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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서귀포시 파크선샤인 제주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자활센터 관계자 및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년 간의 운영 경과 보고와 자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20년 간의 운영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개소 이후 20년 간의 역사와 발자취를 참석자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12월 개소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매년 침수 피해에 노출되는 제주 애월읍 하가지구와 곽지지구의 배수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상습 침수 피해지인 애월읍 하가지구와 곽지지구가 각각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와 기본조사지구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착수되는 하가지구 배수개선사업에는 총사업비 105억 1600만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제주시는 당장 올해 1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지대가 낮아 매년 되풀이돼온 59ha에 달하는 농경지 침수피해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올해 제주도내 매입임대주택을 지난해보다 확대 공급하는 등 주거복지 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도내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국비, 기금, 도비 등을 포함해 약 736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투입되는 약 736억원의 금액은 전년도 약 432억 대비 170% 상승한 금액이며, 세부적으로는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671억원, 공공임대주택 운영 35억원, 新 공간복지 서비스 제공 11억원,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에 19억원이 투입된다.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671억원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식품업소의 노후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 1% 저금리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융자 지원은 총 7억 원 규모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설개선 자금은 식품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 최대 7000만 원, 식품접객업소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육성자금은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음식점 등 우수업소의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융자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방식이다. 융자 신청은 영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시 위생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는 지난 23일 제주도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윤현우 제주지사장과 직원들이 시설 주변과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설 명절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정윤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나눔을 베풀어준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윤현우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마음은 풍성하게 보낼수 있도록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했다”며 “제주지
서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5년 문화의 달 행사'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서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5 년 문화의 달 행사’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예산 20억원 중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 서귀포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를 준비하게 된다.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자생력 확보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선정해 기념식 개최와 프로그램들을
가정은 우리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소중한 보금자리이다. 실수 혹은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타격이 상당이 클 것이다. 특히 사계절 중 겨울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통계에 따르면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인명피해가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주택화재를 대비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음식물 취급 주의, 전기제품의 과열 예방, 난방기구의 관리 미흡, 멀티탭 과부하 등 아차 싶었던 것이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주택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대구 수성구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개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정부의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25일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3일 재정사업평가위를 열고 해당 사업의 예타 통과를 의결했다.이 사업은 주 의원의 핵심 공약으로 과거 대구시가 천문학적인 건설비용 탓에 계획을 수립해 놓고도 20년간 건설은 답보상태였다.하지만 지난 21대 국회에서 주 의원이 국토연구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에게 필요성과 타당성을 직접 설명해 ‘국토교통부 제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된 25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24일 열린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다시 왜곡된 영토 인식에 입각한 부당한 주장을 했다. 이에 강력한 규탄과 함께 철회를 요구한다. 일본의 독도도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예보지역을 표시하며 독도를 마치 일본 땅인 것 처럼 나타내었고, 해마다 교과서 검정, 외교청서, 방위백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과 도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마네현청에서는 오는 2월 22일에 20회 소위”죽도의
홍종락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휴일 없이...
▲기업협력정책관 홍형주 ▲경쟁정책과장 이승규 ▲소비자정책총괄과장 박종배
인천통일+센터가 올해 1월부터 통일부에서 인천시로 이관되어 인천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주도권이 중앙정부에서 인천시 중심으로 이동했다.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가 지역 내 통일의 기반을 조성 및 활성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2018년 9월 인천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후 올해부터 운영권을 인천시로 이관하였다.센터는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9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376.94㎡, 114평 규모로 센터 사무실, 강의실, 통일사랑방으로 구성되었다.한편 통일+센터는 통일 등에 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장과 협의하여 각
◇일반직 고위공무원 ▲중앙교육연수원장 이난영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처장 최수진 ◇부이사관 ▲교육자치협력과장 신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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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은 1월 23일~24일 양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4 JUICE-SEMI 페스티벌’과 ‘총괄공동운영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북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양 대학의 학생, 교수, 연구진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됐다.첫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대학의 우수사례와 연구 성과가 발표됐으며
인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은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불량 순환골재 사용 등을 주장하며 계속 현장을 방문해 압박과 협박을 진행한 일부 환경단체와 이들과 연합한 일부 언론에 대해 민, 형사상의 강력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이들 환경단체와 일행들은 2024. 1월경부터 현장을 서로 번갈아 방문해 불법의혹을 제기했으며 중구청에 민원을 제기해 사업자를 압박하고 돈을 요구했다. 이를 사업자가 받아들이지 않자 사설 토양시험업체를 대동하여 사업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료채취 및 시험을 진행했다.이들은 인천지역의 불소값
현대자동차가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 를 선보인다.아이오닉 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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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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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 국악방송TV, 설 연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마련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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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4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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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 개편
동해시는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대신 업무번호를 사용하는 체계로 전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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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출범
남양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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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월 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900만명 돌파…30조원 규모 민생회복 추경 편성 시급
중부뉴스통신 3高 현상이 본격화된 지난 2023년, 월 소득이 1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개인사업자가 9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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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어르신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청도시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재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청도시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거운 짐을 버스정류장까지 옮겨주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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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민생'이 최우선"…'실질 대책' 강조한 이원택 민주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이 26일 "이제는 '민생'이 최우선이다"며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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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윤석열 구속 기소…헌정사 첫 내란 수괴 피의자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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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 기소되면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 검찰이 공수처로부터 공소 제기 요구를 받아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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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설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근무자 격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4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 119안전센터 등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관 방문은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순찰, 응급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