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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와 간담회 진행

안성시의회가 20일 소통회의실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양성면 장서리 일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대해 반대한 위원회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위원회는 허가 조건 미충족의 이유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반려되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사업이 지난 7월 적합 판정됨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및 도시계획 시설 결정 등을 반대하기 어려워졌다며, 이를 위한 조치 사항이 필요할 것이라 주장했다.안정열 의...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정리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소통했다.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이관우, 소남영, 김순이, 최재영 의원은 서정리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을 만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강정구 의장은“올해 들어 어려운 경제가 지속되어 상인분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라고 하며“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편
시흥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누수 없는 행정을 이어가고, 민생 안정 도모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 안정관리 ▲위생ㆍ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수송관리 ▲안전ㆍ방역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각종 사건ㆍ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먼저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11개 반(▲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이 시민과 기업의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내용의 영상 서한문을 게재한다고 밝혔다.1월 23일 오전부터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는 영상 서한문을 통해 나동연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양산시는 거대 온라인 쇼핑몰 대신 지역 동네 상점을, 주말엔 지역 내 명소를 찾아달라고 요청했으며,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회식과 외식을 장려하고, 시민들은 지역 식당에서 모임을 가지며 화합의 시간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서한
그린폴리텍㈜은 22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구본선 부사장은 "그린폴리텍㈜은 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그린폴리텍㈜의 꾸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당진시를 더
김해시는 설 연휴 민생안정과 시민안전을 우선 고려한 ‘2025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7대 분야 26개 세부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일간의 이번 대책으로 350여 명이 투입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분야별 주요 대책으로 먼저 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약국을 지정하고 공공의료를 보장하기
여수시 소라면 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맞이 두부과자 40상자를 기탁했다.전달식은 지난 22일 율촌면 소재한 ㈜쿠키아 사무실에서 박홍삼 소라면장과 김명신 ㈜쿠키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어 김명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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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인 29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심화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이동 시간은 △부산 7시간 4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7시간 △목포 6시간 20분 △광주 6시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 역시 △부산 7시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귀성길 정체는 오후 2시에서
설 당일에는 고향을 오가는 차량이 가장 많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오전 경남지역은 대부분 원활한 교통량을 보인다.29일 오전 9시 기준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동창원IC 부근에서 차량이 정체됐다. 동창원IC로 들어가는 북창원IC와 동마산IC부터 정체가 시작했다. 밀양 삼랑진I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가형 반도체로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출시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국내 반도체 업계까지 긴장시키고 있다. 공개 직후 엔비디아 주가가 16.97% 폭락해 시가총액이 무려 846조원이나 증발하는 등 단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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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2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스포츠관광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의 스포츠와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강원을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목적을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은 것이다.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스포츠 행사를 연계하여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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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2025년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8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과 제이홉의 '2025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훈훈한 덕담을 아미에게 전했다.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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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1일, 설날이다. 조선 시대의 문헌들에서 ‘설’은 왼쪽에 점을 둘 찍는 상성이었다. “나이 몇 살”할 때 ‘살’의 고어 ‘:설’도 상성, ‘덜 익다’를 뜻하는 ‘:설다’의 ‘설’도 상성이었다. ‘덜 익다’는 ‘미숙하다’이고 ‘낯설다’는 유의어이니 ‘설’이 들어간 이 단어들은 모두 어원상 동계어다. 이들의 공통 의미가 ‘처음,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일이다. 설날에는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니, 나이를 세는 단위인 ‘살’은 인신된 의미이고, ‘낯설다’는 처음 보
대설특보와 강풍특보 속에 매서운 설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9일 오후까지 경기남서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서부.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29일 누적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cm, 해안지역 1~5cm.전까지 제주도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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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서 어제 오후 10시 30분께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꼬리 부분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176명은 모두 비상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슬라이드를 타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2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공항 내 진압대는 신고를 받은 지 8분 만인 오후 10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돌입했다.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진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불이 난 항공기는 에어버스 321기종이며, 화재 원인은 아직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 "부실하고, 부당하며, 부정의한 기소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검찰이 오늘 윤 대통령에 대해 무리한 구속 기소를 기어이 강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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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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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설맞이 기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20일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공장장협의회와 함께 성금 300만 원을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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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2025년 첫 대면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월 23일 14시 2025년 첫 대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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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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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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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친절한, 더(The) 청결한, 국민고향 남해로sim;
경남 남해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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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 명령
미 해군이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의 모델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28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미 해군은 이메일을 통해 장병을 대상으로 딥시크의 AI를 어떠한 방식으로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모델의 출처와 사용과 관련된 보안 및 윤리적 우려가 있다고 알렸다. 이는 해군청 정보 책임자의 생성형 AI 정책과 관련돼 있다고 한다. 최근 딥시크는 새로운 추론 AI 모델 ‘R1’을 오픈 소스로 발표했다. R1은 출시 직후 애플 앱 스토어에서 오픈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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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걱정말라... 영부인도 그곳으로 금세 간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변호인단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안위를 걱정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영부인 걱정일랑 하지 말라"며 "머잖아 그곳으로 금세 간다"고 비판했다.최근 윤 대통령이 영부인의 안위를 걱정한 것에 대해 박의원이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물론 같은 방은 아니다. 그곳에서 떡국 맛있게 드시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석동현 변호사는 지난 28일 다른 변호인들과 함께 서울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한 뒤 "이번 계엄이 왜 내란이냐, 어떻게 내란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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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상계엄 망동... 사회정치적 대혼란 초래"
북한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소식을 나흘 만에 주민들에게 알렸다.그간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북한 측이 윤 대통령 구속기소 뉴스를 게재한 것으로 향후 보도 방향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 조선중앙통신과 북한 주민이 볼 수 있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괴뢰 한국에서 윤석열 괴뢰 구속기소, 피고인으로 전락'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통신은 "비상계엄 망동으로 사회정치적 대혼란을 초래한 윤석열 괴뢰에 대한 탄핵 심판과 범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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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적발된 '짝퉁' 90%는 중국산…가짜 샤넬이 가장 많아
지난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소위 '짝퉁' 수입품 규모의 90%는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9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1천705억원어치였다.국가별로 보면 중국산 짝퉁 규모가 1천539억원으로 전체 지재권 침해 수입품 규모의 90.3%를 차지했다. 건수로도 79건 중 61건으로 전체의 77.2%였다.중국에 이어 홍콩, 태국, 기타 등이었다.브랜드별로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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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4대 범죄’ 등 설 연휴 범죄 꾸준히 증가
1시간전
설 연휴 기간 동안 경기 지역에서 4대 범죄를 비롯해 음주운전 등 범죄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사흘간 경기남·북부지역 4대 범죄 건수는 2021년 363건에서 2022년 387건, 2023년 412건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