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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 열린다

1일전
저출생을 극복하고 미래세대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11월 1일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이완정 교수의 '놀이터는 아동의 권리, 양육 친화 공공플레이스의 필요성'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김규원 인천in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는 토론회는 경기도 시흥시 오명화 주무관이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지원하는 시흥시...
5일전
제64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11월 23일 진천 농다리둘레길에서 열립니다.고려초에 축조됐다는 천년의 다리, 농다리를 밟고 미호천을 건너며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얕으막한 야산 숲길을 오르고, 호수변 둘레길과 맨발황토길,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등 여기저기 재미가 넘치는 길을 걷습니다.특히 올해 4월 개통한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주탑과 중간 교각이 없어 탁 트인 초평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왕복 1.8㎞의 맨발황토길도 명물입니다. 꽤 긴 거리
5일전
인천시가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디아스포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한인 디아스포라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를 연다.시는 31일~11월 2일 갯벌타워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호텔에서 ‘디아스포라 도시 드랜드 인천 조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첫 날인 31일에는 오후 2~5시 갯벌타워에서 세션1과 세션2(디아스포라 도시 인천, 미디어를 통한 글
2일전
나는 1977년 인천에서 태어났다.엄마와 아빠는 서울에서 결혼을 하셨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엄마의 직장이 인천이었기에 두분은 인천에 오시게 되었다고 한다.오래전 재개발이 되어 지금은 흔적이 없다지만, 당시 주안아파트라는 곳이 새로 지어져 첫 입주를 한 뒤 아직 살림살이도 다 정리를 못한 며칠 뒤, 아침에 출근을 하던 엄마가 배가 아프다며 산통을 느꼈고 그날 난 세상에 태어났다.이미 위로 언니가 있던 우리 가정은, 둘째는 아들이기를 원했겠지만 엄마는 불룩한 배가 꼭 아들을 낳을 배라는 사람들의 말에도 내가 여자 아이일거라는 것을
4일전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은 노을이 아니더라도 10개 태안 해변길 중 ‘백미’라는 말이 맞았다. 무엇보다 따가운 가을 햇살을 가려준 울창하고 길게 뻗은 소나무 숲길이 그러했다. 그 숲길에는 오른쪽에 늘 바다나 백사장을 끼고 있으며 낭만같은 파도소리가 들리니 그러했다.63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6일 열렸다. 오전 10시 드리니항에 도착해 ‘대하랑꽃게랑교’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41명이 경쾌한 발걸음을 떼었다.백사장해수욕장~삼봉해수욕장~기지포해변의 사구~창정교를 지나 안면해수욕장 솔밭에 둘러앉아 도시락을 나누었다. 해수
6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중년 남성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남녀 4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또 A씨가 출소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10년 동안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이어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긴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한 A씨의 20대 아내에게는 징역
6일전
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첨단 기술을 통해 관세 행정 서비스를 혁신한다.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을 활용한 관세 행정 혁신 성과물을 시연하고 두 부처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부처는 ▶급증하는 수출입 물량 및 여행자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 관리와 ▶날로 지능화되는 밀수 및 부정·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위해 과학기술 기반의 세계 최고 수준 관세 행정 구현을 목표로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을 공동 추진해 왔다.소형화물 검색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30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하는 ‘H-라이징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강남대성이 대치동에 만든 수능, 내신, 논술 단과 전문학원 두각이 2025학년도 수시 대비를 위한 ‘대학별 논술 파이널’ 단과를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은 수능일인 11월 14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1~6회 완성으로 진행하는 단기 집중 파이널 프로그램이다. 가톨릭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의약계열 및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대학별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인문논술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그리고 의예 MMI(다중미니면접, Mini Multiple inter
게임업체들이 핼러윈을 맞아 자사 작품에 호박과 유령 등을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전개한다.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은 자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핼러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넷마블은 ‘레이븐2’에서 으스스한 호박연회를 개최한다. 내달 13일까지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고 으스스한 호박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선 아이사 대륙에 거대한 호박이 나타났어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작품 카페에 응원의 메
2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대남방송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화유지가 진정한 안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 당산리 북한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불안정한 접경지역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표는 주민 간담회에서 최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호 대치 상황이 "국민에게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와 국정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 이행평가에서 자사 충청북도 진천사업장이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PSM 이행평가는 안전관리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공인 평가 제도다. 제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사고로부터 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천사업장은 태양광 셀·모듈 제조 공장으로, 국내 태양광 기업이 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취득한 것은 처음이다. 최고
2시간전
티피링크는 오마다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다변화에 한층 속도를 냈다.티피링크는 오마다 무선 액세스포인트 제품군 중 전송 전력이 높은 안테나를 탑재해 장거리 무선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AX3000 천장형 와이파이 6 AP ‘EAP653 UR’을 새롭게 출시했다.2402Mbps와 574M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EAP653 UR은 HE160, 1024QAM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현한다.특히 전송 전력이
두류은빛복지관은 10월 29, 30일 양일간 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예능발표회, 주민 참여마당, 우리 동네가요제 등 '제1회 두류은빛美老마을축제'를 개최했다.온 세대가 함께 참여한 '두류은빛美老마을 축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두류 1·2동 지역에 고령 친화 복지 인프라 구축 및 고령 친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두류은빛美老마을 만들기’ 사업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예능 발표회에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학생들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3시간전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상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5월 28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
3시간전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에미레이트 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포함한 주요 도시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식은 베트남 총리 팜 밍 찐이 참석한 베트남-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두 나라 간의 관광 및 무역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양국 간의 경제적, 상업적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비엣젯항공과 에미레이트 항공이 체결한 MO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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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울산시 선수단, 금메달 대거 수확
장애인 선수들의 국내 스포츠 대축전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를 포함해 종합 순위 10위 등극을 노리는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특히 역도 김현숙은 3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오영준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시 선수단은 25일 역도와 댄스스포츠를 앞세워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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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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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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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귀농·귀촌인 교류 활성화 행사 개최
밀양시 삼랑진읍은 23일 삼랑진읍 일랑문화센터 3층 제과 제빵실에서 귀농·귀촌인 정착 및 교류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6명은 건강빵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 체험활동과 더불어 다과회를 하며 농촌 정착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이순애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삼랑진읍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들이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짐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삼랑진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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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영 혁신 일환으로 14개 금고 합병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영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총 14개의 부실 우려 새마을금고를 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병 조치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고객 자산 보호와 서비스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인출 사태 이후 금고구조개선본부를 신설해 부실 금고를 선정하고, 자본 적정성과 자산 건전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결정했다. 이후 인근 우량 금고와의 합병을 추진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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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등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뿐 아니라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현장 면접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조업, 물류업, 공항 서비스업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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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전 지역 ‘위험구역 설정’
강화군은 2024년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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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김해시 관내 제2특수학교 설립 협력협약 체결
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지난 29일 김해시, 경남교육청과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해시 관내에는 지속적으로 장애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현재 운영중인 특수학교가 김해은혜학교 한곳으로 과대·과밀 운영되고 있었다. 이에 특수학교 추가설립 요구가 많았던 가운데 이번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 업무협약으로 심각한 과밀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 부지는 당초 주촌면 농소리 631-4번지 초등학교 용지로 추진했으나 교육환경평가 결과, 향후 인근에 ㈜부영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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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공방’ 운영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시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마음공방’을 운영했다.‘마음공방’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으로, ‘내 마음의 공방을 여는 과정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느끼고, 자신을 깊이 이해하며 마음을 다듬는 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약 300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했으며, ▲정신건강 인식도 설문조사 ▲정신건강 OX퀴즈 ▲체험활동 등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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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인권침해 실태조사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절반 이상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답했다.수원시 인권센터가 지난 7~8월 수원시 13개 사회복지시설 소속 전 직원 422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수원시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권 존중·보호 수준이 3년 전보다 나아졌다”는 응답 비율은 52.9%였다. 인권센터는 일대일 대면 면접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최근 3년간 겪은 인권침해 피해 경험을 조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