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일 자로 부이사관 2명을 고위직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올해 초 고위직 인사에 이어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2025년도 주요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직 체계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성호는 2006년 5급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소득세과장 및 법규과장 등 본청과 지방청의 주요 직책을 거쳤다. 그는 납세자 권리구제를 위한 국세심사위원회의 안정적 운영과 심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