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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개가시나무, 자생지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 이식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개가시나무 60본이 자생지인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 이식됐다.서귀포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지난 1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개가시나무 60본을 제주도곶자왈도립공원 자생지에 이식했다.이식에 사용된 치수는 신평리 곶자왈에서 채취하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종자저장실험 중 발생한 묘목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매년 야생식물을 대상으로 종자정보구축과 저장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개가시나무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종자와 다르게 저장시설 내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량을 평소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각종 사고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차량으로, 골든타임을 지켜 위급한 상황에 대해 초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긴급자동차이다.하지만 긴급함을 알리는 사이렌이 무색하게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현장 도착에 지연되고 있는 소방차량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한정된 도로 여건에 비해 늘어난 교통량과 양보의식의 부족으로 생겨났으며 무엇보다 소방차량의 출동로에 길을 터주는 방법을 알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소방차량의 접근을 인식한 후 소방차 길 터주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25주년을 맞아 '다시, 선명하게'를 주제로 내달 13일까지 11개국 총 42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열 개의 우물'이다. 1980년대 인천의 가난한 한 지역에서 일하던 여성과 그녀들과 함께 살며 아이를 돌보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폐막작은 민아영 감독의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바쁜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제주타요렌트카 강성범 대표는 2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많은 사랑을 주어 제주후원기업 제24호 명패식을 가졌다.제주타요렌트카는 일주서로 위치해 있으며 지인의 자녀가 백혈병소아암 진단을 받고 그로 인해 소아암협회를 알게 되여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강성범 대표는 이웃과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지역의 개인후원자/기업/단체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어린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웃과의 아픔을 같이 나누는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대회는 제주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 향상과 제주와 일본의 교류 촉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고 있다. 올해에는 발표 원고 등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명의 발표가 있었다.본선 결과 '칠전팔기의 미래 번역가’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주고등학교 이다니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
많은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주말인 28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2㎞ 구간에서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주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걷기 활성화, 도로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도민, 관광객, 공직자, 동호회 회원 등 사전
기상청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2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ㄷ.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SK그룹이 이달 말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참석하는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어 대내외 경영 환경 점검과 향후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3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에는 최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매년 10월 열리는 CEO 세미나는 6월 경영전략회의, 8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3D로 구현된 수성구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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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 4천세대 울산 최대 주거단지인 다운 2지구 초입에 위치한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울산광역시 중구 일원에 자리한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의 상업시설은 전체 지상 1층 규모의 건물이다. 전체 호실은 전용 10평 미만 14개 호실을 공급한다.당 사업지는 단지 내 상가로 1단지 10개 호실, 2단지 4개 호실로 구분되어 있다. 계약면적 대비 전용률은 72%로 기타 주상복합 등의 상가보다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출입구 앞을 지나는 대로변을 바라보고 형성되어 있어
11시간전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춘천소방서 소양 119안전센터와 함께 지하도상가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이번 전기차 화재 대비 훈련은 지하도상가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지하도상가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을 가정한 대피 훈련과 전기차 화재 소화 방법 교육 등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함께 이루어졌다.춘천도시공사 사장 홍영은 화재 대피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훈련의 진행 및 실효성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전기차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하도상가 내 화재 시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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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속에 도내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울 1,693억 원 규모의 4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은행과 협조를 통한 대출으로 도는 자금별로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에 1.0%~2.0%의 이자를 지원한다.자금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 시설설비자금 478억 원 및 특별자금 441억원으로 총 1,693억 원이며, 경영안정자금 774억 원은 기업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반영하여 100억이 증액된 규모이다.지원 대
23시간전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로 유명한 이집트는 수많은 유적지가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이자삭막한 모래 사막 위 찬란하게 피어난 이집트 문명의 보고다. 이집트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는 카이로, 아스완, 아부심벨, 에드푸, 콤 옴보, 룩소르, 후르가다 등이 있다. 이집트는 국토 90%가 사막으로 1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 중 1~2월의 경우 평균 기온이 15~25도로 낮아져 여행을 즐기기 좋은 최적기로 꼽힌다. 접하기 쉬운 동남아나 유럽에 비해 이집트는 조심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많지만 그만큼 어디에서도 접해볼 수 없는
DL이앤씨와 삼성전자 그리고 신세계푸드가 협력해서 강동구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고급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를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에 지상 최고 38, 42층 2개동 총 407세대로 공급된다. 일부세대는 한강뷰와 서울시티뷰가 가능하다.시공사는 85년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하이엔드 시공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건설회사 1호 DL 이앤씨가 맡았으며, DL이앤씨는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느낄 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2% 내외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최근 3년 동안 공사비가 30% 이상 급등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추진 지연 등 주거 불안이 가중되고 건설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100에서 지난해 127.9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5% 급등했다. 올해도 7월 기준 129.96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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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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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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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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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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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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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1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 입상작 발표
국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경주 양동마을을 기념하는 국제서예대전에서 청석당 염은주 작가의 ‘행초서’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제11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일간 국내외에서 총 727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 결과 4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국제서예대전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지난 2014년 첫 시행됐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청석당 염은주 작가의 ‘행초서’ 작품이 대상, 최우수상에는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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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결혼친화도시 ‘한발짝 더’… 청년 신혼부부에 축하금 지원한다
‘결혼친화도시’ 대구 달서구가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혼인신고 뒤 달서구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원한다. ‘대구시 달서구 결혼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청년부부가 대상이다.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품권 지급일까지 실제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 기준 12개월 이내이며, 예외적으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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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조례발의 경북 1위 달성
청도군의회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조사에서 지난 2년간 의원 발의 조례 건수가 1인당 7.57건으로 경북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총 243개 전국 지방의회의원들의 임기 첫 2년간 조례 발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청도군의회 의원들의 총 발의 건수는 53건으로 1인당 7.5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의 기초의회 평균인 5.9건보다 많은 것으로서 경북 도내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특히, 7명의 의원 모두가 5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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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 한민정 vs 양희 ‘2파전’
차기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3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최근 8기 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한민정 시당 위원장 및 양희 동구위원장 2명이 입후보, 경선을 치른다. 이번 선거는 이달 6일까지 선거운동, 7~11일 온라인 당원투표를 거쳐 11일 오후 6시쯤 당선자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후보 간 토론회는 4일 정의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열린다. 또 동시 당직자 선거인 만큼 지난 5월 선출된 당 대표단을 제외한 전국 시·도당 위원장,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국위원, 대의원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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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북구 3개교에 친환경 농산물 급식 제공
군위군은 지난 2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친환경재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학교급식 시범공급 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11월까지 두 달 동안 대구시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대구시 북구 소재 중·고등학교 3곳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시범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계기로 우수식재료인 친환경농산물을 대구시 학생들에게 공급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