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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공무원 검찰로 넘겨져

12시간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제주도청 공무원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제주도청 공무원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9월 도내 한 숙박업소에서 10대 미성년자 B양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양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조건만남’ 게시글을 보고 연락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는 끊이지 않고 있다.1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
건설경기 침체로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분양 주택 해소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추가 감면에 나선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준공 후 미분양 공동주택에 대해 최대 50%까지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이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개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25%, 도 조례로 25% 등 총 50%의 취득세가 감면될 예정이다.오는 2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3월 중순부터 감면 조례안이 시행된다.감면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을 건립한 사업자다. 가령,
새해 들어 여러 곳에서 인사를 받았다. 주로 건강 하라는 덕담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때가 됐다는 뜻이다. 얼마 전까지는 “부자 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가 대부분이었다. ‘에너지는 집중하는 곳으로 흐른다. 어떤 단어에 힘을 실으면 에너지가 그곳으로 흐른다는 것을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냈다.’ 책을 읽다 가슴에 와 닿았던 글이다. 곧 긍정의 힘이다. 이후부터 뜻을 세우면 한곳으로 마음을 모으게 된다.매번 어떤 답을 보낼까 고심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만 한 답에 궁하다. 방금 우려낸 향기로운 차 맛 같은, 마음
1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14일자로 2025년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제주도는 이번 인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변화에 초점을 맞춰 주요 정책 성과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또 국·과장급 전보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을 고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핵심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들을 중용했고, 주요 보직에 우수 여성 공무원을 배치함으로써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도 인사 방침이 이번 인사에서
12시간전
‘제3회 빈공간 아트페어’가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에서 열린다.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을, 정정엽, 김태헌을 비롯한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제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인 전기숙, 박길주, 김도마, 김기대, 전선영, 안수연, 장숙경, 조향미, 김승민, 한용환, 성유진, 윤슬비 작가도 참여한다.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개관 3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아트페어 기간 작품 160여 점이 선보인다.주최측은 작품과 작가 정보인 작품 캡션을 공개 하지 않고 작품만 보여주는 설
서귀포시는 10일 2025년 1월 14일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4급 3명, 5급 8명, 6급 12명, 7급 42명, 8급 47명 등 총 112명이 승진했고 212명이 전보를 통해 자리를 옮겼다.이번 인사에 따라 서기관급에서는 이충훈 제주도의회사무처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임명됐다.강동언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농수축산경제국장에는 유지호 제주도 식품산업과장이 임명됐다. 안전도시건설국장에는 오성한 제주도 도로계획팀장이 승진과 함께 자리를 꿰찼다.김희옥 경제일자리과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 본청 공직자를 행정시 국장 등으로 대거 발탁해 하마평이 무성하다.오 지사의 동향이자 고교 동창인 현원돈 전 비서실장이 제주시 부시장으로 발령 났다.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이 제주시 부시장을 맡는 것은 이례적이다.도 본청 인사를 행정시 국장은 물론 일선 읍·면·동장으로 임명하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 포석이라는 인사평이 나오고 있다.제주도가 10일 발표한 상반기 인사에서 오 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현원돈 부이사관이 제주시 부시장에 발령 났다. 현 부시장은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오 지사
10시간전
정부가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도로와 철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보다 나은 내일, 국토교통부가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우선 지난 2023년 7월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참사처럼 극한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강우설계빈도를 대폭 강화한다.취약구간인 지하차도의 강우설계빈도는 현재 50년에서 100년으로, 비탈면 배수시설은 20년에서 30년으로 각각 강화한다. 강우설계빈도가 100년이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WCH300 무선 가상 7.1 3모드 게이밍 헤드셋'와 'COX CSB200 블루투스 사운드바' 출시 소식을 전했다.최근 게이밍 환경에서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몰입감과 간편한 사용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PC방과 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모두를 대상으로 긴 사용 시간에도 피로를 최소화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10시간전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를 썼다.리모델링..
코스닥 상장사 인벤티지랩은 시설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주당 1만7540원에 신주 57만125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피스투에스코리아다.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국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작성한 '2024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은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었다.'PUBG: 배틀그라운드'는 PC 플랫폼에서 전세계 응답자들 가운데 약 36.9%의 지지를 얻어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게임으로 선정됐다. 19개국 가운데 18개국에서 각각 가장 많은 득표를 얻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출신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이자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에 대해 사업 직전 학기에 발생한 이자액을 남아 있는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2024년 하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공고일 6개월 전부터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은 지난 1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숲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글로벌 심 레이싱 e스포츠 대회인 '2024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 N 최초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심 레이싱 대회인 현대 N 버츄얼 컵은 현대 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글로벌 인기 레이싱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로 운영됐다. 심 레이싱은 3차원 스캔 기술로 현실의 서킷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11시간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시 환경관리원과 만나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최민호 시장은 13일 조치원 소재 한 식당에서 시 환경관리원 전원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그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올 한 해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고운동에 위치한 시 환경관리원 전용 휴게공간에 구내식당이 없어 중식 해결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내식당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안전한
11시간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인천 공사업체 폐업 신고가 늘고 있다.최근에는 검단신도시에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던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줄도산 우려가 확산하는 모습이다.13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2월 인천 소재 종합공사업체, 전문공사업체 폐업 신고 공고 건수는 164건으로 나타났다.전년 160건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인천 종합공사업체와 전문공사업체 업체 폐업 신고는 2022년 112곳, 2023년 160곳, 지난해 164곳으로 2년 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은 경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경제현담회’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경제현담회는 경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간담회의 줄임말이자 ‘현명한 현’자와 ‘이야기 담’자를 사용해 도내 스타트업 창업가, 청년 창업가, 사업가 등 경제계 종사자들과의 가까운 대화를 통해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정책대안을 발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한권 의원은 첫 번째 경제현담회로, 1월 11일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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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앞두고 27일 임시 공유일 지정 검토…'엿새 황금연휴' 생길까?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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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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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발간 ‘Acta Via Serica’, KCI 등재지로 선정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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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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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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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남구갑 시·구의원, 김상욱 의원 탈당 촉구
4시간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당론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도부에 이어 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에게서도 탈당 압박을 받고 있다. 울산 남구갑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과 청년 조직들은 1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정한 보수의 가치와 통합을 위협하는 김상욱 의원의 탈당’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조목조목 반박하며 탈당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울산시의회 이장걸 의원과 울산 남구의회 이정훈·이소영 의원 등은 “지금 당과 보수 진영의 미래를 위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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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울산 눈높이안과 원장배 농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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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구협회는 ‘제1회 울산 눈높이안과 원장배 클럽 최강전 농구대회’가 지난 12일 울주군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눈높이안과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8개 팀,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이스트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지베스트, 공동 3위는 머큐리와 탑스가 각각 차지했다. 서정원 울산 눈높이안과 병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울산 농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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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숙 시조시인,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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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영숙 시조시인이 제10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벌서는 아기고래’ 등 4편이다. ‘아동문학사조’는 반연간 아동문학 전문지다. 유순덕 시조시인은 심사평을 통해 “시인의 응모작 8편은 모두 일정한 수준에 오른 작품들이었다”며 “벌서는 아기고래’는 유쾌한 발상과 상상력이, ‘섬초롱꽃’은 꽃의 이름과 모양을 보고 독도와 뱃길 등으로 형상화 한 점이 좋았다”고 평했다. 시인은 ‘벌서는 아기고래’를 “누나와 다투다가 손들고 선 아기고래 / 엄마는 혼내놓고 수천 년 깜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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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동노동자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창원시는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올해부터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안전보호장구 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안전교육 ▲법률상담 등 이동노동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지난해 10월 말 경남 최초로 쿠팡이츠서비스와 함께 창원시 이동노동자 지원 협약에 의한 것이다. 양 기관은 온라인 배달산업의 양적 성장에 비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안전도가 취약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우선 창원시는 오는 1월 중으로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이동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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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에 표창장 전달
4시간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수식을 통해 지난 2023년 5월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 및 운영, 종목별 선수 육성 등에 공적이 있는 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형태 울산시장애인농구협회장, 이문우 울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전무이사, 김려은 울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 사무국장, 이영남 시장애인체육회 팀장, 이경민 시장애인체육회 행정 지도자 등 5명이 표창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