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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ASF 발생에 한 총리 "출입통제·집중소독 등 방역조치 추진"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을 보고받은 후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긴급으로 지시했다.또한 한 총리는 농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어서 한 총리는 환경부에 발생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보완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한 총리는 "올해 경...
최근 엠폭스 의심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비축하고 있는 두창백신의 절반 이상이 유효 기간을 지난 물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내년도 백신 구매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3일 질병관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질병관리청이 비축 중인 두창백신 3974만명 분 중 유효 기간 이내 물량은 1671만명 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효 기간을 경과한 물량이 2303만명 분에 달한다는 것이다. 전체
부산항만공사는 4일 본사 1층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도시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자 BPA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과 함께 이뤄졌다. BPA는 2006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업해 해마다 2회 이상 관계 기관과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법적으로 통신비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취약계층 996만명 중 22%에 달하는 216만명이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이들이 감면받지 못한 통신비는 17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통신비 감면 대상 996만7372명 중 감면을 받은 사람은 780만6615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16만757명의 취약계층은 통신비 감면 혜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쏘카 선불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쏘카 선불카드'는 철도와 공유자동차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코레일유통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쏘카 선불카드'는 5만원권 1종으로 제공되며 10월 1일부터 서울역, 부산역 등 KTX 주요 역사를 포함한 코레일유통 직영 '스토리웨이' 편의점 36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선불카드는 쏘카 앱에 등록 뒤 사용할 수 있다.선불카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불법 당대표 경선자금, 전세 사기범 연루 의혹 등을 제기한 유튜버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효연 판사는 송 대표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기자·앵커를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신의한수는 지난해 5월 1일 동아일보 보도를 인용해 ' 속보/검찰, 돈봉투 대규모 압수수색! 송영길 전세 사기 게이트!'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며 "인천
준시장형 공기업인 ㈜SR이 음주운전 징계자에게도 수천만원의 고액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방만경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비판 여론이 거세질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2일 ㈜에스알에서 제출받은'임직원 징계 처리내역 및 성과급 지급여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정직 3개월 및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직원 2명에게 2500만원 상당의 성과급이 지급됐다.올해 역시 음주운전으로 정직 3개월과 견책 처분을 받은 직원 3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성과급이 지급됐다. ㈜에스알의 내부규
16시간전
“저기~ 저 이봐 유~ 그~ 근께! 있잖아유! 나~ 있잖아유! 근께 나~ 안 무거워유?”“응~ 아~ 아니! 하나도!”“저기~ 저~ 그~ 그게~ 저~ 근께 있잖아유! 그게 아닐걸요!” 중얼거리는 복녀는 하마터면 자신도 모르게 ‘어째서 그러게유!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업었는디유!’ 기분에 취해 복중 태아를 무심코 입에다 올릴 뻔했다. 아차 싶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쓰는 복녀는 아직은 향후를 장담할 수가 없어 그저 마음만 애달다.“아니야 가벼워~ 진짜로 하나도 안 무거워~ 응~ 근게, 그게 저기~ 저 복녀야 미안해~!” 흐린 말끝으로 잔뜩
16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음주운전, 뇌물 수수, 성희롱 등 만연한 위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건, 감봉 17건, 정직 10건, 파면 1건, 해임 2건이 포함됐습니다. 이 중 정직, 해고 등 엄중한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는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비위나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건
16시간전
광주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김모 씨가 4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이날 오전 8시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김씨는 ‘유가족에게 할 말 없느냐’, ‘범행 인정하느냐’ 등의 취재진 질의에 “죄송합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인정합니다”고 대답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김씨의 뺑소니 사망사고 사실을 알고도 그에게 서울에서 대포폰·음식물 등을 제공해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
상호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만들어내는 대화의 힘2023년 7월에 출시된 메타의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넘긴 지금, 과연 스레드는 출시 당시 공격 상대로 삼았던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을까?일단 한국에서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 스레드 앱의 사용자 수는 382만 명으로 추정되었다. 인스타그램 2,554만 명, 엑스 714만 명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증가세가 무
19시간전
학교법인이 소유한 땅에 건물을 지어 운용하다가 건물을 팔고 난 뒤 얻은 매각대금 중 일부를 자회사 등에 대여했다는 이유로 세무당국이 증여세 부과 처분을 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특별2부는 지난달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 했다.명지학원은 1950년대와 1996년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토지를 매수했고, 이후 건물 신축 공사를 시작해 빌딩을 지어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보유했다.명지학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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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조가 인천을 비롯한 전국 9곳에서 회사의 갑질 중단과 최저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8일 정오 인천, 서울, 경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에서 회사를 규탄하고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코웨이 코디·코닥 지부는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코웨이를 가전 렌탈업계의 독보적 1위로 만든 성장의 주역은 바로 우리 코디
홍종락 기자 =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전 원장이 자신이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사실이 대구시 감사에서 드러났다.4일...
20시간전
인근 입주 단지보다 ’억대‘의 가격 메리트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 자랑10월 7일 특공·8일 1순위…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DL이앤씨가 대구도시철도 명덕역 인근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10월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달 2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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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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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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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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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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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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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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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일상 속 건강걷기 생활화 사업 박차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서부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 등 걷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13개 걷기 동아리가 조직돼 총 3,467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 430회에 걸쳐 정기적인 걷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주민들이 편리하게 걷기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별 특색 있는 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있다.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삼다, 삼무를 슬로건으로 하는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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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600억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비로 600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 지역과 급경사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2개소·371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소·110억 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3개소·106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 3개소·14억 원 등이 계획됐다.2024년도에는 7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나 내년도에는 10개소가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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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 코로나19 무료 접종
제주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지정 병‧의원에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 무료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동부‧서부 보건소 접종은 10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제주도민의 경우 섬 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지정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기관별로 접종대상 및 백신수급 상황이 상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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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25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제주도 자체 지원으로 60~64세,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고엽제 후유증 의사환자, 4․3 희생자 및 유족자, 장애인 등 약 2만 1,800명도 포함된다.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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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가족과 함께 꿈꾸는 튼튼 동화 속 건강 음악회’참가자 모집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가족과 함께 꿈꾸는 튼튼 동화 속 건강음악회’ 참가자 7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0월 19일 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및 영양교육실에서 오전 1회, 오후 2회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음악회 및 과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후 어린이는 건강체험관에서 체험형‧놀이형 건강교육을 받고, 보호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에서 바이오그램 장비를 활용한 건강측정 체험과 영양교육 및 건강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