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망상동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를 방문하여 떡국떡 250kg을 전달했다.이번 설 명절 맞이 위문사업은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업비 150만원을 전액 자부담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통장 15여 명이 떡국떡을 가가호호 전달하면서 혼자 명절을 보내는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김상원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정진근...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22일, 대규모 민간투자 제안사업인 ‘자연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제안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추진되며, 약 1,318,436㎡ 규모의 면적에 총사업비 1조 37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영랑호의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여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고,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두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현재 영랑호는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는 안전 문제를 비롯해, 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이날 강원본부는 원주시 복지기관 5곳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상지대학교에서 지원받은 가래떡, 휴지 세트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는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복지기관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강원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관광객들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요 혼잡지역 및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특별 교통관리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6일간이며, 교통경찰 및 협력단체 등 동원 가능한 인원·장비를 혼잡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단계별로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먼저 1단계로, 18일부터 명절준비·사전성묘객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공원묘지를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소통관리를 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2025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 2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관한 이해와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양일간 △국어 △수학 △영어 △지리 △역사 5개 교과에 대해 이루어졌다.2023년 12월
고양시가 오는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9만 대에 대해 원격 관리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올해 8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 검침 단말기 1만500대를 설치하고 해마다 1만대씩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수도요금 및 누수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고양시는 시 전역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수도 요금과 누수 위험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고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 성장을 적극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
경기 오산시가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유지보수부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까지 모두 5개 분야로 진행된다.지원 분야는 ▲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 야간경관조명 설치 ▲ 새싹스테이션 설치 ▲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이다.'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어린이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준공 12년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단지별 최대 5000만
12·3 비상계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위'가 다음달 4일과 6일 추가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3차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다음
“어렵고 복잡한 노동 문제, 마을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인천시가 비정규직과 취약계층 노동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을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내달 1일부터 시민들의 노동권 보호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천 마을노무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부터 네팔·필리핀·베트남·에티오피아·튀르키예 등서 주거환경 개선15년간 국내 1천433개·해외 100개 공간 개선… 장애인가정 지속 지원 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해외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개선 프로젝트 100호를 달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하며 지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3일 베트남 하이증성에서 해외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해외 공간복지 지원사업’ 100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100호 사업의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가 자사 새로운 인공지능 제품 에이전트포스의 도입으로 이번 분기 수천건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2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니오프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이미 3분기에 200건의 에이전트포스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4분기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거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세일즈포스는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의 선두 판매자로서 지난해 AI 전략을 대폭 수정한 바 있다. 회사는 에이전트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23분께 달서구 신당동 15층 규모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9대와 대원 7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진화
고려아연의 운명을 가를 임시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2일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컨소시엄 간 '상호주 의결권' 해석을 둘러싼 공방이 최고조에 달했다.고려아연의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은 이날 영풍정밀과 최씨 일가에서 영풍 주식 19만226주를 57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
충남 당진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 32호는 당진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채운동에서 송악읍 기지시리 구간 내 출퇴근 시간대 및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 시 대체도로로 이용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국도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교차로가 신설되고 교통량이 집중돼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한,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년~2025년
충남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관광두레’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두레 피디가 중심이 되어 지역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부터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1개 지자체에서 63명이 지원한 가운데, 관광두레 피디 5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신규 사업지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