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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미래 100년 향한 사명 선포식 개최

HS화성이 1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이종원 HS화성 회장, 이인중 명예회장을 비롯해 현장과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6년간 걸어온 빛나는 성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의 각계각층 축하 인사 및 전 임직원의 응원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새로운 HS화성이 갖는 의미와 임직원에 대한 당부 메세지 등을 담은 이종원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곧 이어 정필재 전략본부장의 새로운 비젼에 대한 공유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HS화성이 추구하는 고...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사업은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특화사업 ‘어르신을 위한 다정한 동행’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을 우당탕반점으로 초청해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린대학교 경찰보안무도과는 26일 14시 화평관 102호에서 경찰보안무도과를 졸업한 선배인 부산 경찰청 기동대 조수민 순경을 초청하여 “산업체 실무자 특강 -선배 경찰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조수민 순경은 경찰보안무도과의 진로목표인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직의 직무 및 경찰공무원 채용과정과 경찰시험전략을 소개하고 특히, 기동대 업무 소개 및 실제 경험하고 있는 실무중심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주관한 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과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111만5882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남구는 10월 한 달 동안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심신 치유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퇴근길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길 힐링 프로그램'은 주로 평일 낮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하여 퇴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0~31일까지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하며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알록달록 향기로운 꽃차’, ‘나에게 주는 꽃다발’, ‘내가 만드는 무알코올 칵테일’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는 지난 27일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시 LA사무소’를 개소했다. LA 코트라 무역관 내에 자리한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대구시의 수출액 규모 2위 국가인 만큼, 중요한 수출 대상국으로 현지에서의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번 해외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교류를 증진코자 하는 것이다.
보령시는 7·8일 대천항과 대천항수산시장 일원에서 ‘제2회 대천항을 부탁해’ ESG 플로깅 챌린지를 연다.이번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상인회와 사업단 관계자 및 청파초교, 제일유치원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시는 대천항 인근 쓰레기를 같이 줍고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확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여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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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직원 13명이 음주운전, 뇌물수수 등 위법행위로 엄중 징계를 받는 등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공단이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명, 감봉 17명, 정직 10명, 파면 1명, 해임 2명이 포함됐다. 이 중 정직이나 해고 등 엄중한 징계를 받은 사건은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부정행위나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다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는 여전히 크립토 판에서 베일 속의 인물이다. 그동안 여러명이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 행세를 했지만 해프닝에 그쳤다.이런 가운데 HBO가 비트코인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려주는 다큐멘터리를 8일 방영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일렉트릭 머니: 비트코인 비스터리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다큐멘터리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 알았다며 정체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도박사들은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 몰려와 누가 HBO
홍종락 기자 =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 원장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대구시 감사에서 드러났다.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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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입주 단지보다 ’억대‘의 가격 메리트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자랑10월 7일 특공·8일 1순위…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DL이앤씨가 대구도시철도 명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0월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
명아주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고 한다.청려장은 나잇대가 지긋한 노인들이 사용하는데 무병장수의 상징이기도 하다“본초강목”에는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 하는데,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했다.청려장에 대한 역사는 오래 되었다.중국 당나라 시인 두보가 쓴 시 〈모귀〉에는 '명일간운환장려'라는 시구가 있는데, 여기서 '장려'는 청려장을 가리킨다고 한다.중국에서는 당나라 이전부터 ‘청려장(靑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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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이씨 별세, 함상환씨 모친상=5일, 빈소 충남 아산시 시민로 40 제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장지 아산 봉안당, 010-8887-6200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점차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기온이 낮아져 다소 쌀쌀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일요일인 6일은 남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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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잉베이 요한 맘스틴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내한 공연 티켓 예매가 10월 4일 오후 8시 티켓 링크에서 시작된다.9월 30일부터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잉베이 맘스틴의 공연 정보 및 공연장 좌석 안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는 만큼 예매 전 필요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빠르게 티켓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공연은 데뷔 40주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잉베이 맘스틴은 최근 일본 나고야, 도쿄, 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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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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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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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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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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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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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하주호(전 SPC그룹·호텔신라 부사장)씨 장인상
▲ 조연뢰씨 별세, 정영자씨 남편상, 조정희·성현·선희씨 부친상, 하주호·김준유씨 장인상 = 5일 오전 7시 36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용인 시안가족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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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넘어 성장으로... X 대항마 스레드(Threads), 숨겨진 전략은?
상호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힘2023년 7월에 출시된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넘긴 지금, 과연 스레드는 출시 당시 공격 상대로 삼았던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을까?일단 한국에서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는 382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인스타그램 2,554만 명, 엑스 714만 명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증가세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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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외국인 소유 농지 139ha ... 전국 4번째
외국인이 소유한 경북지역 농지 면적이 총 139ha로 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 단위로 변환할 경우 약 39만 3250평이다.대구는 외국인이 9ha를 소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우리나라 농지 면적은 총 1530ha로 평 단위로 변환할 경우 약 463만 평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달한다.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는 전국에 걸쳐 총 1530ha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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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출신 '상도동계' 백영기 민주산악회 고문 별세
2시간전
경북 성주 출신으로 상도동계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백영기 민주산악회 고문이 4일 오전 4시쯤 경기도 하남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성주 출신인 고인은 대구 대건고 졸업 후 중앙대 정외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신민당에 입당, 공보부장·업무국장·인권부위원장 등을 맡아 김영삼 전 대통령을 지원하는 상도동계 일원으로 활동했다.1979년 8월11일 당시 야당인 신민당 업무부국장이었던 백 고문은 경찰이 야당 당사에서 농성 중이던 YH 여성 노동자들을 강제 해산하자 이에 맞서 싸우다 두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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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춤제전 2024` -춤, 다시 길을 묻다. 를 보고
해마다 이 때면 개최되는 한국민족춤제전, 올해의 주제는 `침몰의 바다, 그 후 우리는` 이다.2024. 10. 4 한국민족춤제전 3일째, 동대문 전통공연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