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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업인대학' 아십니까?…1600명 수료생 배출 '인재 양성 요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농업인대학'이 전문 농입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2008년에 문을 연 익산농업인대학은 지금까지 1600여 명......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이 오는 6월 정식 문을 연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부산콘서트홀' 개관을 맞아 6월 28일까지 '...
동해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 국비 5,570만 원을 확보하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산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전 예비후보는 lt;프레시안gt;과 만나 “중앙정부에서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왔다. 천안시 부시장을 지내며 지방행정도 직접 지휘해 본 경험이 있다”며 “행정공백을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글로벌 교육 기업 맥...
창원특례시 의창구 팔룡동은 20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사화초등학교 앞 사거리를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 우선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자치회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 스티커 100매를 제작해 펜스 기둥 상단에 손수 스티커를 붙였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창원서부경찰서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해 온 공수처의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향해 총공세에 나섯다.오동운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와 공수처 폐지를 촉구했다.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하기 전에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잇따라 청구했다가 기각당한 사실이 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의해 확인됐다.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시한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기각당했다. 같은
황 변호사는 “만약 헌재에서 탄핵이 가결되면 사법 독재는 과거 군부독재를 능가할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법원에서 내란죄가 유죄라고 선고되면 사법부는 사망하게 된다. 하루속히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 한 줄기 법치가 그나마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변호사는 헌재가 살아남을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탄핵이 기각되고, 인용돼도 후폭풍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우려한다면 탄핵절차와 재판절차를 헌법과 법률, 판례대로 하면 된다. 사법을 정치와 결부시키니 문제해결이 어렵게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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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령 이후 광장에서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졌고, 시민사회 각 영역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학생‧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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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 524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
교육부가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했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이어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해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천시와 국립창원대는 지난해 4월 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 업무협약을 체결, 9월 제2회 사천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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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은 초유의 사태로 전 세계에 이목을 끌었다. 반국가세력이 비상계엄 선포를 자의적으로 '내란'으로 규정하고 여론전을 펼치고 있어 탄핵 찬성과 반대가 부딪쳐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말았다. 그 치열했던 싸움도 끝날 날이 머지않았다.  비상계..
충북도교육청은 학교환경교육을 지원하고자 ‘충북 학교환경교육 실행 안내서’를 발간했다. 교사를 위한 안내서인 이 책자에는 유아, 초, 중, 고등학교와 특수 교육에 맞는 △환경교육 주제 △교육과정 성취기준 △환경교육교재 △주제별 환경교육 아이디어 등 다양한 교육자료가 수록됐다. 특히 지역연계를 위한 지역 환경교육 기관 및 프로그램 소개와 환경교육 업무 담당자를 위한 학교 환경교육 운영지표도 담았다. 도교육청은 오는 27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학년도 충청북도학교환경교육 설명회를 열고 충북형 학교환경교육 의무화 실행체계 및 충북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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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청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 18개소의 시공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 침하, 붕괴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행복청이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한다.이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 LH, 세종시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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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선무공신 권응수 의병장 후손으로 '삼일운동' 도화선 역할한일문화연구소 김문길 소장은 명성황후 피살에 격분해 경북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킨 권세연 의병장의 '창의격문'을 입수해 23일 공개했다.김문길 소장에 따르면, 권세연 의병장은 명성황후 살해에 분통이 터져 창의소를 세우고 경상도 일대에 의병들을 모았다.명성황후 시해 사건 후인 1895년 11월 3일에 공포된 그의 창의격문에는 " 임진전쟁 왜군이 쳐들어 와 싸운 고장, 농민들아 일어나 나라를 위해 괭이와 삽을 들고 가자, 상매용 수레에 군양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 '2025 LCK 컵'의 주인공을 가리는 최종 결승전을 개최했다.이날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경기는 LCK 최초의 컵 대회 결승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도가 높았다. 또 컵 대회 우승팀은 올해부터 신설된 'LoL' 글로벌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 LCK 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두고 펼쳐질 경쟁에도 관심이 쏠렸다.이날 최종 결승전 경기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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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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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4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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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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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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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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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 오른 국민의힘 지방의원들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서 계엄을 옹호했다. 집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권유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했다.국민저항운동본부 등은 23일 오후 창원광장 앞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사회는 정쌍학 경남도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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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룰' 둘러싼 딜레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기 대선' 언급이 금기시돼 있는 국민의힘에서도 사실상 대권 행보에 나선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의힘 내 여러 주자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경선 룰'을 둘러싼 고심이 커질 전망이다.여권에서 현재까지 언급된 대권 주자는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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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확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를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한다.양평 양수리전통시장을 추가했으며, 기존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은 면적을 4만9280㎡로 약 3배 늘렸다.앞서 도는 2024년 6월 ▲ 부천시 대학교 캠퍼스 ▲ 안산시 샘골로 먹자골목 ▲ 광명시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 양평군 세미원 등 4개 시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도는 도입기, 확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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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럼] 교사 정원 감축, 이제는 지역 현실 따져봐야
새 학기를 앞두고 경기 지역 학교들은 신학년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때쯤 꼭 나오는 기사가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신입생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다. 출산율 감소에 따라 학생 수가 줄면서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줄어들어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학교들도 있다는 내용이다.하지만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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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서울 편입되면 GH가 구리시로 갈 이유 없다"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의 구리시 이전 절차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구리시가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불거진 서울시 편입 의지가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경기도가 이같이 압박하고 나섰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시장의 서울 편입 추진에 유감을 표한다"며 "구리시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경기도 공공기관인 GH가 구리시에 갈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부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한 GH의 구리시 이전 백지화를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구리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