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2월 4일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2025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 적십자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제작, 밑반찬 지원, 희망풍차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강태영 대표는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아 학원이 현재와 같이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69년 도내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