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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내달 1일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를 통해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를 모집한다.유치원 신입 유아 ‘우선 모집’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일반모집’은 내달 19일 사전 접수를 시작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모집이 이뤄진다.‘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접수 순서에 따른 선착순이 아닌 희망 순위에 따른 추첨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공립유치원은 저소득층 유아 우선 입학을 확대하기 위해 법정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우선순위 1순위로 100% 선발한다. 그 밖에 우선 모집 순위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지하수협동과정과 공동으로 31일 오후 1시30분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2024 곶자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곶자왈 공유화지 관리와 지하수 보호’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을 통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매입한 곶자왈 공유화지의 체계적 관리와 지하수 보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곶자왈 공유화지 관리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의 ‘곶자왈의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 단풍 명소인 천아계곡 주변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한라산둘레길 초입에 위치한 천아계곡은 매년 단풍철마다 탐방객 차량이 몰리면서 통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반복됐다.이에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곡 진입로 인근 토지를 무상 임대해 100여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다.아울러 제주도는 제주시 공원녹지과 협력해 진입로 2.2㎞ 구간의 풀베기와 수목정비를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양방향 통행이 원활해져 이용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
제주시는 전용용기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소형음식점의 폐기물처리 수수료를 오는 11월부터 카드 결제 방식을 시범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시는 한 달 동안 식당에서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한 후 다음 달 고지서를 발급하는 후불 청구방식을 유지해왔다.문제는 식당이 폐업하거나 대표자 편경, 업주 간 분쟁 시 수수료가 체납되고 있다. 지난해 체납된 수수료는 2000여 건에 약 5000만원에 달한다.수수료 체납으로 독촉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등 추가 비용에도 수 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다음 달부터 소형
인간이 본디부터 타고난 착한 심성을 ‘본연지성’이라 한다.이는 맹자가 주창한 성선설로써, 순자의 성악설性惡說과 상반되는 이론이다. 본연지성은 ‘인의예지’의 사단을 삶의 덕목으로 삼는다.첫 번째 단서는 ‘측은지심’으로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인간의 타고난 착한 마음을 말한다. 중국 춘추시대 제경공은 훈종에 쓰일 소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면서 울부짖고 뒷걸음치는 것을 보며 차마 죽일 수 없다고 한 데서 연유한다. (*훈종: 종이나 제기를 만들 때 동물을 희생시켜
tags :#유가의
천고마비의 계절은 풍성했다. 하늘과 바다, 바람까지 가을풍경, 먼발치의 범섬을 앞에 두고 ‘두머니물 공원’에서 바람난장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두머니물’ 명칭은 역사적 고증은 없지만 두면이물이라고도 부른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 경계에 있으며 바다에서 생업을 하는 마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사소한 이해관계에 놓이기도 했다. 그래서 잠수책임자, 상군들이 만나 서로 인사하고 화합을 도모하던 장소 역할을 했는데 서로 머리와 얼굴을 맞대고 화합했다는 뜻으로 ‘두면이물’이라고 불렀을지 모른다. 두머니물을 먹고 목욕하면 젖이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 제주 제2공항 토지 소유주의 60%는 도외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또 제2공항 토지를 거래한 상위 9곳의 부동산회사 중 7곳은 도외에 주소를 두고 있었으며, 투기를 일삼는 기획부동산도 개입한 정황이 나왔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나온 제주 제2공항 건설부지 총 2840필지의 토지소유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필지별 토지 소유자 2108명 중 60.2%가 도외 거주자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서울·경기·인천 24.1%, 부산·경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9%, 부정 평가는 72%로 각각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9월 2주차, 10월 4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20%에서 1%포인트 더 내려가 집권 이후 최저치다. 갤럽 집계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간
스스로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했다. 3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열린 공개 이벤트에서 화려한 터번과 위장 무늬 바지, 검은색 정장에 긴 회색 수염을 기른 '스티븐 몰라'라는 남성이 등장, 자신이 비트코인을 발명한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스티븐 몰라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주장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진 못했다. 가장 강력한 증거인 초기 비트코인 지갑의 암호키를 제시하지 못한 것. 그는 "지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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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 확인증인 ‘탐나는 제주패스’를 1일부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기부와 동시에 자동 발급하고 있다.탐나는 제주패스는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발급되는 혜택으로, 기부일로부터 1년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공영관광지 33개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영 관광지와 렌터카 할인, 한라산 탐방 우선 예약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기존에는 제주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급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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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딸과 알고 지내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다. 1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발적이긴 하지만 미성년자를 살해하려 했다”며 “피해자가 의식을 되찾았으나 소화기능장애 등을 앓고 살아가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9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길거리에서 딸과 함께 있던 딸의 남자친구 B군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딸 C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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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12형사부는 1일 처지를 비관하며 칼부림을 해 지인 1명을 살해하고 다른 지인 1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4월 20일 오전부터 퀵배달을 하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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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이 11월 1일 춘천시 사북면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수확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장덕수 미래혁신실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김장용 배추와 무 수확을 돕고, 농가 주변 환경정비를 함께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덕수 미래혁신실장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농번기와 수확기 일손 돕기를 지속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로 임명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이 법적 제동에 걸리면서 이진숙·김태규 중심의 '2인 체제'가 다시 위기에 놓였다.서울고법 행정8-2부는 오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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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메추리 질병 특징, 사육 현황, 방역 관리 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추리 질병과 방역 관리’ 책자를 발간했다. 검역본부는 메추리 질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효율적인 방역 조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책자를 내놓았다. 책자에는 지난 3년간 메추리 질병 발생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 관계 및 한미일 협력과 더불어 북러 군사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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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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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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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 내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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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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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2024 독도의 날 기념식 실시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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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독도는 우리 땅’ 기념행사 개최
영천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전정에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독도의 날’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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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ODM 스마트폰 시장 성장 ··· 中 중저가 브랜드 영향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ODM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제조자 개발 생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차지는 비중은 41%였다.스마트폰 브랜드들은 자체 인하우스 설계 제품뿐 아니라 ODM 방식으로 제조된 완제품도 전문 외주 제작사로부터 납품받아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 상반기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들이 중저가 시장에서 출하량이 늘면서 ODM 제품 출하량 역시 성장했다.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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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점검] 사업성 높인 제4경인고속... 교통정체·통행료는 과제
35분전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했던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정부 심사에 돌입하면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그러나 통행료 논란과 진·출입로 교통 정체, 과도한 유료도로 추진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제4경인고속화도로는 총사업비 1조8000억원을 들여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서울 구로구 오류동 18.7km 구간에 지하 70~80m를 통과하는 왕복 4차로 규모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이번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2020년 현대엔지니어링이 민자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한 방식에서 일부 노선을 변경해 경제성을 보완한 노선이다.시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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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을 대표하는 제주밭담축제, 2~3일 월정리서 개최
제주의 가을철 대표축제인 제주밭담축제가 오는 주말인 2~3일 이틀간 구좌읍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농어업유산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주밭담축제는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의 가치를 보전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제8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제주밭담의 가치공유와 소통의 축제’를 목표로, 제주 밭담을 주제로 한 전시, 공연, 체험,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날인 2일 오전 10시부터는 월정플로깅, 전문해설사와 진빌레 밭담길 걷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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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현하는 자의 것이다”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출범식 및 제주 미래발전 정책세미나’가 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국제미래학회, 위성곤 의원 주최로 송창권 의원과 김황국 의원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축사를 보내왔다.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은 제주도가 인공지능과 기후변화의 가속화에 의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과학, 기술, 정치, 경제, 인문, 사회, 환경, ICT, 미디어, 문화 예술, 교육,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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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주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지 입장 재확인
제주지사·환경부장관, 제주 특성에 맞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위한 법안 마련 및 제주의 플라스틱 감량 목표 성공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1일 도내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카페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재주도는 밝혔다.제주도는 올해 10월 기준으로 281개 매장이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고 있는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고시에서 정한 보증금 대상 매장 265개 외에 16개 매장이 제주도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노력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