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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310명 모집

용인특례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10명이다.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재산총액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희망드림 2단계 사업 참여자는 5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206개 사업에 채용된다.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예술행사 소식을 전하는 도민 서포터즈 ‘상상그리너’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상상캠퍼스 풍경을 그리고, 푸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상상그리너는 모두 10명을 모집한다.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서 상상캠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50대, 개인 소셜 미디어 1개 이상 운영자, 상상캠퍼스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상상그리너 모집 공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2025 김홍도미술관 교육전시’ ‘이야기 몬스터’를 오는 4월 4일부터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김홍도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현대미술을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이야기 몬스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꾸준히 선보여 온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시각예술의 흐름을 기반으로,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전시에는 강준영, 김병진, 김지아나, 김진, 백인교, 이병찬, 이상용, 지희킴 등 총 8인의
경기도가 정부에 경기북부접경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지난 6일 포천시 공군 오폭 사고에 이어 17일에도 양주시에서도 육군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으며, 도는 공문에 지난 19일 열린 포천시민 총궐기대회와 6일 공군 오폭 피해 현장 사진을 담아 함께 보냈다고 설명했다.포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는 14개 읍면동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경기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2022년부터 정부 혁신 평가에서 분리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광역 17개와 기초 226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기관장의 노력,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사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 성과를
경기도는 지자체에서 납품대금을 지급할 때 상생결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상생결제란 지자체가 도급사와 하도급사로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갖춰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납품기업과 협력기업의 현금 확보가 쉬워지고 자금흐름도 투명해진다는 장점이 있다.상생결제 활용 기업에는 ▲ 세제 혜택 ▲ 금융 혜택 ▲ 정책 지원(정부 사업 선정 시 가점, 세무조사 유예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는 구자철이 30일 "제주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다"고 회상했다.구자철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의 홈경기 후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SK 유니폼을 입었다는 것은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제주SK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시간들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이곳,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수간은 독일에서, 중동에서 뛸때도 생각이 많이 났다"며 "나는 정말 이곳이 좋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구자철은 "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가 국회에서 저지당한 지 넉달이 다 돼간다. 국회가 대통령 탄핵 소추를 의결하고 헌법재판소가 심리에 들어간 지 석달이 지났고, 헌재가 최종 변론을 마친 지도 한달이 훌쩍 지났다. 하지만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방송으로 현장 중계된 무장 군인들의 국회 통제 장면이 완벽한 물증이 돼 헌재 심리는 길어야 두달 남짓일 것이라던 애초의 전망은 무망해진지 오래다. 이러는 동안 민심은 찬탄과 반탄으로 갈려 극렬하게 대립하고 있다. 조기대선 여부에 명운을 건 여야는 두쪽난 민심에 기름을 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민주당을 겨냥해 정당해산 심판 대상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윤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거론한 것과 관련 "국무회의를 무력화시키고 법률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김어준표 입법독재’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김어준 씨 방송에 자주 나갔고, 해당 방송에서 김어준 씨가 해당 시나리오를 제시해왔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一流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질적 성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영효율성, 자산건전성, 내부통제 강화를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성과 위기대응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신한금융은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를 유지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본인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
2시간전
-기존 체육관 수용 전염병 우려 등 후진적경상북도가 초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쓸 임시주택 1500동을 마련한다.경북도는 우선 이동 거리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안동시는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 5동, 영덕은 지품면 농협부지에 6동, 영덕읍 농공단지 내 5동, 청송군은 진보면 5동을 시작으로 100채를 먼저 설치한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민 주거 안정대책을 발빠르게 내놨다.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에 걸쳐 5개 시군에서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주택 400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조치의무를 다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법안이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지만 현장체험학습에 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의 왕촨푸 회장이 "자동차의 자율주행화가 2~3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더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것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MSM발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3월 30일 오후 3시경 제시된 'MSM발크림'관련 문제는 "국내 최초 서울대학교 연구원 개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헌법학자들의 선고일 예상을 뒤엎으며 사상 최장의 기간을 기록하고도 선고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윤석열 즉
토스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4000만원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기부 금액은 토스가 지난해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2차 정산 수익금 전액이다. 총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구세군에 각각 1억2000만원씩 전달된다. 기부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복구와 식사 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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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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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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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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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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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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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유채꽃축제 성황리 열려
서귀포시 대표 봄 축제인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에서 성황리 열렸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슴 설레는 시간,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유채꽃과 봄을 테마로 한 각종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축제 첫날에는 마을 동아리와 버스킹 공연, 제주도립무용단의 개막 공연, 퓨전 국안밴드 그라나다가 꾸미는 축하 공연과 함께 ‘서귀포의 봄’ 소식을 전국에 알렸다.축제 둘째 날에는 강아지와 견주가 함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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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들, 제주서 자연.역사.문화 탐방 행사 가져
일본 고등학생들이 제주 탐방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의 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의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일본 고교생들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과 역사적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화산지형과 그 형성 과정을 배우고,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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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 홈서 수원FC 꺾고 2연패 탈출
제주SK FC 홈에서 수원FC를 꺾고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제주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었다.제주는 지난 2월 15일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FC서울을 꺾으며 산뜻한 출발을 예고했지만 이후 김천 상무, 강원FC, 울산HD, 대전하나시티즌과의 4경기에서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쳤다.제주는 이날 수원을 꺾으며 승점 7점을 확보했다.반면 수원FC는 개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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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럼피스킨 백신일제접종 사전예방 총력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2주간, 도내 소 사육 농가 6,200여 호, 총 25만 두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가접종 농가의 접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기간은 2주간 운영되며, 공수의 접종 지원 농가의 경우 4월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연장해 실시할 예정이다.소규모 농가는 시군 공수의 등의 전문 인력을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규모 농가는 자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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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민간임대 논란 파주 견본주택 폐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추진된 민간임대주택의 파주 모델하우스가 논란 끝에 폐쇄됐다.전국적으로 불법 민간임대주택 사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 28일 오후 12시쯤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민간임대주택 모델하우스. 입구에 화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