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KB국민은행서 실물 없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 가능

KB국민은행은 7일부터 은행 영업점에서 실물 신분증이 없이 모든 금융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세종시를 비롯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3일 올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기업들을 발굴해 그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
KB국민은행의 여자프로농구팀 청주 KB스타즈가 3일 청주 홈경기에서 여자농구 최초의 레트로 이벤트 'Retro Night, KB STARS The Red'를 선보이며 홈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까치군단'으로 불렸던 지난 1980년대 농구단의 대표 선수 5
KT가 전 세계 9800만명의 학생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콴다' 구독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콴다는 KT가 10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벤처 기업 '매스프레소'의 대표 서비스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KT가 통신사 중 처음으로 출시했다
고려아연의 해외 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은 영풍 주식 매입과 관련해 "MBK파트너스·영풍 측의 적대적 인수·합병을 방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SMC는 3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주식 매입은 해외 사업 축소와 구조조정, 분할 매각 등의 기
정밀의료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K-헬스미래추진단의 2024년 2차 공고 대상 과제인 다중암 조기진단 기술개발 및 상용화 연구에 선정되어 자사의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의 적용 암종을 현재 8개 암종에서 30개 암종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의 영풍 지분 취득이 고려아연의 지급을 통한 차입금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2일 SMC 측이 "적대적 인수·합병 사태가 발생하기 3년 전인 2022년 당시 채무보증 사례를 마치 최근 이뤄진 것인 양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으로 3조원대를 올리며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처음으로 순이익 '3조 클럽'에 입성했다. 시장의 관심이 역대시장의 관심이 주목됐던 보통주자본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2%를 소폭 넘겼다. 우리금융은 7일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3조860억원을 시현해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조1690억원에 이은 역대 두번째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
NHN 클라우드가 지난 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NHN 클라우드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공지능 G3 강국 도약을 위한 과기정통부 장관 릴레이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과기정통부가 AI 집적단지 선도모델인 ‘AI 특화 데이터센터’ 성과를 점검하고, 주요 관계자와 지역 AI 기업 간의 생태계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행사에서는 AI 집적단지 조성 현황 및 성과 보고 광주 AI 데이터센터 현장 점검, 지역 AI 기업 간담회 등이
1시간전
우주 건설 검증 시설 참관창업기업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위한 협력방향 논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협력 강화를 모색, 글로벌 K-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7일 건설연 연구현장을 찾은 NST 김영식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NST와 건설연의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은 물론 건설연의 연구성과와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간담회는 업무보고, 연구현장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미
1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7일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양희원 현대자동차 R&D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받았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권오성 연구개발지원 사업부장 등 현대자동차와 화성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정명근 시장이 받은 감사패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맞아 그간 기업 활동을 지원해 온 공로에 대해 현대자동차에서 마련했으며, 행사는 정 시장이 연구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삼성전자가 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한다.‘갤럭시 S25 시리즈’는 한국,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순차 출시된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총 46개로 확대된다.‘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달 3일
1시간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2021년 10월 개관 이래로 누적 방문 체험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09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체험관은 어린이와 학생, 노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항공·선박 체험존을 통해 비행기와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 교육도 운영 중이다.인천국민안전체험관 체험객 수는 꾸준히 증가해 전국 14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가 더 커졌다.롯데케미칼은 7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9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규모다.매출은 20조43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으나 순손실은 1조8020억원으로 적자 폭이
충북지방조달청이 지역경기회복을 위해 상반기 1조2513억원을 집행한다. 이는 충북지방조달청 연간목표의 54%에 달하는 규모다. 충북지방조달청은 2025년 상반기 조달사업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회복에 총력을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올해 충북지방조달청의 조달사업 목표는 2조3214억 원으로 상반기 중 약 54%인 1조2513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조달사업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조달청은 상반기 조달사업 수수료를 법령상 허용치인 최대 20%까지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예산 세입·세출 운용 상황 등 8개 분야 32개 지방교육재정 공시 항목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지방교육재정은 시·도교육청이 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각 교육청은 지방교육
넷마블 주가가 최근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7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1% 하락한 4만 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반등 없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날 최저점에서 거래를 마쳤다.넷마블은 이달 13일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다. 증권가에서는 매출 6111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감소, 영업이익은 21% 개선이 기대되는 수치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경기도지사, 3일 실장급 인사 임명장 수여
"어려운 경제와 힘든 민생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민선 8기 후반기 인사를 통해 임명된 실장급 인사 4명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허승범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와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두석 경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나라가 많이 어렵다. 지금은 정상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가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분명히 잡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지 특별히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상 최대 매출 달성' 대한항공, 작년 매출 16조1166억…영업익 전년比 22.5%↑
대한항공이 지난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6% 늘어난 16조11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944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2.5%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36.8% 는 1조2542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최초 공수의사 단체상해보험 지원
이달부터 효력 발생...도내 23개 시·군 참여 안전망 강화·보상체계 마련...미비점 보완 예정 경기도는 이달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수의사 대상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공수의사 단체상해보험에는 도내 23개 시·군(수원,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평택, 의정부, 광주, 광명, 군포, 양주, 오산, 이천, 안성, 구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찾은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 안티모니 등 전략광물 생산 긴급 점검
최근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응해 5대 희소금속 수출을 통제하면서 세계적으로 전략광물 공급망 불안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서 희소금속의 안정적 수급 과제가 중요하게 떠오른 가운데, 이제중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 부회장은 7일 정태웅 제련사업부문 사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스타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
우수 인재 양성 및 기업 성장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스타기업협회가 손을 맞잡았다.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스타기업협회는 2월 7일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업무협약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타기업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 및 지속 성장 동력 인프라 확보”를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스타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은계전, ㈜나눔에너지, ㈜애월아빠들, ㈜오투플러스, ㈜탐라인, ㈜제우스, ㈜윈디텍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지역 강풍과 강추위 계속…밤부터 다시 눈 내릴 전망
충청지역에 많은 눈을 동반한 강풍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퇴근길인 오후 6시 대전과 청주 -8도, 세종 -7도로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 동안 녹았던 눈이 얼어 붙으며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