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83만 337명이 4조6천134억원의 국민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금 종류별로는 노령연금 68만7천408명이 4조1천385억원, 유족연금 13만4천322명이 4천282억원, 장애연금 8천607명이 467억원을 각각 수령했다.지역별로는 대구 35만1천396명이 1조9천551억원, 경북 47만8천941명이 2조6천583억원이며, 연간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 달서구와 경북 포항시로 4,424억원, 5,449억원이 각각 지급되었다.지난해 대구경북의 연금지급규모는 6년전 2018년과 비교할 때 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