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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이용자 만족도·욕구조사 연구보고회 개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12월 27일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이용자 만족도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회는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이용 발달장애인과 가족,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이용자 만족도 및 욕구조사 서베이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이날 만족도 및 욕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확충 ▲청·장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욕구 ▲발달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욕구 ▲지역사회 돌봄 지원 ▲보건의료 영역에서의...
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희망찬 새해지만 그만큼 걱정도 많은 새해다. 정치상황은 예측할 수 없고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천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예천군은 2023년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고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 50개의 기관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도시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환경부 그린시티 선정까지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또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농촌 개
남해군 어업인의 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2025년 초매식이 2일 관내 각 지역수협 위판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이른 아침 미조 본소 활어위판장을 비롯해 창선 단항·이동 원천 활어위판장에서는 올해 첫 수산물 경매가 진행됐다.미조면 본소 활어위판장 초매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한해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를 봉행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어업인의 무사 안녕과 만선 풍어를 기원하며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어민들의 소득이
영덕교육지원청은 2일 초연관에서 2025년 1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 및 새해다짐식을 개최하였다.대상은 영덕 관내 전입 지방공무원 6명, 신규임용자 4명 등 총 10명으로 교육지원청과 소속기관, 각급 학교에서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임지를 배치하였다.또한 을사년을 맞이하여 충혼탑을 참배하고 전 직원과 함께 새해 다짐식을 실시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실현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였다.윤인한 교육장은“영덕 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을사년
대구시교육청은 1월 3일, ‘2024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인 대구황금초 최윤진, 대구불로초 이혜진 등 2명의 수석교사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하여 매년 사회적 귀감이 되는 교사를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명의 수상자 중 대구에서 2명의 수석교사가 수상했다.대구황금초 최윤진 교사는 과학을 통한 진로교육을 실천하고, 상담 트라이앵글 활동, 미술치료, 음식치료, 놀이치료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꿈과 변화를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하고, 2025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영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암호화폐 자산 관리 업체인 그레이스케일은 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투자 대상으로 검토 중인 39개 디지털 자산 중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위에 들어가는 BNB, 도지코인, 트론을 포함해 여러 암호화폐 이름을 올렸다고 디파이언트가 11일 보도했다.그레이스케일이 공개한 리스트는 화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금융, 소비자 및 문화, 유틸리티 및 서비스 5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유틸리티 및 서비스, 금융 카테고리에는 각각 15개와 10개 자산이 포함됐고 반면 화폐 카테고리에는 1개 자산만
제20회 제주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10일 한라체육관과 복합체육관에서 개막해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대한태권도협회와 KCTV제주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800명의 우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한민국 국기이자 케이-스포츠의 자부심인 태권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겨루기 대회는 8일간 중·고등부로 구분해 열리며, 품새 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초·중·고·대·성인·장년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
10일 오후 1시 17분께 김해시 한림면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시간만인 오후 8시 33...
9일 오후 5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인 주민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앵무새 인형 모자를 쓴 진행자가 '봉림 뉴우쓰'로 동네 소식을 전하고 있다. 동네 한들공원에 떠돌이 강아지 있다는 이야기, LH 아파트 단지에 입주민 대표 회의가 생겼다는 이야기, 한들공원에 황톳길
지난 1월 7일 오후 6시 30분, 필동 하제의숲 지하강연장에서는 희망래일 등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김진향의 한반도평화 실천전략 제안’이란 제하의 강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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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예술인연회는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의 곳곳을 찾아 유휴 공간을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 계양구 관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역 유휴공간을 전시관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이는 예술인연합회에서 계산역사를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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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LG전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월 11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LG전자'관련 문제는 "나를 위한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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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넘는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박 전 처장은 10일 오후 11시 10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해 드렸다”고 말했다.그는 ‘사의를 표명한 이유가 무엇이냐’, ‘윤 대통령이 출석을 만류했느냐’, ‘체포 집행 저지선은 본인 구상인가’, ‘경호처가 이제 강경파만 남아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는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답하지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1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정보통신기업들과의 꾸준히 기술제휴를 해 왔는데 이번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자율주행, SDV, 로보틱스 등 그룹의 신성장산업에 본격적으로 틴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현대차그룹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SDV, 로보틱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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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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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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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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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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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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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로 끝난 히틀러와 괴벨스의 선동, 윤석열 선동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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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뉴욕의 유대인 친구가 새해 인사를 메일로 보내왔다. 20여 년 전 뉴욕에서 국제관계학 박사과정을 늦깎이로 공부할 때 사귀었던 친구다. 그는 스스로를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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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유가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공식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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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고 밝혔다. 신광호 국토부 국장은 1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연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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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간판스타' 신유빈, WTT 도하 대회 8강 한일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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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간판스타인 '삐약이' 신유빈이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 한일전 패배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신유빈은 한국시간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8강전에 출전해 일본의 기하라 미유우에 0대3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세계랭킹 9위인 신유빈은 세계 29위 기하라를 맞아 첫 게임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9대11로 밀렸다.이후 2게임에서 4대11의 큰 점수차로 밀린 신유빈은 3게임에서도 드라이브 대결에서 밀려 6대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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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반공청년단(백골단), "대통령 체포는 내란 행위 확산"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과 반공청년단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가 내란 확산과 국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민주주의의 근본인 헌정질서를 지키고, 헌법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김민전 의원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와 내란죄 삭제를 둘러싼 절차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계엄이 과연 내란에 해당하는가에 대해 헌법학자들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탄핵 소추가 내란죄와 내란 수괴라는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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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청년단(백골단).김민전 "계엄이 내란인가?" [지상중계]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반공청년단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직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 시도는 내란를 확산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 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의 김민찬입니다. 오늘은 방공 청년단의 기자회견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이들은 왜 에 그야말로 이렇게 살을 칼로 에는 듯한 바위 바람 속에서도 눈보라가 휘날리는 밤에도 밤을 지새우면서 한남동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오늘 로이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