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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선정

1개월전
삼화페인트공업 안산공장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했으며, 관련 설비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하는 친환경 공장 지원사업으로, 제조공장을 소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10억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삼화페인트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경영 목표달성과 환경지표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전북서부보훈지청과 결연 맺은 기관과 보훈가족이 매칭해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결연사업이다.이날 익산지사 직원들은 결연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1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백석현 LX익산지사상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위문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서울에서 지반침하 예방 대책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서울시 지반침하 예방활동을 점검했다.이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연희동 싱크홀 사고 등 지반침하가 연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국토부는 이날 논의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이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관계부처·지자체·유관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한다.그동안 국토부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왔다.우선 노후 하수관로 주변, 상습침수지역, 집중강우지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GICC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위급 면담을 비롯해 건설금융, 철도, 아프리카 협력 특별세션,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기존 장·차관 면담 외에도 공기업 및 민간기업 CEO와 고위급 인사 간 면담을 신설해 지난해 2배 수준인 약 40건의 고위급 양자면담이 이뤄졌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철도 특별세션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매수심리 또한 자극되면서 하반기 분양 시장도 들뜨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고가점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란 기존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상위 아파트 브랜드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DL이앤씨 '아크로',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롯데건설 '르엘', SK에코플랜트 '드파인' 등이 있다.일반적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들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입지에 조성되고, 고급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노후화된 철도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TS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2024년도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 편의 수준 평가’를 실시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는 20년 이상 노후된 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이용객들의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평가하는 제도다. 2020년부터 TS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 받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봉은사와 함께 탄자니아 장관을 면담해 현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K-FINCO와 봉은사는 양국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탄자니아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K-FINCO와 봉은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탄자니아와의 협력 강화를 기념하는 오찬을 진행했다.봉은사 측에서는 주지 원명스님, 일감스님이 참석하고 K-FINCO 측에서는 이은재 이사장이 자리했다. 탄자니아 측에서는 이노센트 바슝와(Innocent B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와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오는 10월 출시한다.이를 튀해 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의 하나로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노동자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저축액에 기업 지원금과
5시간전
하루 평균 30만명이 경기도 부동산 종합정보사이트인 '경기부동산포털'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86.9%는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부동산포털 올해 이용 건수는 지난달 30일 기준 약 7200만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이용 건수
관세청이 2025년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및 마약 관련 범죄로부터 국민 보호에 방점을 두고 관세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도 예산안 6583억원을 편성했다. 2025년도 핵심사업으로 해외직구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특송물류센터 내 자동분류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보다 향상된...
6시간전
계명문화대학교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높이고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를 맞아
"거품없는 100% 작가 직거래 아트페어"를 표방하는 히즈아트페어는 지난 9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2월 6일 오픈하는 아트페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은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의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지난 7월 개개관했다. 따라서 유럽풍의 화려하고 엔티크한 인테리어를 갖춘 로비와 아름다운 객실은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 전시장으로
6시간전
대한민국국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국제의회연맹과 아르메니아 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제10차 IPU 세계청년의원회의」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IPU 세계청년의원회의」는 국제 현안에 대한 청년의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의회 활동에서 청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청년의원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전용기 의원, 박준태 의원, 이주영 의원이 참석했다.'청년 교육 및 고용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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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PW 방식의 인증이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중요한 업무에 MFA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됐는데, MFA를 사용한다 해도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환경은 비밀번호를 완전히 없애는 패스워드리스보다 안전하지 않다.ID/PW 입력 후 OTP로 2차인증을 하면 보안을 강화할 수 있지만, 중간자공격, SIM 스와핑, OTP 유효시간을 이용한 가로채기 등 OTP 취약점으로 인해 공격당할 수 있다.가트너는 비밀번호를 포함한 MFA를 사용하는 것 보다 패스워드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보안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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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군은 그동안 돌파구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던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으로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토지은행을 활용해 KTX 고성역세권 개발용지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예산 절감, 사업 조기착수, 군민 편익증대, 업무효율 증대 및 투자선도지구·환승센터 공모 등 연계사업 추진 시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특히 서류전형과 현장평가를 통과하고도 사업부지 미확보 등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1월 대구교도소가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대구교도소 후적지를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미래희망타운’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터는 제2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한 데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거리가 불과 300m에 위치, 입지적 장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현재 제2국가산단에 미래차와 로봇을 융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지식서비스 산업이 집중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4년 반 만에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하고 통화정책 전환을 알린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평가도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삼성자산운용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관련 자료에서 "50bp 인하를 통해 시장의 `정책실패` 시비를 사전 차단하는 1회성 위험관리 성격의 대응으로 해석한다"며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됐던 가운데 인하 폭 및 근거 해석이 주목된다"고 밝혔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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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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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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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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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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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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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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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입화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 지정 추진
국내 최초의 도심 속 휴양림인 입화산을 보유한 울산 중구가 입화산의 국립자연휴양림 지정을 추진한다. 중구는 국립자연휴양림 지정을 통해 입화산을 전국 최고의 휴양림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머무는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19일 중구 등에 따르면, 최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은 박성민 국회의원을 만나 중구의 후반기 역점 사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류 부구청장은 입화산을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승격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했다. 박 국회의원은 이에 동의하며, 직접 산림청장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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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수도권 쏠림’ 심화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연구개발 투자 전환이 가속화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연구개발 투자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 투자 현황분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기준 중소기업 전체 연구개발비의 65.4%, 특허의 66.7%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충청권의 비중이 2015년 대비 2022년 4.9%p 증가했지만, 동남권은 4.3%p, 대경권은 1.9%p 감소하며 비수도권 간 격차도 두드러지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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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경주 월성 4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최근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수 누설 사건이 발생했던 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허용했다. 원안위는 지난 4월20일부터 월성 4호기의 92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 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를 뜻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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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등 보수공사 마무리...울산 중구, 함월루 재개방
울산 중구는 함월루 목조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함월루가 지난 2015년 준공해 낡고, 안전 확보 필요성도 커져 부식한 마루를 교체하고 청판을 재설치했다. 또 나무가 수축·팽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귀틀과 기둥 부분을 합성수지 처리하고 마루와 기둥, 난간, 계단 등을 새롭게 도색했다. 이 외에도 중구는 화장실 보수와 쉼터 바닥 투명막 씌우기 작업도 진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함월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게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