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이·미용업소 총 1,959곳을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중위생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이다.구는 평가 결과를 ▲90점 이상-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황색등급 ▲80점 미만-백색등급으로 구분해 구 누리집을 통해 공표하고, 업소 별로 위생관리 등급표도 배부할 예정이다.또, 내년에 녹색등급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