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간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 장' 행사가 지난 8일 세종시에서 열렸다.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주관으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열린 이 행사는 2015년 싱싱장터 도담점 첫 개장 이후 매출 2500억원, 소비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의장, 농가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특히 행사 야외무대에서는 특별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먹거리존에서는 다양한 음식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