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9일 오후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해 ‘2025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과 삼성협업 대·중소상생형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제조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지난해부터 정부는 디지털전환 선도모델, 인공지능·디지털트윈 자율형공장 육성 등 2027년까지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집중하는 반면, 기초단계 스마트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