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챗봇 코파일럿의 애플 맥OS 전용 앱을 출시했다.2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코파일럿은 오픈AI의 챗GPT처럼 사용자가 질문하면 AI가 생성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이메일 초안 작성, 문서 요약, 자기소개서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023년 코파일럿이 처음 출시됐을 때는 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iOS, 아이패드OS 기기에는 지난해 초까지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