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 서구, 설 맞이 물가안정 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실시

김만식 기자 인천 서구는 20일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 점검...
김석희 기자 원주시걷기협회가 1월 26일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개최하는 ‘2025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가 시민 300명의 뜨거운
중부뉴스통신 수원시가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1월 26일 오후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1월 27일 오전 6~12시에 경기도에 대설
중부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16시를 기해 서부내륙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지역에 대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를 즉
문음미 기자 김제시는 25일 김제역에서 김제를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 및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중부뉴스통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 경찰병원과 분당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에도 밤낮없이
중부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특성화고 180개교를 선정
7시간전
일본 시마네현 어민이 러일전쟁까지 '독도'를 남의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 공식문서가 발견됐다.시마네현은 독도를 죽도로 부르며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앞장서는 최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일본역사에 정통한 김문길 박사는 30일 일본 시마네현오키도어민들이 밀업을 해서 생계를 하다가 러일전쟁이 시작되니 독도를 죽도로하고 신영토에서 물개를 잡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오키 도주에게 보낸 문서를 처음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김 박사가 밝힌 첫번째 자료는 하시오카
8시간전
영주시 휴천3동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과 방문객,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관내 8개 도움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8시간전
여야 정치권 모두 엿새간의 긴 설 연휴 이후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구속후 사실상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여야 잠룡들의 발걸
제주SK FC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제주는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결정했다. 김동준, 송주훈, 이탈로, 김정민, 유리, 정운, 김태환, 김주공, 안찬기, 안태현, 임창우, 임채민 등 기존 선수들의 등번호는 대부분 변화가 없다.구자철의 현역 은퇴로 제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7번의 새로운 주인공은 서진수로 결정됐다.2012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제주의 에이스의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한국 민주주의 새로운 과제로 '극우 극복'을 제시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엄 내란 옹호, 부정선거론 확산, 법원 폭동 옹호 등을 걱정스
9시간전
어찌 보면 2026년 7월1일 탄생을 예고한 영종구와 검단구는 인천을 쏙 빼닮았다. 해불양수를 지향하는 인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신문물을 받아들였고, 뿌리를 내린 누구도 배척하지 않는다. 2002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시작으로 영종구는 탄생을 예고했다. 이촌향도가 현실
현대자동차그룹이 작년 3년 연속 판매량 기준 글로벌 완성차 '빅3'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 2위인 일본 도요타그룹, 독일 폭스바겐그룹과의 판매량 격차는 전년보다 줄어들었다.30일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그룹이 작년 전 세계에서 1천82만 여대의 신차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였던 2023년 1천123만 대보다 3.7% 감소한 수준이다.이는 경쟁업체인 폭스바겐그룹 판매량보다 100만대 이상 많아 도요타그룹은 작년까지 5년 연속 판매량 기준 글로벌 완성차 1위를 기록했다.
목요일인 1월 30일 오후 5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서쪽 지역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과
문음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구례의 민간정원 ‘천개 향나무숲 정원’과 ‘반야원’을 찾아 민간정원의 브랜드화 방안을 구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검찰 향해 "내란 수괴 친정의 오명 쓰기 싫다면 당장 윤 대통령 구속 기소 해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속도로 통행료, 설 명절 27일~30일 나흘간 면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26일 밝혔다. 나흘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무료 대상이며 민자고속도로도 포함이다.이 기간 동안 통행료를 면제받으려면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고속도로를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동구 남목초 통학로 확장, 보도 넓혀 등하교 안전 확보
3시간전
울산 동구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남목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목초 북측 도로는 폭 5m 정도의 통학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구간도 협소해 등하교 때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통학로 확장 등 남목초 일대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 북측 48m 구간의 도로를 기존 5m에서 8m로 넓혔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시책과 제도, 법령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위, 2025년 업무보고 받고 '농가소득 해법' 제안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는 1월 23일 회의를 개최하여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복지단체 등 8곳에 후원금
3시간전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울산 북구 노인지회 등 사회복지단체·기관 8곳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울산 북구 노인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경로식당을 찾아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 서정혜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올해 첫 '상임위 공식 일정' 시작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3일에서 24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