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한주어린이공원 재정비 추진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 수원 권선구에 있는 한주어린이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위원장은 이날 도의회에서 권선구 공원녹지과 직원을 만나 한주어린이공원 시설 재정비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이애형 위원장이 특...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공공 항만 재개발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다만 민간 자본 유치 없이 공공 재원으로만 사업비를 마련해야 하는 만큼 예산 확보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7일 인천일보
양진수 인천일보 사진영상부장이 한국신문협회에서 수여하는 신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69회 신문의 날’ 기념식이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양 부장은 지난 17년간 시각
보수 진영 대권 주자로 올라선 유정복 인천시장이 ‘대권 명당’으로 불리는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선거사무실을 차린다. 대선 출마 선언일은 9일과 10일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7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유 시장은 정치권에서 대표적 선거 명당으로 꼽히는 여의도 대하빌딩에 선거사무실을 꾸
미국발 관세전쟁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22p 하락한 2328.20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2일 2398.94 이후 약 석 달 만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미국발 상호관세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증시가 외국인 매도로 5% 넘게 폭락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22p 하락한 2328.20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2일 2398.94 이후
5시간전
13일 오전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강풍에 의해 건물 지붕 판넬이 전신주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55가구가 정전됐다.사고는 오전 6시께 삼남읍 시안2길 17 인근에서 발생했다. 강풍에 날린 지붕 판넬이 전신주를 강하게 덮치면서 전신주가 전도됐고, 이로 인해 마을안길 일부가 통제됐다. 정전 피해는 해당 지역의 55세대에 영향을 미쳤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울산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울산은 이날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였으며, 울산공항은 정상 운항 중이다.사고 직후 울주군은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5시간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 FutureScape' 공모를 통해 미래 혁신을 설계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2025 FutureScape'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PoC를 진행하는 실증 트랙과 미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높은 잠재력
6시간전
조기 대선을 50여일 앞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시 대치 전선을 형성할 전망이다. 국회는 오는 14∼16일 대정부 질문에 이어 17일 특검법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연다. 양당이 나흘에 걸쳐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
6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났다. 이로써 2022년 5월 10일에 취임하여 2025년 4월 11일까지 총 1,067일 동안 그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전후후무한 사건들로 숱하게 점철됐던, 파란만장했던 대한민국 정치사도 일단락됐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 만에 이루어진 그들의 퇴거는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한국 현대 정치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기록하는 사건이었다. 본지는 윤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 당일의 스케치부터 그의 취임부터 파면까지의 주요 이슈, 윤석열
이호2동 호병밭 터위치 ; 제주시 이호2동 990-1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마을 터, 학살 터호병밭은 병풍을 둘러친 듯이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당시 이호2구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한 마을이었다.1948년 12월 7일 오전 토벌대는 이호2구의 고승현을 비롯한 장년층 8명과 노형에서 소개온 강창호, 현씨 • 1930년 노형동 출생 • 1947년 늦은 초등학생으로 3·1사건 목격 1948년
7시간전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금융당국 면담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3일 밝혔다.진 회장은 카자흐스탄 금융감독원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등 현지 금융당국 주요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중앙아시아 금융 산업 발전 계획을 청취하고 미래 성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 신한파이낸스와 합작법인인 아스터 오토 본사를 방문해 자동차 판매 사업 현황을 둘러보며 현지 중고차 판매 1위 사업자이자 파트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했다.진 회장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관세 문제 협상을 위해 2박 4일간의 미국 출장에서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천공항 도착 즉시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12일 사고 현장에서 구조 상황을 살피고 마지막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 동안 현장 인근 초등학교에 대한 정밀 진단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다행스럽게 매몰된 두 분 중에 한 분은 구조가 되셨고 한 분이 아직 구조가 안되어서 안타깝다”며 “비에 따른 추가 붕괴 위험과 여러 가지 상황 점검
사법부는 이미 국민 신뢰를 상당 부분 상실한 상태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거짓 증언, 권순일 전 대법관의 대장동 사건 관련 재판 거래 및 50억 뇌물수수 의혹, 대통령 탄핵 당시 서울서부지법이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에 체포·구속영장을 발부한 사례, 또한 형사소송법의 적용 배제 문구가 위법하게 영장에 기재된 점, 헌법재판소의 헌법재판소법 위반 및 절차적 정당성 훼손 등은 모두 법원이 스스로 헌법과 법률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법 위반을 반복적으로 저지르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앞 패스트푸드점에서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여권 내 유력한 대권주자로 거론되어 온 오 시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서울시장직을 유지하며 시정에 집중할 전망이다.이날 기자회견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됐다. 오 시장은 회견에서 “윤석열 정부 3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무겁고 혹독했다”며 “우리 당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저 또한 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력 구조 개편 초점…실현 가능성 아직은 '안갯속'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 장애인의날 맞이해 강동어울림복지관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은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10일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어울림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이날 심 의원은 강동어울림복지관 윤제원 관장과 함께 주요 공간들을 둘러보며, 복지관이 지닌 의미와 역할에 공감했다. 특히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어울림복지관은 지난 2024년 11월 7일 개관한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주거복지센터 주거 취약계층 집중 발굴 홍보
평택시 주거복지센터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집중 기간을 지정해 여인숙과 고시원 등 237개소를 대상으로 주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발굴 대상자는 고시원과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면, 평택시 주거복지센터 주거 상담 신청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상향 지원사업 신청을 할 수 있다.또한, 무주택 여부, 소득 및 자산 기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남도의회 이찬호 교육위원장, ‘2025 상반기 통합 안전 캠페인’ 참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은 4월 10일 오전, 창원 대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2025 상반기 통합 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 대원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각계각층 구성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원휘 대전시의장 “체육 인프라 지속 확충할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전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의 지속적 확충을 약속했다.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39개팀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축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조원휘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지난해 9월 유성구에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지난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공사장 펜스 날아가고, 나무 쓰러지고'
제주에 지난 12일부터 태풍급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사장 펜스가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13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중학교 앞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같은날 오후 9시 11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사장에서 펜스가 날아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기도 했다.강풍피해는 13일에도 이어졌다. 오전 7시 29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12일과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