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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4시간전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에 위치한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아산시는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3,0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94만 2천㎡ 규모의 부지에 산업시설 용지와 공동주택 950세대, 기타 117세대 합계 1067세대를 포함한 복합산업단지를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SK에코플랜트가 주도하며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 중이다.선장 그린컴플렉스는 아산 서부지역 개발의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2,500여 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예상된다. 아...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산림청이 이달의 임산물로 ‘붉은 다이아몬드’ 석류를 선정했다. 석류는 그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피토에스트로겐’ 덕분이다. 이 성분은 여성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준다고 하니, 석류를 한 알 한 알 음미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석류에는 비타민C와 엽산도 가득해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 딱이다. 또 엘라그산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도 있어 노화를 막고 몸속 염증을 줄여준다는 놀라운 효능
산림청은 우리나라 대추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 대추 수출임가를 방문해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추 재배시설 점검 및 주력 수출상품을 살펴보고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삼가대추농원은 건대추, 대추칩, 대추정과, 대추캐러멜 등 대추 가공식품을 생산해 일본, 베트남, 미국,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보은삼가대추농원 김홍복 대표는 임산물 가공상품의 생산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이 필요하며 베트남 등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전국 민간산악구조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로프 구조 전문 교육을 마쳤다.산악사고 발생 시 산악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광주 일원에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추락 등 각종 산악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로프구조 장비 이해 △로프구조 이론 △등・하강 응용 △손상로프 극복 ㅍ균등 확보점 설치 △도르래 시스템 등 기초부터 응용구조실습까지 전문 강사들로 편
LX글라스의 유리 전문 브랜드 한글라스가 ‘2024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건축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글라스는 1989년 LX글라스가 유리 대표 브랜드로 도입한 이후, 고기능성 코팅유리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LX글라스는 195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유리 전문 기업으로, 품질 경영을 핵심 과제로 삼아 체계적인 품질 관리에 힘써왔다. ISO9001, ISO14001, ISO45001 인증을 취득해 품질, 환경, 안전보건 시스템을 운영하며, 유리 관련
국내 건설안전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K-ConSafety Awards’에서 건설안전 기술 혁신과 ESG·동반성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8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5대 단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과 친환경·상생 경영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심사는 언론과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짝다리의 조영삼 대표는 특허받은 수평조절 기술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2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산업단지, 공공시설,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도시개발공사 주관 개발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진흥원의 '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 제도를 활용해 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임목 자원 활용에 따른 실적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여 국산 목재의
2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킨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고발을 당했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를 중지하고 전체 회의를 열어 김 직무대행에 대한 국회 모욕죄 고발의 건을 상정해 재석 의원 22명 중 찬성 12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과방위 종합감사에서 “우리 위원회는 국정감사에 출석해 모욕적인 언행을 한 증인 김 직무대행에 대해 국회 모욕의 죄로 고발하기로 간사
서민금융진흥원이 15.9%대의 고금리 대출로 금융 취약계층을 상대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15'의 경우 금리가 15.9%에 이른다. 웬만한 민간 대부업체 수준이다.이러한 고금리 대출은 제도권 금융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이라는 서민금융지흥원의 설립 목적에도 맞지 않는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24일 국정감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고금리 대출을 지적했다. 특히 15.9%
금융여건이 완화적인 상황에서 시작된 금리 인하가 주는 유동성 효과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내년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은 올해와 비교해 둔화되지만, 과거 실적 성장을 기록한 해들의 평균에 해당하는 20%대 내외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4일 증권가에 따
포항 출신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하자 지역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애도하는 분위기가 포항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포항 지역 각급 사회단체들은 이 전 국회부의장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단체들은 포항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영
남해섬 둥둥마켓은 바다 위를 둥둥,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다 남쪽에 자리 잡게 된 사람들을 위한 작은 플리마켓이다. 연령, 판매 품목,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셀러도 방문객도 일상의 긴장을 느슨하게 풀어낼 수 있길 바라며 아티스트 공연, 놀이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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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세대들이 참가한 미의 제전 ‘제2회 K-SENIOR 선발대회’가 성료됐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주최하고 실버아이TV 주관, 자코모소파·CNTV·국토일보 등이 후원한 ‘제2회 K-시니어 뷰티 콘테스트’가 오늘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블루시니어 부문과 골드시니어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와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1부 한복심사와 2부 드레스심사를 통해 화련한 의상과 다채로운 자태를 선보였다.협회 김선 이사장은
올해 3분기에도 제주도 땅값만 나홀로 떨어졌다. 전국 땅값이 19개월 연속 오르는 동안 제주 땅값만 유일하게 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3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집계 결과를 보면, 제주 지가는 2분기 대비 0.17% 내렸다. 9월 지가변동률은 -0.07%로, 8월 보다 하락폭이 0.02%포인트 커졌다. 9월 하락률은 최근 1년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제주 지가는 2022년 4분기 하락 전환 이후 2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가 변동이 없었던 작년 3분기를 제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이 충남 청양에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도 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원 등 총 81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8789㎡이다.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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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가 수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경진대회는 서면 예선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합산한 1차 예선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친다.심사 결과 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는 협업 기관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애도상담 서비스는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을 떠나보냈을 때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전국 공공 장사시설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마음상담실’이란 별도의 공간에서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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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의 잔여 예산을 SaaS 도입에 활용해 전자서명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및 예산 및 기금운용 집행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보안 인증을 받은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은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위한 이용요금의 부족분이 발생하거나 해당 예산의 잔여액의 규모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때 공공기관은 정보화 사업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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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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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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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19일 열려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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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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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판 14' 7.0 확장팩은 새 무대의 첫걸음"
액토즈소프트가 12월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인다.이번 확장팩은 이전까지의 모험이 끝나고 '환상의 황금향'에 이끌려 서쪽 바다를 넘어 새로운 대륙 '투랄 대륙'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새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뿐만 아니라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한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묘사가 이뤄지는 등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장비의 염색 가능한 부위를 늘리고, 머리 장비와 동시 장비 가능한 '안경' 칸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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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총 금관의 주인공은 ‘이사지왕 아들’
신라 왕족 이사지왕의 아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경주 금령총 주인공의 정체가 100년 만에 밝혀질 수 있을까?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신라 왕족 이사지왕의 아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금령총 재발굴 성과를 중심으로, 무덤 주인공과 시대를 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금령총 발굴 100주년을 기념한 학술심포지엄 ‘금령총의 주인공과 그의 시대’는 일제가 발굴한 금령총을 국립경주박물관이 광복 이후 재발굴한 성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장을 제기해 주목받고 있다. 금령총은 1924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발굴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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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 객석 1200석 규모 세계적 수준 ‘수상공연장’ 만든다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세계적 수준의 수상 공연장을 만드는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대구시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수성못에 연면적 9875㎡, 정규객석 1200석, 잔디석 1300석 등 총 2500석 규모의 수상공연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앞서 수성구는 올 3월 박윤진 대표와 김정윤 하버드 GSD 교수가 2004년 설립한 ‘오피스박김’을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설계 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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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구청, 올바른 취득세 신고·납부 문화 정착 홍보
포항시 남구청은 올바른 취득세 신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남구청은 지난달 건물 신축·증축으로 취득세 납세의무가 있으나 자진신고 납부하지 않은 건축주에게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취득세 신고·납부는 건물 준공일로부터 60일 이내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청에 해야 한다. 자진신고하지 않을 경우 산출된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가산세와 일일 0.022%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지게차, 굴삭기 등 기계장비의 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차체를 구조변경하는 경우와 선박의 선질·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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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서 가을 즐기자
대구 팔공산 일원에서 오색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24일 팔공산갓바위상가번영회 및 동구에 따르면 25~27일 팔공산 갓바위지구 광장에서 ‘2024 팔공산 단풍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이후 갓바위지구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축제에선 갓바위 소원길 걷기 여행, 소원 순두부 나눔 행사, 갓바위 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단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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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전남도의회 공항특위에 정책 대안 제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산격청사에서 대구를 찾은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소속 나광국 위원장 외 5명의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전남도의원들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 현재 전남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 입장 차이로 진전이 없자 홍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공항 중심의 지방화 정책을 제시하고, 영·호남 상생협력의 지속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대구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