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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불 피해 대응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안동시의회는 21일 1일간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 수습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안동시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여 대통령실과 국회를...
영주시는 지난 17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경북·대구지역과 부산·울산·경남지역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동에 태를 묻고, 제 뼈와 살과 피를 만들어 준 경상도의 아들, 경북 출신 민주당 경선 후보 이재명이 대한민국 경
김하수 청도군수가 2025년에도 안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군정 운영을 통해 복지·재정확대·미래비전 수립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도군은 2025년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며 복지행정 부문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 군수는 읍·면 맞춤형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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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월 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배수예 의원이 ‘영천시의 토지수용 행정 미숙으로 인한 마현산근린공원 조성 사업 지연’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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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가 올해 탄소중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모델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규모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 산업단지에는 온실가스 감축 지원계획을 마련해 산업계와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22일 도청에서 ‘경북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정치판에 뒹구는 식상한 구호다. 그런데 2017년 5월, 19대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이 구호가 이렇게 비틀린다.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부패로 망한다.’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선거였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41.08%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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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공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모금한 총 1,316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지역 주민들의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 진출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저녁 경선 후보를 8명에서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 결과를 이렇게 발표했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1차 경선은 21∼22일 이틀 동안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모두 4000명의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했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대상을 제한했다.당 선관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 편성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 심의 단계에서 대규모로 감액 조정됐다. 제주도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되면서 전면 제동이 걸렸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2일 제437회 임시회 회의에서 올해 본예산 대비 2194억 원이 늘어난 7조 7977억 원 규모로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수정 의결했다.계수조정 결과 세출 예산 항목에서 총 145억6000만원을 감액하
‘김장하 정신’이 학교 현장에 퍼져나가고 있다.경남교육청은 김장하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배급사와 계약을 통해 영상 자료 활용에 필요한 권한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말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5년간 보급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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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나경원 의원은 선전했으나 탈락했다. 22일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대선 레이스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8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4강 진입을 두고 안철수 후보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나경원 후보는 고배를 마시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1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가 4명으로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위메이드측에서 발표한 8400억 로열티 미수 사건과 관련, 입장을 내고 '미르의 전설2' 저작권 및 ICC 중재 판정에 대해 대단히 당혹스럽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앞서 위메이드측은 21일 기자 설명회를 통해 중국 게임업체인 셩취게임즈 등으로부터 '미르의 전설2' 로열티를 부당하게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피해 규모가 무려 84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미르의 전설2' 판권의 지분 절반을 갖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를 인수한 셩취게임즈가 제3자 라이선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오키클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오키클럽' 관련 문제는 "쓸수록 커지는 혜택! 오키클럽 오픈! 매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 결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인으로 압축됐다.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8명 경선 후보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국회의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4인을 2차 경선 진출자로 밝혔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경선 후보는 1차 경선을 통해 탈락했다.국민여론조사는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총 4000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한 결과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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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 추모곡인 ‘평화 레퀴엠’이 로마 교황령에서 울려 퍼진다.제주4·3평화레퀴엠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24일 이탈리아 로마 교황령인 ‘산타마리아 델리안젤리 성당’에서 4·3진혼곡을 연주한다.이 성당은 미켈란젤로가 순교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대성당이다.위원회에 따르면 당초 마조레 대성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마지막 안식처로 마조레 대성당을 선택하면서 공연 장소가 변경됐다.이번 공연에는 로마오페라 극장 소속 오케스트라 단원 40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깊어진다.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시니어의 삶이 단지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존엄하게 살아가는 일임을 실천하고 있는 공간이다. 자연, 돌봄, 사람 간 연결이 어우러진 이곳은 웰에이징의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있다.청명산 자락에 기대어… 노년의 일상이 머무는 곳경기도 용인의 삼성노블카운티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여 분 거리.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물 맑은 기흥호와 청명산이 맞닿아 있는 자연환경이 펼쳐진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설립한 이곳은 20여 년 넘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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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 방문' 의정활동 펼쳐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8일 오전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과수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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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조 대화공업 前 대표 산불피해 성금 1억 쾌척
고향에서 발생된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대화공업 송범조 전 대표가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지난 1978년 설립된 ㈜대화공업은 볼트와 너트 등 각종 스크류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기계 및 산업설비 분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계부품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송범조 ㈜대화공업 전 대표이사는 “고향 의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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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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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오스트리아 은행과 동유럽 사업 강화 MOU
SGI서울보증이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스트리아 은행과 손잡았다.SGI서울보증은 지난 15일 오스트리아 에스테 은행과 동유럽지역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스테 은행은 오스트리아, 체코, 루마니아 등 동유럽 7개 국가에 18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1600만 이상의 개인·기업 고객을 바탕으로 2024년 말 기준 총자산이 3537억 유로에 이르는 대형금융그룹이다.이번 협약은 우리 수출기업의 수주경쟁력 향상과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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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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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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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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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횡성 여과액비 활용 현장방문 '탄소중립 기여 핵심자원'
2시간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이상재 부장 등 관계자는 22일, 횡성군 여과액비 제조시설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여과액비로 오이를 재배중인 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특히 이번 방문은 ‘횡성형 경축순환농업’의 우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여과액비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횡성군은 2022년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축순환농업 생산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정착시켜 가고 있다.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기술지도와 농가 참여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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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평균 14.48대 1의 경쟁률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6개 직렬 선발 예정 인원 67명에 총 970명이 지원하여 평균 14.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24명 모집에 721명이 지원하여 30.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4.67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하여 4.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기타 직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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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남해 ‘고향 사랑 향우사랑’ 따뜻한 넘쳐
3시간전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 충렬사 광장에서 열린 ‘꽃 피는 남해’ 개막식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남해군은 향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호 간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기 위해 그동안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향우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향 남해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계인구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겼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덕순 전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이 3년 연속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남해군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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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산불피해지 식목 행사
3시간전
울진군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1일 북면 나곡리 산불피해지에서 밀원수 식목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산불피해지 복구 및 기후변화 대응 목적으로 울진군 - 한화그룹 - ㈜트리플래닛의 참여로 진행했다.이번에 식재된 묘목은 오동나무, 피나무, 쉬나무, 음나무, 황금회화나무 등으로 산불 피해 복구에 효과적인 활엽수이면서 벌꿀 채밀량이 높은 밀원수 12,200본으로 준비했다.또한 울진군에서는 공무원과 북면 지역 주민, 한국양봉협회울진군지부, 임업후계자 울진군협의회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