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달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감했다고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데스크 데이터의 최신 거래소 리뷰에 따르면, 2월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은 21% 감소해 7조2000억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집중형 거래소 중 바이낸스가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며, 가장 큰 현물 거래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했다. 이어 크립토닷컴, 바이비트, 코인베이스, MEXC 글로벌이 상위 5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