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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내달 2일 ‘제1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0월 2일에 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증 준비현황 및 국내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포럼 종료 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녹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글로벌 지속가능성 인증 준비현황 및 국내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홍종혁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조사역, 황정환 삼정회계법인...
다른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넘겨받아 새로운 인터넷 방송을 한 경우 창업에 해당하지 않아 법인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최근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운영하는 A사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A사는 2019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이트를 열어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다른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이트를 운영 중이던 B사·C사와 회원정보, 저작영상물, 서버 및 관련 정보 일체 등을 10년간 대여하는 계
21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54억원 증가한 4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34%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한미반도체·SK하이닉스·삼성전자·DB하이텍·현대차순이었고, SK하이닉스와 현대차를 제외한 3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대비 2.59% 하락한 10만1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2 거래일 연
18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199억원 증가한 40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순이었고, 포스코홀딩스를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대비 10.40% 하락한 10만42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복귀를 위한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규모는 4년간 6조1710억원에 달하지만, 금융지원을 받은 기업 총 162곳 중 실제 국내로 유턴한 기업의 수는 고작 84곳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정일영 의원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지난 4년간 162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조1710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했다.연도별로는 ▲`21년 7546억원, ▲`22년 1조 3115억원, ▲`23년 2조 5085억원, ▲24년 9월 1
보수정당이 집권하면 과도한 조세 행정이 줄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 달리 최근 8년간 국세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6년 그리고 2022년 이후 세금 과다 부과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덕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국세청 감사에서 확인된 세금 과다 부과 총액은 2914억원에 이르렀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433억원이 박근헤, 윤석열 두 대통령의 집권기에 부과된 것이었다.눈여겨 볼 것은 보수정당 집권기의 세금 과다 부과가 번번이 증가세로 돌아섰
최대 조세학술단체인 한국세무학회에서 납세자에게 세 부담이 크게 증가된 것은 물론 과도한 신고의무를 지우다 보니 납세협력비용까지 가중돼 납세자 부담이 크게 늘어았으나 정부의 징세비는 다른 나라와 달리 이상적으로 감소한 것과 관련, 국민의 납세협력비용을 충실히 보전하는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17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2024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우리나라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과 관련해 현행 법인세 체계와 관련 ▲과세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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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 결과에서 정책 성과 부진과 개선 의지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다. 2년 연속 낮은 평가를 받은 과제가 다수 존재하며, 일부 사업은 오히려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시행되는 자체평가는 국정과제와 부처 업무계획 등을 바탕으로 정책 성과를 점검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총 46개 과제를 ▲매우 우수 ▲우수 ▲다소 우수 ▲보통 ▲다소 미흡 ▲미흡 ▲부진의 7단계로 평가했다.
경산시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가을 야생화와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생활원예를 통한 화훼 저변 확대와 생활원예 교육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는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원예교육 국화분재반 교육생의 국화분재 작품과 경산시야생화연구회의 가을 야생화 작품을 포함하여 각 분야별 100여 점이 전시된다.또한, 국화분재 교육생의 작품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산시청 본관 로비에서도 전시될 예정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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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는 26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낮다가 낮 기온이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25일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 일부 지역의 경우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새벽부터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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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아파트시장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집주인과 매수자 간 힘겨루기로 주택 거래가 급감하고 매물이 쌓이면서 집값은 하락 전환했고 분양 청약시장에서도 사업성 문제로 사업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지역 곳곳에서 악재가 쏟아지는 모습이다.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중구 중산동 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 전용면적 79.2348㎡는 지난 3월 신고가인 4억원에서 이달 3억6000만원으로 4,000만원 하락했다.직거래를 제외하면 이 평형대가 3억원대 거래가를 기록한 것은 2023년 12월 3억8500만원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소방의 날로 제정되었다.우리 사회를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 순간에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이 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처럼 안전하지 않았을 것이다.재난 속 영웅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불길을 뚫고 나아가 사람들을 구하는 용기뿐만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및 IT 서비스 분야의 리더인 NTT 데이터가 ‘생성형 AI 인재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미 진행 중인 직원 교육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여러 수준의 생성형 AI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표준으로 구성되며, 회사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여 고객들이 생성형 AI 기술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따라 NTT 데이터는 2024회계연도 말까지 전 세계 약 20만 명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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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될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 전력 생산지 피해 상황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전력자급률이 186%에 달하는 인천이 지역별 차등 요금제에서 서울, 경기와 묶여 역차별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어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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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25일 대구를 찾아 당 쇄신과 보수 단결을 외쳤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등진 민심을 얻어와야 한다는 뜻도 내비쳤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열린 제18기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해 대구·경북(T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6591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이로써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 2조5063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당기순이익 3조원'을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나갔다.3분기 순이익 역시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9036억원으로 2분기 연속 9000억원대에 안착했다. 그룹 ROE 또한 10.82%를 기록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을 입증했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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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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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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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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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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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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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미분양 아파트...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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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세교신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세교신도시는 북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개발 중이다. 세교신도시는 세교1·2·3지구 중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세교2지구와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면적 1042만㎡, 계획인구 약 16만명, 6만6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세교신도시 인근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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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7일간 '유럽진출 교두보'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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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경기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중부 유럽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뉴욕 등 동부지역을 방문해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총 2조 1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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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독도의 날' 기념 초청행사 및 특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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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레고랜드에 방문한 고객들이 독도의 날을 한 번 더 기리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레고로 만든 독도를 전시하고 무료 초청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먼저, 지난 24일에는 레고랜드 브릭토피아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사전에 초청된 춘천 근화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레고 독도 만들기’ 특별 수업이 진행되었다.초청된 어린이들은 독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OX퀴즈를 푼 뒤, 알록달록한 레고 브릭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독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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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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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를 개막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어록인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다.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상은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를 인용하며 축사를 시작했다.그러면서 “영화산업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스토리에 이어 이제는 AI 기술까지 얹어져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다”며 “(기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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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 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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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 주거단지를 표방하는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가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신세계푸드 조식서비스와 양양의 더앤리조트 VVIP멤버쉽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AI시스템 적용, 비스포크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각종 가전제품과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무상배치 등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모든 세대 전면부와 저층부 옥상, 루프탑에 유리난간을 설치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건물외관에는 특수유리와 금속을 이용한 커튼월룩으로 낮에는 도시 경관,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