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월 한 달여간 시정 현안사업과 대구혁신 100+1 대상사업, 재해예방사업지구 등 주요 정책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대상지는 신청사 건립부지, TK신공항·군위스카이시티 예정지,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 2025대구마라톤 코스, 대구대공원 예정지, 풍수해·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 등 중점 관리와 신속 추진이 필요한 20여 곳의 사업 현장이다.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첫 현장 점검지로 지난 4일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해 신청사...
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들이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올해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으로 실시하였다.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9개 단체,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 지
청송군은 올해 “믿음직한 청송복지 실현”을 목표로 군민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우선, 공정한 사회보장수급 지원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조사와 방문실태 확인으로 수급 자격을 엄격히 관리하며, 수시로 변동하는 인적·재산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수급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한편, 부정수급을 예방할 계획이다.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녕살피미 등 인적안정망 구성을 강화하고, 주민조직화와 주민역량강화를 통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 복합적 경제위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가 오는 2월 첫째 주부터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관내 식당 이용의 날’은 최근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이다.1천여 명이 넘는 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 2회요일별로 관내 식당을 자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이광석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이광석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을 3-0으로 물리치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이번 우승으로 이광석은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포함해 설날 대회에서만 3차례 장사 꽃가마를 탔다.개인 통산 기록으로는 이날로 4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
정선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업인수당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군은 지난해 3,845가구를 대상으로 총 26억 9,150만원의 농업인수당을 지급했으며, 이를 지류형 상품권과 와와페이 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올해에는 3,98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비에스주택개발이 정재현투자사단·팬텀엑셀러레이터·제이드림비즈니스센터와 연합하여 부산에 글로벌 체인 호텔 ‘베스트 웨스턴 슈어스테이’ 부산점을 오픈한다.비에스주택개발은 부산 부산역 부근에 지상 20층 건물을 완공하였으며, 본 건물에 호텔 오픈을 결정하였다. 이번 호텔 오픈 프로젝트를 위해 비즈니스 투자, 전략 엑셀러레이팅 그룹들인 정재현투자사단·팬텀엑셀러레이터·제이드림비즈니스센터와 지분 공유와 함께 연합하였다고 6일 밝혔다.오픈 예정인 이 호텔은 ‘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6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기업과 인재들의 혁신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 역할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는 중증외상수술센터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고 발언했다.최 위원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오는 19일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 CEO들이 이제 미국 대통령과 독대할 정도로 한미 동맹과 경제 외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웹젠이 국내 게임 개발사 ‘GPUN’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웹젠은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지피유엔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했다.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지난 2024년에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탄핵정국으로 안갯속에 빠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시점을 오는 2030년으로 연기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과 관련, “아직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6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아직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이고, 탄핵이 인용되는 시점에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지난달 말 행정체제 개편 관련 세미나에서 주민투표 시기 불투명, 국정 상황 등을 고려하면 제주도가 목표로 한 2026년 출범은 한계가 있는
다중이용시설 증축공사 사고는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대상될 수도실질적 도급·용역·위탁 평가 강화… 안전 역량 우수한 업체 선정해야기관장 치적 쌓기 위한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 철저히 배제돼야겨울철 건설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공사금액이나 규모와는 관계없이 증축공사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 또한 50억 미만 공사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배치하는 방법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올해 2월 1일, 한글과 관
그룹 블랙핑크가 올해 월드투어 개최 발표로 완전체 귀환을 공식화했다.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2025 월드투어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에 돌입하는 건 ‘본 핑크’ 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전세계 34개 도시, 66회에 걸쳐 약 1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지난 투어 당시 대규모 공연장을 수놓은 핑크빛 응원봉 물결, 그
대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달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27분께 달성군 구지면 한 금속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37대와 대원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화했
DIMF 3관왕에 빛나는 창작 뮤지컬 가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추천되고 있다.과수원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되며 새해에 보기 좋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시대에도 공감할 수 있는 시의성 가득한 메시지와 이를 담아낸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것.뮤지컬 는 앞서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개 창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종합계획 대상사업’에 원주시 주요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국도·국지도 4개 노선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흥업∼지정 우회도로 4차로 신설 ▲문막∼흥업 6차로 확장 ▲지정 간현∼가곡 4차로 확장 ▲부론 법천∼노림 4차로 확장 등 4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4,394억 원, 사업량은 21.6km 규모로 지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동명의 AI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피처링’에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처링은 인플루언서 후보 선정부터 섭외, 캠페인 제안, 계약, 성과 분석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존 대비 약 90% 리소스를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해줘 누적 1만2000개 기업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진행 시 적극 활용하고 있다.새롭게 출시한 DM 및 이메일 대량 발송 기능은 피처링의 ‘DM⋅이메일 발송’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 미술 공모전 ‘2025 꿈작소 아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만 5세부터 12세까지 아동 및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상에 없던 가구’를 주제를 그림 등의 작품으로 표현한 뒤 ‘리바트몰’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유치부 및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국미술협회 및 미술대학 교수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4월 18일에 리바트몰에서 발표된다. 대상에게는
국세청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세청)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세계 1위 원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유일의 G20 회원국이자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최대 수주국으로, 이번 양자회의는 양국 과세당국 간 최초로 개최되는 최고위급 회의이다.양국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과세당국 간 주요 세정 이슈를 논의하고, 특히 진출기업에 대해 신속한 이중과세 해소 등 세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2024년 법원에서 판결이 선고된 사건들의 동향을 분석·발표했다.2024년 법원 판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된 전체 사건은 총 91건이며, 공정위는 이 중 83건에서 승소, 91.2%의 승소율을 기록했다.특히, 2024년 공정위의 전부승소율은 82.4%로 2023년 전부승소율인 71.8%보다 10.6%p 상승했다. 이는 2001년 이래 전부승소율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분야별로 보면, 담합 분야의 경우 2024년 공정위는 총 42건의 소송 중 40건에서 전부승소하고 1건을 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자립준비청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2025년 '우체국 청년밥심 스타트 온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가 지원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이 수행하는사업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할 수 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식비 전용 선불카드에 지급된다. 올해는 245명을 선정해 1인당 매월 식비 30만원씩 10개월간 300만원을 지원한다. 우정사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