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스페이스운'이 국내외 현대 미술을 조망하는 ‘뱅크아트페어’ 참가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스페이스운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뱅크아트페어에 참가, 스페인화가 미구엘 앙겔 후네즈를 필두로 ‘사과작가’ 박미연교수, 신예 ‘KIM.234’ 작가 등 작품을 다수 선보였다.스페이스운은 ▲빛과 그림자 없이 사과의 입체적 실체를 묘사해낸 ‘사과작가’ 박미연 교수의 그림 ▲3분 56초 요요마 음악의 진동에 낙화하는 꽃잎의 모습을 담은 박진식 작가의
- 연구시설, 최신 장비구축 등 어린이 재활 기기 개발, 연구, 실증 지원 -- 경북도, 재활·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체결 -경상북도는 18일 경산시에서 ‘정보통신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혁준 메타버스AI과학국장, 조현일 경산시장,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련자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기기 특화 실증기반 시설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올해 12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WWF는 18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WWF에서 ‘국내 희귀ㆍ특산식물을 비롯한 멸종위기생물종의 서식지 보전 등의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WWF에서 추진 중인 ‘멸종위기종 및 서식지 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안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멸종위기종 서식지 내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멸종위기종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대중 인식 생태 교육 및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이다. 특히,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구심점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은 납세자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국세환급금 찾아주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지역 커피 브랜드 ‘더리터’와 손을 잡고, “국세환급금 주인을 애타게 찾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한 컵홀더를 활용해 홍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컵홀더에는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국세환급금찾기로 바로 갈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조회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미수령 국세환급금은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 ARS 1544-9944 등에서 조회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봄을 맞아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 목장 특성화 개방 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목장 개방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무료 승마체험과 어린이집 등 단체 대상 ‘호스키즈’,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팜스쿨’,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장’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유아 무료 승마체험은 4세~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승마체험, 말만지기, 당근 먹이기 등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
홈플러스가 MBK 인수 후 4조 원이 넘는 현금 확보에도 재무구조는 오히려 악화돼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실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이후 28개 점포 및 물류창고 매각을 통해 4조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의 재무 구조는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지적하며 경영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MBK파트너스의 경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헌승 의원실이 제출받
대구 달서구는 18일 달서발전협의회와 함께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서약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지난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이 동참을 다짐한 데 이어, 달서구 소재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달서발전협의회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달서구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정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를 지난해 60억 원에서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18일 여야 정치권 일부 인사들의 개헌 목소리를 두고 대통령의 제왕적 권력 분산을 위한 사회적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18일 중구 대구YMCA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 및 및 헌법개정 토크’ 행사에 참석한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 경로당과 우록2리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됐다. 18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약 2.2㎞ 길이의 해당 도로는 앞서 4∼5m 폭의 왕복 1차선으로 운영됐다. 이 때문에 일대 주민은 교행 등에 불편을 겪어왔고, 주민의 생활 안정과 편의를
포항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초청해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금, AI 고속도로에 올라타라’를 주제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이 경제·안보 등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