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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2025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관악구 남현동 소재 서울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당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의 이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부동산정책과 시장분석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주택건설업체들의 최대 관심 사업분야 중 하나인 ‘정비사업’과 관련해 정비사업의 종류⸱시행방식과 함께 공공과 민간시행자의...
50m 넘는 장스팬, PSC 거더 계열 공법 사용은 숙고해야신기술·특허공법 적용시 안전성 우선 검토해야현장 시공관리자 적절 배치로 안전사고 예방해야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공사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와 런처가 무너지면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이 현장에서 사용된 공법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던 DR 거더 공법과 박스형 런처를 이용해 교량을 가설하는 방법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은 국토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경찰에서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
한국동서발전이 28일 일산발전본부에서 고양특례시와 ‘일산발전소 현대화사업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선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일산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고양시 지역주민 채용과 지역업체 활용을 확대하고, 고양특례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필요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동서발전 일산발전소는 지난 1992년 일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된 발전소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열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올해 공동주택관리표준 구축을 비롯 주요 법 제도 개선에 나선다. 협회는 오늘 2025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통일되고 일관성 있는 관리업무 기준 마련을 위해 그동안 경험과 관행으로 수행하는 관리업무의 직무표준을 완성해 활용하겠다는 목표다. 최종 국토교통부 지침 등 고시화를 추진하며,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곧 가시화될 예정이다. 장기수선계획 제도 실효성도 강화한다. 한국주택관리연구원은 외부 전문 학회와 공동으로 제도 강화를 위한 연구를
인천교통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했다.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부산 서구 중앙공원 광복기념관 위패봉안소에서 기념 참배행사가 열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애국선열에게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전시실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시 총무과가 주관하고 부산시설공단 중앙공원사업소가 행사지원을 맡았다.주요 내빈들은 참배 후 부산시민회관으로 이동해 기념식을 가졌다.한편,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부산 광복기념관은 독립운동 자료와 안중근 의사 공판 속기록 번역서, 의병장 전성범의 장총 등 역사
영주시는 지역 대표 맛집을 발굴·홍보하고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3기 영주맛집’ 모집에 나선다. 선정된 업소에는 시청홈페이지 및 영주여행 등재, 영주맛집 지정증 및 표지판을 교부, 영주맛집 홍보물품 제작 지원, 위생용품 제공 등의 다양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6일 우리나라의 핵 능력 확보를 주장했다.안 의원이 독자 핵 능력 확보를 주장하면서 향후 여야 및 한미 간 협의 진행 여부 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거론하며 "핵 추진 잠수함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 파열은 대한민국도 언제든지 절체절명의 국익·안보의 훼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또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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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6일 대산임해해수담수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임해 산업지역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현대OCI, 등 주요기업에 하루 10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 차관의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얼어있던 땅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장의 재해 취약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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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3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간호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및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본 사업은 오는 9월부터 사업규모가 확정되어 본격 실시하게 된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부족한 산후 건강관리 인프라 보완과 임신·출산에 대한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전담팀 구성 후
고양세무서는 5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로 수상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상수 서장은 축사에서 "성실납세로 모범을 보이신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양세무서는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일일명예서장으로는 한우물 강우람 이사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대림세무회계사무서 나태주 세무사가 각각 위촉됐다.모범납세자로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정윤재 원장, 광덕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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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가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영상을 분석하는 비전 AI 에이전트다. 화재 연기 감지, 차량 인식, 얼굴 인식, 쓰러짐 및 이상 행동 감지까지 다양한 상황을 자동 식별한다. 핵심 기술인 객체 ID 추적기능을 통해 영상 내에서 특정 객체에 고유한 식별자를 할당하고,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이 변화해도 그 객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객체가 가려지거나 변형돼도 동일한 객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기존 영상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동주택, 상가 등 자동크린넷 상습 막힘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이번 집중 단속은 이불, 장판, 베개, 쿠션 등 별도 배출이 필요한 대형폐기물이 자동크린넷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수거관로 막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려는 것이다.최근 수거관로 막힘 현상으로 공동주택 내 생활폐기물 수거가 지연되면서 폐기물 적치와 악취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시는 이들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의 자동크린넷 투입 △
김만식 기자 = 연수구는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과 지도점검 사례전달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OK캐쉬백 오퀴즈에서 "닥터라인 비포락토 유소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3월 6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닥터라인 비포락토 유소아'관련 문제는 "닥터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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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전망 시스템의 전국 구축으로 분산 에너지 활용이 본격화한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 주최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전국 구축 완료 기념식’에 참석했다. ADMS는 배전망에 ICT 기술을 접목해 분산형 전원,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정부 과제로 ADMS를 개발했고, 지난해 한전 전국 사업소에 ADMS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배전망에는 분산 에너지 전체 발전기의 99%가 연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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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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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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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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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국 유일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 선정
속초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사업은 고령화 및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이동으로 어업경쟁력이 약회된 어촌지역에 외국인 어업근로자 주거시설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어업 고용인력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시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관내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올해 2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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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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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수사상자 사고 대비 재난의료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는 선박사고 등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도내 6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의료 대비태세를 종합 점검하고, 대응인력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의료 대응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3월 말까지 도내 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재난의료 대비태세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구축 현황 ▲신속대응반 인력구성 및 장비·물품 보유 실태 ▲재난의료 교육훈련 이수 현황 등이다.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신속대응반 구성원 변동을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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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환경 현안 해결 위한 지원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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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올해 첫 기획공연... 소방관들의 애환과 희생 담아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연극 ‘골든타임’을 3월 22일 오후 5시에 한다고 6일 밝혔다.‘골든타임’은 119 구조대의 긴박한 출동 현장과 일촉즉발의 화재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낸 연극이다. 우리가 영웅이라 부르는 소방관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희생, 그들이 겪는 애환을 담아낸 작품으로, 송창경, 임재혁, 이세형 등 실력파 배우 11명이 출연한다.이번 연극은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평점 10점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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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더 안전한 제주’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6알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전문강사가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이론, 체험,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 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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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경관조명 특화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목포대교 경관조명 시설물을 현대화하는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목포대교는 2012년 개통 이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해상데크, 대반동 해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목포를 대표하는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