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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천안지역 반도체 업종 취업연계 프로그램’ 성료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천안지역 반도체 업종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성료됐다.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2024년도 하반기 집중취업지원기간’의 2차 과정으로 지역 청년 ,졸업생, 재학생 등의 반도체산업 분야 취업을 돕게 된다.나사렛대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지역 반도체 기업인 ‘㈜지에스 아이’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했으며, 나사렛대 재학생 105명, 졸업생 20명 등 총 134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에서 ▲반도체 업종 기업소개 ▲비대면 기업탐방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6일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진천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야광 지팡이 100개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야광 지팡이는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저소득 식사 배달서비스,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센터 등을 이용하는 진천군 재가 보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왕규 본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8일·10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시 거주 장애인과 6.25 참전용사 40명을 초청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관광취약계층 대상으로 대청호 수변의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하고, 생태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현동 호박마을, 명상정원, 물속마을 정원 등 대청호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떡 만들기, 숲 해설 투어, 백제의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팸투어를 통해 대청호의 생태
앞으로 천안에서부터 충북 청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됐다.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아우내 자전거길을 정비해 충북권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 등 총 9억5000만원을 투입해 동남구 북면 연춘리~수신면 발산리를 잇는 총 9.9㎞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다.이번 아우내 자전거길 정비로 동남구 북면 연춘리부터 충북 청주 홍덕구 옥산면까지 끊김이 없이 달릴 수 있게 됐다.아우내 자전거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국토종주 자
충남도의회는 의정 홍보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의정홍보 아카데미'를 가졌다. /내포 오세민기자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전국 최대 규모 수소 충전소가 건립됐다.청주시는 17일 SK E&S, 충청에너지서비스, SK플러그하이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절 액화수소 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송절 충전소는 SK플러그하이버스가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 공모에 선정돼 120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충전소는 4톤 규모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극저온 펌프, 충전기 4개를 갖췄다. 설비 용량은 240㎏/h로 시간당 12대, 하루 약 240대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시설이다.수소연료전지 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이로써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처음으로 비서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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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대규모 특수부대 파병을 결정했고 이미 일부는 러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의 안보지형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우려된다. 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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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와의 파이널A 첫 경기에서 완델손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포항은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4라운드이자 파이널A 수원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이로써 포항은 4위, 수원은 6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조르지, 백성동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오베르단, 한찬희가 중원을 구성했다. 홍윤상, 이태석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고, 이규백, 전민광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지난 5일 문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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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열린다.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춤, 춤으로 잇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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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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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져 대대적인 조직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18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립해양과학관은 올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56.33점을 받아 7개 공공기관 중 꼴찌를 기록했다. 7개 공공기관 중 내부청렴도 평가 1위는 91.37점을 받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지흥원이었고 다음으로 ▲울산항만공사 90.4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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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데이비드 페코스케 미국 교통보안청 청장을 만나 한-미 항공 보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미국의 항공보안 정책과 운영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 교통보안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한미 항공보안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도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백 차관은 “양국은 글로벌 항공보안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보안검색 수준과 절차를 표준화하려는 노력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불기소를 결정을 한 것과 관련해 제주지역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1이 시위가 이어졌다.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에 걸쳐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는 윤석열퇴진행동 제주민중대회가 열리는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강순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김건희 여사에 연루됐을 것이라는 의혹과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검찰의 이번 불기소 결정은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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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두산건설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 191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으로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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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유찰을 거듭하고 있다.인천시는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3차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고 18일 밝혔다.3차 입찰은 17일 오후 6시 참가신청 마감 결과 앞선 1·2차 입찰과 동일하게 1개 업체만 응찰함으로써 유찰됐다.시는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유찰을 거듭하는 가운데 4차 입찰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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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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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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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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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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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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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문화예술과 김정숙 △여성가족과 이금화 △교육청소년과 김경화 △교육청소년과 이은주 △총무새마을과 김종발 △건축디자인과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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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인근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가로수 아래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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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치겠다.경북북부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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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특수부대 ‘폭풍군단’ 러시아에 1만2000명 파병...우크라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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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정예 특수부대를 러시아에 대규모로 파병한 사실이 확인됐다.한반도와 전 세계 안보지형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우려된다.국가정보원은 18일 "북한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것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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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지분을 얼마나 갖게 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오픈AI에 140억달러 가까이 투자하며 글로벌 테크판에서 생성형 AI 열기를 주도해왔다.이런 가운데 오픈AI가 최근 1570억달러 가치에 66억달러 규모 투자를 마무리한 후 비영리 조직에서 영리 법인으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투자금이 지분에 어떻게 반영될지도 변수로 떠올랐다.이런 가운데 양사가 이와 관련한 협상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오픈AI가 영리 회사가 됐을 때 마이크로소프트 지분을 어떻게 산정할지에 대한 협상을 위해 투자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