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제공업체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 및 서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관광·서비스 상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통신판매업 가능 업체다.선정 업체는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신뢰도, 연계성, 우수성, 수행 능력 등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4월 초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1~25일까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서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한다. 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한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임희섭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탄소중립 기본법상 측정 기준연도인 2018년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온실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팅크웨어㈜에서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충주시기업인협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진용섭 체육회장은 “팅크웨어와 충주시기업인협회의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추진하고, 앞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체전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종합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등대의집과 체험홈 현장을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등대의집은 거주시설과 함께 거주시설 퇴소 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37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규홍 장관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천안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체험홈 거주자와의 면담 등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공항철도는 오는 23일까지 직통열차 개통 18주년을 맞이해 ‘열여덟 스피의 생일카페’를 개최한다. 생일카페는 21~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스피’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말한다. 일반열차의 캐릭터는 ‘나르’다.생일카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등 최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이벤트를 여는 카페로, 공항철도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생일카페를 준비했다.생일카페는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
특정 작업을 사람 개입 없이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향한 테크 업계 행보가 급물살을 타면서 업계 판세가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기업용 시장에선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가 하는 역할 및 비즈니스 모델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AI에이전트가 일부 소프트웨어 필요성을 없앨 것이란 도발적인 관측도 있다.AI에이전트는 개인용 시장에서도 점점 화두.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이 이미 개인용 기기 웹브라우저에서 특정 작업들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들을 선보였다.B2C
불교 정신을 담은 사찰음식이 국가 유산으로 등록된다. 국가유산청은 사찰음식을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사찰음식은 ‘불교의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의 일상적인 수행식과 발우공양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식사법을 포괄한다. 사찰마다 다양
좀처럼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대출 증가세를 잡기 위해 우리은행이 신규 대출을 제한키로 했다.21일 우리은행은 유주택자가 투기지역에 있는 집을 살 때 신규대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신규대출 제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모두 네 곳이다.이
넷마블은 에서 네이버웹툰 ‘화산귀환’과 2차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화산귀환’은 화산파 제자 ‘청명’이 마교의 교주와의 대결에서 사망하고 100년 뒤 다시 환생해 몰락한 화산파를 재건하는 내용을 다룬 회귀물과 무협 장르가 결합된 인기 웹툰이다.2차 콜라보를 통해 ‘화산귀환’의 주요 등장인물인 매화검존 청명의 친우 ‘암존 당보’가 신규 레전드 영웅으로 등장했으며, ‘진금룡’이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는 ‘화산귀환 콜라보 던전’이 업데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의 불법 폐기물 매립 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환경단체가 제기한 골프장 내 불법 폐기물 관련 에 조사한 결과, 문제 없음을 민원을 종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중구청은 환경단체로부터 순환골재 불법 매립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두 차례 현장 조사를 했다. 과정에
에듀피디가 기능사 자격증 취업률 1위 ‘산림기능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2025 합격패키지’ 강의를 새롭게 오픈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2024년 고용 상태를 분석한 결과, ‘산림기능사’가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인 ‘71.9%’를 기록했다.산림기능사는 산림에 관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로, 조림, 육림, 임업기계 사용, 목재수확, 임도 설치 등 산림 생산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증 취득자는 임업 관련 회사 및 기관, 산림경영업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림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강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주거급여’, ‘서울형주택바우처’와 같은 주거비 지원 사업부터 ‘임대주택 지원’, ‘강동구 희망둥지사업’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까지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이중 ‘주거급여’는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임차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기준 최대 352,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에게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제주경찰이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교통 질서 특별 점검에 들어간다.
제주경찰청은 이달 23일부터 6월 30까지 100일간 외국인 밀집지역에서의 무단횡단 등 교통무질서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 구간은 누웨마루거리, 드림타워 인원, 시내권 등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리, 상가 등이며, 음주‧무면허‧무단횡단에 대한
제주시는 21일 함덕오일시장에서 조천읍이장단협의회, 조천읍사회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지역상권 이용 수눌음 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조천읍이장단협의회와 조천읍사회단체협의회는 전통시장과 우리동네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겠다는 내용의 '수눌음 소비' 실천 결의를 다지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민생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역상권 이용 홍보물품인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이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50여 명은 오일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소재 임야에 불법 성토와 임목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의혹이 제기됐다.문제의 현장은 총 5필지로 1필지는 건축허가를 받은 상황이고, 1필지는 건축허가가 진행 중이다.하지만 나머지 3필지에 불법성토와 임목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것을 제보로 알려졌다.문제의 현장은 전 토지주가 토지를 매매할 목적으로 불법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에 제주시와 제주자치경찰단은 21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현재 토지주 입회하에 굴삭기로 불법 매립한 임목폐기물 확인 작업에 나섰다.굴삭기 작업 후 30여분이 지나자 나무뿌리 등 임목
전남 고흥군의회는 지역 소상공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 애로사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고흥군 소상공인연합회 장경자 회장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불법 노점상 및 불법 점유 영업에 대한 신속한 조치 △전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