰…연구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호주 모내시대 연구팀은 고령자의 달걀 섭취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호주와 미국에 거주하는 1만9114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ASPREE 시험'과 그 하위 연구에서 얻은 데이터를 인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70세 이상의 호주인과 65세 이상의 미국인의 식생활과 건강 상태, 사망 원인 등이 분석됐다.분석 결과, 주 1~6회 달걀을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거나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았다. 특히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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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CEO "예측 시장, 뉴스보다 빠르다…정보의 미래"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최고경영자는 예측 시장이 거래와 정보의 미래라고 주장했다. 22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테네프 CEO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예측 시장이 스포츠 베팅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기계적으로는 몇 가지 유사점이 있지만, 서로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테네프는 "예측 시장은 단순히 거래의 미래가 아니라 정보의 미래"라며 "오랫동안 예측 시장의 힘을 믿어 왔다. 예측 시장은 모든 것에 대해 실시간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테네프는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