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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18일 오후 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예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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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대통령 비서실과 내각을 전면 쇄신해야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17년 3월 탄핵 직후 보수언론들 조차 당 해체 하라고 난리 치던 그때 당 지지율 4%를 안고 당이라도 살려야 되지 않겠나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당의 요청으로 경남지사를 사퇴하고 탄핵 대선에 나갔었다"며 탄핵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유세기간 내내 냉담한 언론 반응과 조소 속에서도 꿋꿋이 15%를 목표로 뛰었다"며 이는 "15%만 받으면 대선자금 보전도 되고 당이 새롭게 일어설 기반을 마련 할수 있다고 보았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00원대를 넘어섰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7.1원 오른 1600.2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다섯째주부터 10월 둘째주까지 11주 연속으로 하락했지만, 10월 셋째주를 기점으로 12주 만에 반등한 후 이번주까지 3주째 상승하면서 1600원대에 진입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직전 주보다 9.4원 오
폐수 무단방류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해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조업정지 2개월 처분을 확정시켰다.1일 대법원은 영풍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앞서 환경부는 경북도에 영풍석포제련소의 4개월 행정처분을 의뢰했지만, 협의조정위원회를 거쳐 당시 2개월 처분으로 그쳤다.영풍은 이에 반발해 처분 자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지난 2022년 1심 재판부와 2심 재판부는 모두 항소를 기각했다.영풍은 이후 대법원에 상고했으며 대법원 역시도 원고 항소를 기각하기에 이르렀다.영풍석포제련소는
여야, 尹부부·이재명표 사업 칼질 대치14일 본회의 여야간 대결 최고조 전망이번 주부터 677조4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여야는 지난주 끝난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심사를 놓고도 강대 강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은 예산 국회 기간 '김 여사 특검법'의 본회의 표결을 밀어붙일 방침이고, 국민의힘은 이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계기로 대야 공세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어 예산심사와 맞물려 여야 충돌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올해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 기한을 넘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대독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은 국가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을 정도로 나라 안팎의 어려움이 컸다”며 “무엇보다 글로벌 복합 위기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특히 의료 개혁 분야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김학동 예천군수는 4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해 예천사과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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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두나무가 ‘나무’를 ESG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해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두나무만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와 나무로 대표되는 자연을 연계한 방식의 ‘두나무식 ESG’ 경영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결단과 추진력에 기인한다.송치형 회장은 “창업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가치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예전부터 누누이 경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송 회장은 이러한 기치를 바탕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나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5시간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동해시정신건강센터와 지난 6일, 생명존중 사회 조성 협력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공단은 이날 서약식을 통해 천곡동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서약식에 앞서 지난 8월~9월 임직원 전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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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밥상은 6일 취약 계층 영양 지원을 위해 2122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5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조 2,948억 원을 편성했다.천창수 교육감은 6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내년 예산안은 2024년보다 629억 원 증가했지만, 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에서 충당한 1,694억과 인건비, 경상비 상승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상당한 규모의 마이너스 예산이다.교육청 재정은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등에 따른 주요 재원 감소와 지속적인 세수 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정부 세수결손 파동에 대해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재정 분권을 재차 강조했다. 박 시장은 6일 국회에서 박 위원장을 만나 “윤석열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국민 생활과 지방 경제 기초가 흔들릴 위기”라며 “정부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몰이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정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마련한 자리로, 박 시장을 비롯해 김보라 경기도 기초단체장협의
스리랑카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매력적인 인도양의 섬나라다. 깊은 역사의 세계문화유산부터 드넓은 자연에서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지프 사파리와 실론의 나라에서 만나는 홍차 공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 스리랑카의 행정 수도, 콜롬보스리랑카의 행정수도이며 현재와 과거가 잘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스리랑카 경제의 중심인 콜롬보는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의 상업, 금융, 쇼핑 지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인기 관광지로는 불교 사원과 힌두
19시간전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6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 운영지역 11곳을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산청군이 포함됐다.내년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시범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구감소지역은 연 평균 인구증감률, 인구밀도, 고령화 비율 등 8개 지표를 종합한 인구감소지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89개 지역이다.이들 지역은 특히 청소년 인구가 그 외 지역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95만명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56만명으
19시간전
영동미래고등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우수학생 국외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상해의 국제물류기업 및 첨단기업 4곳을 방문해 경영사례, 위기극복 사례 등을 듣고 첨단 시설을 견학했다. 글로벌 종합 무역에 대한 특강을 듣고 역사·문화·자연 탐방을 하며 융·복합 미래에 대비할 역량을 키웠다,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국외연수는 산학맞춤반 활동에 참여하는 취업 의지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추진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미정 학생(3학년
지구온난화로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의 수준을 넘어 ‘기후위기’라는 새로운 어려움에 맞닥트려 있다.‘기후변화’는 그중에서도 전반적인 물 순환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강우의 패턴, 증발의 정도, 수자원의 분포와 가용성 등에 여러 가지 변화를 불러오면서 가뭄과 홍수 같은 물 과잉과 부족의 극단적인 현상을 보인다.실례로 ‘물 폭탄’이라고 불리는 폭우도 그렇지만, ‘물 부족’의 경우는 엄청난 피해는 물론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물 폭탄’의 경우는 하천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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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는 6일 교도소 내 구내강당에서 출소를 앞둔 구직 수형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올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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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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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근 해상서 선박 사고…유선 승객 7명 부상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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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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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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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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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 정식 오픈
넥슨이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를 정식 오픈했다. SP 아레나는 유저들이 게임 내 재화인 SP를 상금으로 설정해 직접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열고 참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SP 아레나’의 정식 오픈과 함께 1대1 대결 환경에서 빠르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아레나 퀵매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횟수에 따라 영구제 아이템과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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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월동 준비
아침 수은주가 한자리로 떨어진 가운데 대구수목원 작은 풀밭 위로 후투티의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사람이 김장을 담그고 양식 등을 저장, 추위에 대비한다면 새들은 체내에 영양분을 축적하는 것으로 대신한다.후투티는 코뿔새목 후투티과의 조류로 학명은 ‘Upupa epops saturata’이다. 한국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여름 철새로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 수 보호가 필요한 새다. 한때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 불렀으나, '훗 훗'하면서 운다고 하여 1950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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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민의힘,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산시와 국민의힘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시는 7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시정 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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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원도 딥페이크 협박 메일 피해... 수사 의뢰 방침
19분전
인천에서도 일부 기초의원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이 담긴 협박성 메일을 받아 법적 대응에 나선다.이영철 서구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자가 될지 상상도 못했다”며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3일 발송한 메일에는 ‘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고 문자를 보면 당장 연락하라’는 글과 함께 이 의원의 얼굴을 합성한 나체의 남성이 여성과 누워있는 사진이 담겼다.해당 발신자는 불법 합성물을 삭제하는 대가로 암호화폐 5만 달러를 요구하며 QR코드를 보내 접속하도록 유도했다.이 의원과 함께 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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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HD현대삼호가 오는 8일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삼호는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선주선급 관계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맥주와 통닭, 소시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