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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순교수, 작사가로 데뷔하는  ‘CHANG 보라’ 브랜드 론칭

5시간전
장규순교수가 최근 작사가로 데뷔하기 위하여 새로운 작사 브랜드인 ‘CHANG 보라’를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998년에 장규순교수는 ‘당신이 만드신 난, 사랑악기’라는 첫 시집을 출간했다. 이 시집의 특징은 각 장의 시마다 배경과 그림을 디자인하여 완성한 일러스트레이션 시집이라는 점이다.또한, 일반 책의 황금비율 크기가 아닌 정사각형태의 올 컬러로 인쇄되어 1990년대 말에 화제가 되었었다. 첫 시집 출간이 후, 디자인 책을 출간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썼던 시를 조금씩 삽입하다가 202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음식점 점주와 배달기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만나플러스의 체납 배달료를 정부가 선지급하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감에서 제기됐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이날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플랫폼 만나플러스의 배달비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체납 배달료를 선지급하고, 이후 업체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만나플러스 피해 규모 "3만명 190억원, 보험료까지 합치면 600억"만나플러
국회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개막됐다. 23일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간토대학살의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고 희생자들의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다수의 역사학자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며,
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와 더불어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이벤트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 클래스 ‘어쌔신’ 특징과 클래스 변경 이벤트 ‘어쌔신’은 레이븐2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근거리 암살자 콘셉트가 특징이다. 주 스킬로는 은신, 출혈, 침묵 등이 있으며,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근접 딜러로서 PvP(Playe
최근 5년간 이륜차 법규 위반 160만 건이 발생하고 사고와 사상자도 다수 발생해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이륜차 법규 위반 건수가 160만 건을 넘었고, 이와 관련된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평균 2만 5,0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발생한 이륜차 사고는 총 9만7,616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358명이 사망하고 12만5,2
신협중앙회의 자회사인 KCU NPL대부가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 부문에서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채용 지원 접수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계약직으로 근무한 후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KCU NPL대부는 부실채권 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5월 신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한 신설 법인이다. 이번 채용은 담보부 부실채권 매입과 관련된 업무에 경력을 갖춘 인재를 모집하며, 주요 담당 업무는 ▲채권 평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김영섭 KT 대표가 국내 통신시장에서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데이터당 단가 등이 더 비싸다는 지적에 요금제를 통합하고 하나의 요금제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5G와 LTE의 요금제 역전 현상을 언급하며 대책이 있는지 질문했다. 앞서 최수진 의원은 지난 8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5G보다 속도가 더 느린 LTE의 요금제가 더 비싸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가격을 무조건 인
유치권 분쟁을 이어오던 '여의도 서울마리나'가 결국 경매에 부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마린아일랜드가 5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받지 못해 신청한 것으로 이번에만 벌써 세번째 경매 신청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마린아일랜드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여의도 서울마리나에 대한 경매를 신청했다. 마린
고금리로 차주들의 상환능력이 악화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8월 말 비상금대출 연체잔액이 2021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과 인터넷은행 3곳의 8월 말 기준 비상금대출 연체잔액은 476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은행권 소액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금리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9월 1일 기준 각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 5.5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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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경찰이 문 씨에게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처벌 수위가 높은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3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A한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피해 택시기사 B씨의 상해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B씨의 상해 정도와 치료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문 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택시기사
경남지역 9월 수출은 43억1천만불, 수입은 18억6천만불, 무역수지는 24억5천불 흑자로 집계됐다.품목별로 선박이 ...
대구지방교정청이 〈제53회 교정작품전시회〉를 25일부터 28일까지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 방문하면 2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대구지방교정청은 창원교도소, 부산교도소, 대구교도소를 비롯한 영남권에 있는 교도소, 구치소 등 20개소를 관할한
국내외 청소년 영화인들의 축제인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이 26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어린이와 청소년 영화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수상작과 해외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수상작 상영이 이어진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 관객 간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주최 측은 전세계 80여개 국에서 1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어린이청소년 영화인들을 축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당첨자는 같은 달 1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 또는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
대구문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학 페스티벌이 '문학, 가을빛이 되다'를 주제로 2024년 10월 24일 오후 2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인협회 사무국장 김학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 합창 노래숲의 아이들의 여는 무대로 시작이 되었다. 앙증스러운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은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앙코를가 이어졌다. 개회 선언에 이어 안윤하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대구예총회장 이창환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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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무안갯벌낙지축제’와 연계하여 고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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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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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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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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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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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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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메세나협회 자문위원 위촉… 본격 사업 추진
충남메세나협회가 자문위원 위촉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4일 오후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전문위원 위촉식을 했다. 김창수 한국ESG경영개발원 대전세종본부장, 하광진 ㈜에듀테인먼드 대표이사, 안원영 ㈜엠아이티소프트 대표이사, 이석희 ㈜엑스투알 대표이사, 이희원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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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익,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워크샾 및 정국토론회 참석
손종익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자문위원은 25일 오후 3시 양평 그라지타운에서 개최한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2024년도 워크샾 및 정국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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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제 유가 등 에너지가격 두고 '오락가락'
한국전력공사가가 전기요금을 올리기 위해 국제 연료비가 폭등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력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전기요금 인상 근거로 국제 연료비 폭등을 거론했지만 지난 8월 투자자 설명 자료에는 연료비가 내려 지난해 3분기부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두 달 사이에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2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산자위 종합 국감에서 민주당 곽상언 의원은 한전의 '국제 연료비 폭등으로 전기요금 원가가 상승했다'는 요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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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 개최
산림청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지리산권역 6개 시·군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트레일 권위자, 국내·외 숲길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가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숲길 운영방안과 생물다양성 보존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트레일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이어 산림청은 구례군·남원시·산청군·장수군·하동군·함양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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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법인 인도어린이집,나눔숲 실내 조성...'편백나무 교실로 리모델링'
제주사회복지법인 인도어린이집은 최근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후원하는 202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나무숲 실내조성사업'에 선정돼 어린이집 내부를 편백나무 교실로 리모델링 하는 공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한희선 원장은 "편백나무는 항균작용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에 효능이 좋다"면서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원내 영유아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들의 기대도 큰 만큼 앞으로 성장기 영유아들이 친환경중심의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