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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본궤도

의령군은 경남도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3월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와 사각지대 위기가구 대상으로 주거,보건의료, 요양돌봄,일상생활 등의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부림면행정복지센터 돌봄센터, 동부사회복지관 돌봄마을센터를 설치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부림면과 인근 낙서, 봉수, 궁류면을 권역형으로 묶어 4개 면의 노인ㆍ장애인 등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만성질환자 영양관리, 건강음료...
경남의 수능 성적 중 국어·수학과목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이 최근 3년간 수능 성적 자료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부터 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경남, 경북, 전남, 충북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보이며 수능 성적에서도 수도권과 지방 간 학업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경남, 경북, 충북, 전남은 전반적으로 낮은 1등급 비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양산시는 지난 13일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창업 및 일자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양산시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약 250개의 부스 운영을 통해 각 단체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양산시는 지역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산시, 향토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 간 도시
김해 한 기업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 500박스를 기탁했다.이 기업은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익명으로 김해시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9억 1000만원에 이른다.기탁한 물품은 전기매트, 햇반, 라면, 김, 칫솔 치약 세트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필수품이다.상자 외부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후원한 물품입니다’라고만 적어 기탁한 기업의 상호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이 기업은 선행이 모두 알수 있도록 상호를 공개하자는 주변 권유에도 한사코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
하동군은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해양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군은 금오산 일원에 독창적 해양관광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해양관광단지에는 사계절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휴양숙박시설 △해양레저시설 △힐링을 위한 감성 자극형 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는 하동군이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안을
지난 4월 거제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사망사건의 가해자가 1심 법원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형량이 낮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는 14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데이트 폭력 범행으로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일으켰다”며 “이런 범행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엄중한 처벌을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건장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공천 개입에 관한 의혹이 점점 커지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창원지법 영장 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시 15분께 “증거 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에게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올해 벼멸구 피해 전체 면적이 2만2381ha로 집계됐다. 이중 국고지원 피해 면적은 1만7732㏊이고 지자체 지원 피해 면적은 4649㏊로 조사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복구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심의회를 개최해 재난지원금과 금융지원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여름철 벼멸구 생육기 평균기온이 26.7℃로 평년보다 2.8℃ 높아 벼 생활사가 단축되고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9월까지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활력이 왕성해져 대규모 피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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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가 한우시장의 불황 극복과 다가올 호황 준비를 위한 전략에 한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14일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 원주와 횡성 지역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장의 불황 극복과 다가올 호황 준비를 위한 전략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송아지 사양관리에 대한 팜스코의 전문성을 알렸다. 강원도 원주·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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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을 초청해 자매 친선도시 교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각 지자체 의회 및 주요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첫째 날, 중구는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공식 환영 행사를 열고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중구 새마을회는 자매 친선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주민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전북 부안군의 대표 농
7TH BNW 그래픽디자인 공모전 주최·주관 | 디자인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만화/캐릭터 | 미술영상/UCC접수기간 | 11월 29일까지공모주제 | “ISSUE” - AI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올해의 모든 이슈를 여러분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표현해 주세요.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참가형태 | 1인 단독 또는 3인이하 1개팀으로 출품 ※ 중복출품 가능 / 중복수상 불가능시상내역 | 대상 1명 500만원 / 최우수상 1명 200만원 / 우수상 2명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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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025년도 본예산을 전년 대비 약 15.83%이 증가한 5,820억 원 규모로 편성, 지난 1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5년도 세입 여건은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한 국세수입 감소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내국세와 연동되는 지방교부세는 올해와 대동소이한 실정이다.하지만, 이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는 시정 5대 시정 방침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5대 권역별 특화관광도시 실현, 생애전주기 원스톱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시정
창원시가 ‘진해 웅동1지구’ 항소 시한을 앞두고 고민이 깊다. 항소장 제출 마감일은 21일이다. 창원시는 19일 항소 여부와 이후 대응을 발표할 계획이다.창원시 관계자는 “항소를 한다면 근거를 시민에게 잘 설명해야 하고,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또 그에 걸맞게 대응책을 제시해야 하기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장애인 복지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보조금을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6억2천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
엔씨소프트가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3분기 성적은 사상 초유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2년 이후 처음으로 500여명의 희망퇴직을 신청받는 등 악화일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올해 ‘지스타 2024’에서도 B2B관에만 부스를 냈다. ‘스타트업 위드 NC’라는 부스명으로 매년 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 2023년 지스타에서 200개 규모의 부스로 신작 홍보에 분주했던 것과는 사뭇 온도차가 느껴진다.이런 온도차는 최근 엔씨 신작의 전반적인 부진에 따른 것으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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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24년 전국대학교 시설관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전국 대학 시설관리 담당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시설관리자 상호간 정보교환 및 연구 및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대학교 시설관리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각 대학의 안전대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대학 안전관리의 구체적인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안전원에서는 대학의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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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시 건입동 모충사 주변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 시민들이 운동을 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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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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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솔라나·페페 등 추가…거래 코인 19개로 늘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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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아케이드 서비스 출시 후 방문자 3.5배 증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아케이드 서비스 출시 후 2주간의 이용자 데이터를 파악한 결과 직전 2주 대비 일평균 방문객이 25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코인원은 지난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랭킹보드, 인사이트, 프로필 등 거래소 내 분산됐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아케이드로 개편한 바 있다.코인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간 집계한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 측정 결과 직전 2주간 수치와 비교했다. 해당 기간 아케이드 일평균 방문객은 직전 2주 대비 251%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10명 중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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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中장쑤성 청소년들 무용 통한 문화예술 분야 교류
전북특별자치도와 국제교류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의 청소년들이 난징에서 만나 양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우의를 다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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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내년에도 복학 안 할 듯…'투쟁 지속' 압도적 가결
의대생들이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반대 투쟁을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대생들의 휴학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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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내년 하사 월 200만원 추진…2026년엔 간부숙소 1인1실"
국방부가 군의 중추이자 허리인 초급간부 기본급을 월 200만원 이상으로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반환점을 맞아 18일 김선호 차관 주관으로 '정부 출범 2년 반 계기 정책 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국방분야 성과와 향후 국방 분야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국방부는 우선 올해 하사와 소위 등 초급간부 기본급을 공무원의 2배 수준인 6%로 인상한데 이어 내년에는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초급 간부들의 평균 소득은 일반병 중 병장 소득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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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서 제주‘2035 탄소중립 정책’ 국제사회 호평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35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국제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18일 도에 따르면 세계 198개국 대표자들과 언론, 산업계, 비정부기구 등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제주도는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했다.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의 이마니 쿠말 부총재는 13일 "제주도가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계획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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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배드민턴협회, 클럽 임원 제명처리까지 ‘빈축’  
문경시배드민턴협회가 정당한 이유없이 단위클럽회원간의 사소한 다툼을 두고 제명처분까지 나서는 상황으로 비화시켜 배드민턴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8월 8일 클럽회원간 이동하는 과정에서 S회원이 뜨거운 커피를 들고 가던 중 C회원과 부딪힘이 발생했고 커피를 들고 가던 S회원이 오른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이때 S회원이 “아이 씨~”하는 비명이 나왔는데 부딪힌 C회원은 욕하는 것으로 인식해 어떤 사과나 구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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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북 주택매매 소비심리 8p↓ '보합' 전환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면서 대구·경북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하락했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4로 9월보다 8포인트 떨어졌다. 전월 지수는 지난 6월 이래 가장 높았으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상승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했다. 대구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9월 108.5에서 10월 104.1로 4.4p 하락했지만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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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봉센터 힐링패밀리봉사단, 된장 만들기 활동 펼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힐링패밀리봉사단」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에 온기를 더하는‘사랑의 온기나눔 된장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음식 된장 만들기 활동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온기 나눔 된장 만들기 활동을 진행됐다.활동에 참여한 노승현학생은 “집에서 엄마가 맛있게 끊여주시는 된장찌개가 오늘 활동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식탁 밥상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