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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경남도는 4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남도, 도 체육회, 도 장애인체육회, 도 교육청, 도 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국체전기획단 및 각 집행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여 성공체전을 위한 전 분야의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안전하고 편리한 체전을 위해 경기장 및 관람객 안전관리, 종목별 경기장 임시시설물 설치, 경기장 환경조성, 교통·숙박·방역 등 현안사항과 지난해 전국체전...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20일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으며, 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칭다오 맥주 페스티벌이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발표됐다.아시아 지역 내 유수의 축제들과의 경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됨으로써, 향후 아시아 각국의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확대될 것으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산청 산불은 현장에 불어닥친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 낮은 강수량 때문에 진화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잇다.특히 일몰 이후 제한된 시야로 인해 헬기가 철수하고 투입된 인력은 방어선 구축에 주력해야 하므로 진화작업이 더뎌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24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산청군 시천면 산불이 발생한 지난 21일 이후 경남에서는 최대 풍속이 초속 10∼16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다.이 때문에 불길이 빠른 속도로 번지는 것은 물론 불티가 이리저리 흩날리는 비화 현상이 발생해 산발적으로
경남도는 성큼 다가온 봄날을 맞아 3~4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경남 봄꽃 여행지 18개소를 소개했다.전국 규모 꽃축제가 열리는 경남의 화려한 봄꽃 명소는 물론 경남의 숨겨진 봄꽃 여행지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솔솔 부는 지금, 봄바람을 따라 경남의 아름다운 봄꽃 명소로 떠나보자.첫 번째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경남 벚꽃 명소 11개소이다.◆창원 진해 경화역 벚꽃길 = 봄이 되면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진해는 대표 벚꽃 명소이자 전국 유명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3월 29일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1일 합천군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지난 2015년에 설치된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수급조절을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과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다.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많은 걱정이 생긴다. 이번 기탁이 축산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윤철 군수는 “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용욱 조합장님을 비롯한 합천축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
지난 21일 산청에서 올해 들어 처음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인 23일에도 그 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진화작업에 나선 4명이 숨졌다.진화대원 및 주민 6명이 다치고 이재민도 263명 발생한 상황에서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세를 막기 위한 지상 진화작업을 밤에도 이어간다.◆산불 발생 3시간 만에 대형 화재로…강풍 등 기상상황 탓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건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다.산림청은 당일 오후 4시 20분께 대응 1단계 면적 10㏊ 이상)를, 오후 6시 10분께는 대응 2단계(〃 50㏊ 이
홍남표 창원시장은 20일 1968년 이후 57년 만에 개방된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를 방문해 내부 시설, 인근 주차 및 시민 접근성 등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웅동수원지는 지난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폐쇄되어 그 후 민간인 통제 구역이 되었으나, 이번 군항제 기간에 맞춰 57년 만에 개방되면서 축제가 한층 더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이곳에는 추정 수령 70년 정도의 벚나무 약 45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진해 동부 지역의 새로운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창원특례시와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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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의 퍼블릭 체인 인프라 서비스인 노딧이 해시키체인과 서울과 대만에서 해커톤 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시키체인은 해시키의 자체 개발 레이어 2로, 작년 연말 메인넷 출시 이후 올해 총 5개의 해커톤을 진행하고 있다. 노딧은 이 중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는 타이이 해커톤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되는 이드글로벌 해커톤의 사전 개발자 행사도 협업하기로 했다.서울에서 진행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ICT기반 식품분야 고부가가치 창출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훈 KCA 원장과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식품산업 ICT 도입을 위한 ▲정책·기술·산업 정보교류 ▲시험 인프라 공유·기술 지원 등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지원 및 대국민 홍보 ▲푸드테크 개발·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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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26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2심 무죄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성명을 통해 “이번 판결이 단순한 법적 결정이 아니라 진실과 정의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이들은 “검찰이 오랜 세월 구축해 온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허상임을 드러내며 권력의 남용과 진실 왜곡을 시도한 검찰의 음모가 사법 정의 앞에서 무너졌다”고 주장했다.또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반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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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및 기조강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과 민홍철 의원이 공동 대표의원으로, 정희용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선출됐다. 포럼은 김상욱, 김은혜, 김예지, 박성훈, 박용갑, 엄태영, 조배숙 의원 등 10명이 정회원으로, 강대식, 김대식, 김승수, 김원이, 김종양, 김형동, 나경원, 남인순, 박정훈 의원 등 16명이 준회원으로 참여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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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25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혼자보다 함께, 사계절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지역 내 문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혼자보다 함께, 사계절 걷기'는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문화
LS그룹이 26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사가 참여했으며,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LS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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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들어 청송지역 산불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군은 오후 3시부터 산불 발생 위험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잇달아 내렸다. 군은 오후 3시 8분 부남면 주민들에게 청송읍 군청로에 자리한 청송여자고등학교로 대피하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오후 3시 57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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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영농기를 대비해 용수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와 농업용수 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3월 24일 기준, 도내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91.6%로 안정적인 수준이며, 4월 농경지 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도는 올해 가뭄 대비 등을 위해 농업용수 개발 10개 분야, 99개소에 총 766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와 더불어, 개별 여건에 따라 계획적으로 저수율을 관리 중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NCT 태용이 아동그룹홈 보호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해군에 복무 중인 태용은 입대 전 SM엔터테인먼트 사내 플리마켓을 개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애장품을 판매했으며, 플리마켓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총 2000만원을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가정형 복지시설인 아동그룹홈에 입소한 아이들의 입소초기 정착을 위한 집중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학대 등의 이유로 가정해체를 경험하게 된 아이들을 일반가정과 같은 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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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 인사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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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한상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1년 치 건전지 기부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건전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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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와 함께 '물기업 유치' 총력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를 위해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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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 목표 관광수용태세 일제 점검!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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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편향성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제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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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 시작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가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희망드림센터는 지역에 분산된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돌봄, 인권보호, 자립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총사업비 177억 원으로 건립된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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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음반 이용과 공연권 제한, 손질 필요
최근 대법원은 프랜차이즈 및 가전판매 매장에서 음악을 틀어주는 것을 저작권 침해라고 판시하였다. 커피숍이나 주점 등 공공장소에서 저작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음악을 재생하면 당연히 저작권 침해이지만, 사정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저작권법은 청중으로부터 공연에 대한 대가를 받지 않는 경우, 저작권자의 이용허락을 받지 않고서도 ‘상업용 음반’을 일반 공중에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의 대상이었던 음반은 음반제작자가 디지털 형태로 발행하여 매장음악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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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원봉사센터, 산불 이재민 돕기 앞장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한 진화 작업과 3천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긴급히 간편식 도시락 600인분을 제작하여 신속히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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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교통카드만 사용 가능
대구 시내 모든 시내버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한다. 대구시 전체 시내버스 127개 노선에 1566대를 대상으로 한다. 교통카드 이용 확대로 시내버스 현금 탑승 승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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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안성 고속도로 추진 ‘가속도’
지난해 1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태안-안성 고속도로’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에 충남 지역 프로젝트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에는 적격성조사가 의뢰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에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민자적격성조사는 재정 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와 유사한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만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적격성조사가 의뢰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30일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