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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제’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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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오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하서와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선비문화제’를 연다.‘2024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된 이번 선비문화제는 1부 ‘필암서원 가는 길’과 2부 문화제로 구성된다. ‘필암서원 가는 길’은 선비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 선비 의상을 입고 옛 공부 방식을 체험하거나, 인종 임금이 하사한 묵죽도 목판을 화선지에 직접 찍어본다. 필암서원이 배향하는 하서 김인후 선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우동사 봉심과 장판각...
지난 16일 재보궐선거 결과 여야가 각각 텃밭을 사수하며 체면치레했다. 국민의힘은 보수 텃밭인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 기초단체장 수성에 성공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곡성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배출하며 ‘호남 대주주’ 입지를 지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야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를 득표해 당선됐다. 선거 전 여론조사상 여당 후보와 접전을 폈던 김경지 민주당 후보는 38.96%를 얻는 데 그쳐 낙선했다. 당초 민주당-조국혁신당 단일화에 야
구미시는 대한민국 라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면봉지 컬렉션’을 구미역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한다.이번 컬렉션은 구미라면축제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전행사다. 라면 봉지 수집가로 유명한 거제도의 이성철 씨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집한 6,000여 종의 라면봉지 중 300여 장이 선별돼 전시된다.전시장소는 구미역사 대합실 앞 통로로, 13m 규모의 전시 시설을 별도로 설치해 다양한 주제의 라면봉지들을 선보인다. 추억의 라면부터 용기라면, 수출용 라면 등 흥미로
김천시는 10월 26과 27일 개최되는 2024 김천 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김밥축제는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최 장소인 사명대사공원이 주차 장소가 협소해 이를 해소하고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버스전용차로 운영, 불법 주·정차 구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따라서 김밥축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은 종합스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미연 의원의 루원시티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 요구 ▲김학엽 의원의 경인 아라뱃길 안전관리 대책 촉구 ▲장문정 의원의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사업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품목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다. 2025년 공모 결과 전국 15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원의 49%를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보성 북부농협, 화순 도곡농협, 장흥 용두농협,
서산 초록광장 조성 사업이 드디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은 서산 시민들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반가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초록광장은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인 이정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시의 확고한 의지와 대다수 시민들의 열망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서산 초록광장은 중앙호수공원 옆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면적 8만4천㎡에 달하는 대규모 녹지 공간을 포함한다. 이는 축구장 12배 크기에 해당하며, 시민들이 자연과
지스타사무국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코스프레의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 문화축제다. 별도 온라인 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현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24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재현하고, ‘코스프레‘의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 대표 문화축제다.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부산 벡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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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하게 되면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는 지역개발과 산업,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까지 미치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경북도가 22일 밝힌 대구경북통합의 기대 효과는 △지역개발 효율화와 균형발전 △통합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발전 △국가 초광역 발전 선도 등 크게 세가지이다.◇지역개발 효율화와 균형발전현재 행정 칸막이 제거됨으로써 ‘통합 지역개발계획’ 수립으로 대구경북 공동 발전의 길이 열린다.먼저 통합협력·규제개선으로 주요 SOC의 건설 속도가 반 이상으로 줄어든다.산단개발 기간이 전국 평균 7.2년이지만 대구경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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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뮤토피아 주최, 동화/밤샘영농조합법인의 협력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워킹애프터유, 실키웜즈, 라마디안' 등을 비롯한 24팀이 참여 피크닉스테이지와 포레스트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가을하늘에 울려 퍼진다.특히 참여팀 중 실키웜즈와 유애포는 이 축제를 마친 10월 31일부터 4일간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 푸리를 투어 하며, 11월 1일~11월 3일 3일간 개최되는 대만의 '無限自由音樂藝術節 Unlimited Freedom Fes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21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임직원, 기업 유공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흥원 및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직원 및 기업의 유공자를 발굴·선발 도지사 표장 4명, 진흥원 원장 표창 4명 을 수여했다.이어 'EFG경영 선포식'을 열고 모든 임직원이 EFG경영을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 선언문에는 환경, 가정, 이해관계자 존중과 협력을 통해 EFG경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지종
퀄컴테크날러지와 삼성전자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이 회동을 가졌다.이날 아몬 퀄컴 CEO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 사장과의 회동에 대해 "조금 더 위대한, 혁신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노 사장도 키노트 세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말할 것 같다"며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0일 문화제조창에서 `10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를 연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에 운영하는 이 투어는 문화제조창 명소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최근 정부가 선정하는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투어는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공간과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문화도시 `ㄱ의 숲'을 지나 공예 워크숍까지 90분간...
미·중 무역갈등 이후에도 중국이 여전히 반도체 제조 공급망의 허브기능을 지속하고 있어,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 SGI는 22일 ‘반도체 5대강국의 수출입 결합도 분석과 시사점’보고서’에서 “미국을 제외한 반도체 5대강국 간 무역 상호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미국의 우방국 중심 공급망 재편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다”고 밝혔다.SGI는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무역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리는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4번째로 많은 식량작물이다. 국내에서는 보리밥, 보리차, 보리 음료, 엿기름으로 식혜, 고추장 등을 만들고, 맥주에 들어가는 맥아, 그리고 술과 공업용 알코올의 원료인 주정을 만드는 데 쓰이면서 매년 12만 톤 이상의 국산 보리가 소비되고 있다.요즘 보리가 말 그대로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리 생육 기간 중 잦은 비로 수량이 평년 대비 20% 이상이 감소하였다. 농가에 체감하는 수량 감소는 그 이상이다. 보리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5만ha의 면적에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24/25 시즌 ISU 스피드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하여 대회다.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남자 5,000m와 10,000m, 여자 3,000m와 5,000m의 개인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2023/24시즌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약 300여명의 학생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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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김윤선, 박인철, 박병민 의원이 지난 21일 처인구 모현읍 왕산2리 모산마을을 찾아 주민 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용인시청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모산발전위원회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미집행으로 실효된 도시계획도로 재결정 및 주차장 부족, 우수 처리 문제에 따른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 400여 가구가 모여사는 모산마을은 3,731세대가 입주하는‘힐스테이트 몬테로이’도시개발사업 구역과 맞닿아있지만 현재는 소방도로 1개를 제외하고 마땅한 우회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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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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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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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인천소공인협회, 도시형 소공인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체결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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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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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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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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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리얼CDP’ 인증 획득 ‘고객데이터플랫폼’ 출시
LG CNS는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정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 강화에 나섰다.CDP는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통합·분석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CDP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여정과 맥락 이해, 정교한 타깃팅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등이 가능해 고객경험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LG CNS의 CDP는 기업들이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간편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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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랩터 공룡 발자국, 조류 비행의 기원 흔적 세계 최초 발견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공룡 보행렬이 ‘조류 비행의 기원’을 간직한 보행렬이라는 것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특히 참새 크기 정도의 이 랩터 공룡 이동 속도가 ‘치타’보다 상대 속도에서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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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노선 갈등 고조
사천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노선을 놓고 행정기관과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사천시는 22일 오후 사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달 국도 3호선의 심각한 교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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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환경단체들과 인하대, '한강하구 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
47분전
인천지역 환경단체들과 인하대가 ‘한강하구 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를 연다.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기후&생명정책연구원,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의회 지속가능한 인천해양을 위한 씨그랜트 활성화방안 연구회, 인하대는 23일 오후 2~5시 인천시의회 3층 의원총회의실에서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대책마련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육상에서 유입되는 비닐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강하구의 심각성을 공론화하고 효율적인 처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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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서울시와 ‘안전동행, 주택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서울시와 힘을 합쳐 ‘안전동행, 화재 없는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어제 밝혔다.앞서 협회는 지난 6월 서울시와 함께 주택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창신 제2동 지역이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협회는 이곳을 주택 소방시설 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시설 개선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신청을 받았다.이후 신청 가구 총 275가구에 대한 맞춤형 안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