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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랑의 온도탑, 117℃ 달성, 나눔이 행복한 곳

칠곡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 117도를 기록했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 했다.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으로 5억 3천만원으로 목표액인 4억5천만원 보다 초과 달성하게.....
재경군위군향우회 복나눔 봉사단이 지난 2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또 개인적으로 임종환 재경산성면향우회장이 신발 250켤레를, 남정호 재경산악회부회장이 양말 1박스, 홍연훈 재경부계면향우회총무가 스카프 30장을 추가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14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퇴사 소식을 전했다.그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기안84, 이장우가 모인 자리에서 "퇴사를 결정했다. 이미 회사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영주시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됨에 따라 농가에서 가지치기 작업 시 가능한 꽃눈을 많이 남길 것을 당부했다.꽃눈 분화율은 사과나무에서 꽃눈이 차지하는 비율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농촌진흥청 사과..
강등권 위기에 처한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티켓을 따내며 자존심을 지켰다. '캡틴' 손흥민은 전반 45분만 뛰고도 8점대 높은 평점을 받을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토트넘은 3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iM뱅크가 새해를 맞아 고금리 적금 상품인 ‘더쿠폰적금’의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맞이 더쿠폰적금’은 연 4.0%의 금리가 적용되는 최대 월 납입 20만원의 1년제 상품으로, iM뱅크 앱 ‘혜택 알림용 앱 푸시’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
예천군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축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축산분야에 105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고품질 예천한우 육성예천군은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농가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개량에 박차를 가해 고품질 예천한우를 육성한다. 특히, 우량 한우 암소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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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병력 출동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 대통령은 4일 자신의 탄핵심판 5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검찰에 있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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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 10분쯤 양평 옥천면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부부가 사망했다.해당 주택에는 5명의 일가족이 있었고, 당시 집 안에 있던 할아버지와 아들을 포함한 자녀 2명은 밖으로 대피했다. 집안에 고립됐던 부부는 끝낸 목숨을 잃었다.소방당국은 지휘차 32대와 인원 80명을 투입해 대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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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부천시가 신청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부천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전략을 담고 있다.2040년 부천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3기 신도시, 역세권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89만 명으로 설정했다.부천시 전체 행정구역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0.498㎢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35.1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화 과정에 갈등이 발생하며 단일화 추진이 난관에 부딪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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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난 구호 활동의 체계적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재난 예방에서부터 구호와 복구까지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세무사 회원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서에는 ▲재난 발생 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모금 및 긴급 구호 활동 추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무 프로보노 활동 확대 ▲세무사회 회원 참여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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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과 고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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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29분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동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1톤 화물차를 충돌했다. 마주오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경차도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맞은편 화물차 운전자 등 4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문음미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가 4일 폭설에 대응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전격 회동해 인공지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회장은 전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지 하루 만에 첫 대외 행보로 '한미일 AI 동맹'에 적극 나서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방한 중인 올트먼 CEO, 손 회장과 만나 2시간에 걸쳐 AI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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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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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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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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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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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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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긴장 속 트럼프-시진핑 "곧 통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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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에 통화 일정을 예고했다.4일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을 통해 "조만간 양측 간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체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맞서 시진핑 주석은 석탄·원유 등 미국산 상품에 대해 10%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복 조치를 발표하며 양국 간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25% 관세를 부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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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농업인 전문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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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 장기교육, ▲품목전문가 양성교육, ▲현장전문가 교육 등 총 3개 분야, 6개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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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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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으로, 자체 이동 능력이 없는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기생하여 빠르게 확산된다. 감염된 나무는 단기간 내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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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한파 절정'...최저 -15도
5일 수요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겠고, 경북서부내륙에는 밤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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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1,605세대 공급...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 승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에 총 1천605세대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도심 내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계획적 추진을 위해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여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