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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5동, 모두가 함께 즐기는‘평오공원 가을애(愛) 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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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5동 「평오공원 가을애 축제」가 오는 26일 평오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평리5동 축제 추진위원회는 2024년 7월 조성된 평오공원의 첫 가을을 맞이하여, 평리 재정비구역 등 신규 입주민과 기존 주민이 다 함께 모여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2023년도에 주민들이 적극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여, 기획한 축제로서, 행사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오근린공원에서 열린다.전자바이올린, k-pop댄스, 매직쇼, 트로트, 뮤직복타 등 각종 공연과 VR체험, 소방 안...
김천시는 10월 26과 27일 개최되는 2024 김천 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차량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김밥축제는 유튜브, 언론 등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최 장소인 사명대사공원이 주차 장소가 협소해 이를 해소하고자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버스전용차로 운영, 불법 주·정차 구간을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따라서 김밥축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은 종합스포츠타운과
창원특례시는 10월 26일과 27일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2024 창원 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원 북 페스타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문학관, 지역 서점 등 28개 독서 관련 기관이 참가하는 창원시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 부스, 작가 특강, 독서 골든벨, 미로북팝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26일 개막식에는 2024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수상자와 독서릴레이팀 우수팀을 시상하고, 양 일간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마술 및 인형극 공연과 책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2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행사 ‘친해지구! 지켜지구! 건강해지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줍깅은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호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참여자들은 운동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허만억 단장은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연제구는 10월 25일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오방 푸드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를 개최한다.‘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방맛길 특화 축제다. 다양한 음식, 시식회, 이벤트및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맛과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식전 이벤트, 5시 30분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대형 음식 퍼포먼스 △유명 트롯가수 요요미의 축하 공연 △무
청송군은 지난 15일 최팔균씨가 쌀30포를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최팔균 씨는 진보초등학교 64회 졸업생으로 타지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고향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후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우리동네나눔가게’에 배부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떠나서도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천창수 울산교육감은 14일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월요정책회의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국가적 경사에 서점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이나 학부모 사이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써봐야겠다는 움직임도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기기를 많이 쓰다 보니 긴 글을 읽거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등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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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토박이말의 발상지로 꼽힌다. 순우리말인 토박이말은 외래어와는 반대되는 말이다. 말과 글에는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 일제가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해방 이후 우리 말과 글은 되찾았지만, 일본식 용어의 잔재와 과도한 외래어 사용 등으로 일상에서 쓰이는 우리 말과 글은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 진주에서 우리 말과 글을 살리자는 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강병환 ㈔토박이말 바라기 으뜸 빛은 “민족적 자존심이 강하고 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주 정신이 오늘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부터 4주간 이마트, 네이버, 쿠팡과 함께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을 개최한다.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육성을 통해 쌀 농가 소득 안정과 쌀가공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0개 식품기업이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77종의 가루쌀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연말까지 총 120여종의 제품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웹젠의 게임 서비스 종료에 대해 '사기 행위'란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권성동 의원은 국회 정무위가 진행한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자리에서 김태영 웹젠 대표 상대로 질의에 나서 유저들의 트럭 시위를 예로 들며 웹젠의 일방적인 게임 서비스 종료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권 의원은 웹젠이 유료 아이템 판매 이후 3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것을 비롯해 이벤트 진행 공지를 낸 이후 하루 만에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다며 논란의 사례들을 꼬집었다.권 의원은 웹젠의 서비스 종료 행태 뿐만 아니라 아이템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제11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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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배경으로 한 제주4·3 다크투어가 조성된다.다크투어는 참상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 등을 돌아보는 여행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강의 소설이 배경이 된 중산간 마을·학살터 등 제주4·3 유적지에 대한 다크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는 제주4·3 당시 무장대와 내통할 수 있다며 해안에서 5㎞ 이상 들어간 중산간지대를 통행하는 자는 폭도로 간주해 총살하는 소개령과 중산간마을에서 자행된 초토화 작전으로 희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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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괴산부군수가 신호위반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장 부군수는 전날 오전 10시32분쯤 청주시 흥덕구 향정삼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부군수와 SUV 차량 운전자 5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부군수는 오른팔에 골절을 입어 수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1시간 20분간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회동은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성사됐다. 차담 형식의 회담은 당초 1시간 가량 예정했지만, 의제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길어져 오후 4시 54분부터 시작해 약 80분 만에 종료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 맞은편에 한 대표와 정 실장이 앉았다. 회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여분 동안 파인그라스 잔디밭을 산책하며, 올해의 경찰 영웅으
제10회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주최·주관 |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만화/캐릭터 | 미술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3일까지공모주제 | 해외자원 개발 및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지원자격 |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공모일정 | - 작품 심사 및 발표 11월 - 시상 12월 초인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1) 재단 홈페이지(www.fo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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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관련 사범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범정부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효과적인 해결책 부재가 문제가 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선 반드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마약은 문..
경남도농업기술원과 GFS는 경남도 육성 신품종 사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GFS 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정찬식 농업기술원장과 김영광 연구개발국장, 정은호 사과이용연구소장, 이문규 ㈜GFS 대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을 서로 소개한 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주요 협력 사항은 ▲경남육성 신품종 사과 ‘마이’와 ‘화이트문’ 품종 특성 정보 및 연구결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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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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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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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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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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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인천소공인협회, 도시형 소공인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체결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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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4] 삼성전자, 모두를 위한 'AI 라이프' 제안…AI로 새 일상
삼성전자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4'에서 일상 속 다채로운 AI 라이프를 공개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집부터 비즈니스 영역까지 생활 전반에서 AI로 새로워진 일상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AI 빌리지(AI 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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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6주년 축사]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내 최고의 조세 정론지인 국세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988년 첫 발간 이후 조세제도 발전과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국세신문 모든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최근 들어 국세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고령화 진전에 따른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정 수입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또한, 디지털화로 인해 납세편의를 위한 전자신고 플랫폼과 같은 스마트 행정서비스로의 전환과, 가상자산 등을 활용한 신종 탈세에 대응하기 위한 과세제도 정비도 중요한 과제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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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목포대, 기술인재 양성․신성장사업 협력 MOU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1일 국립목포대학교와 ‘기술인재 양성 및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 상호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협약서에는 △체코 원전 등 해외원전수출을 위한 개발협력 및 글로벌 핵심인재 공동 양성 △신안․영광 등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기술개발 상용화 및 사업추진 협력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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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보수가 집권하면 세금 준다?…보수 집권기 세금 과다 부과 번번이 늘었다
보수정당이 집권하면 과도한 조세 행정이 줄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 달리 최근 8년간 국세청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6년 그리고 2022년 이후 세금 과다 부과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덕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국세청 감사에서 확인된 세금 과다 부과 총액은 2914억원에 이르렀다. 이 중 절반이 넘는 1433억원이 박근헤, 윤석열 두 대통령의 집권기에 부과된 것이었다.눈여겨 볼 것은 보수정당 집권기의 세금 과다 부과가 번번이 증가세로 돌아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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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제55회 한국전자전'서 22일~25일 투자유치 활동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전자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기경제청은 홍보관을 통해 전략사업인 반도체, 미래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