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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주요 사업 잇단 점검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9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코스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오는 23일 개최하는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부북면 일원의 대회 코스를 답사했다. 대회 종목은 하프, 10㎞, 5㎞ 코스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총10,15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안 시장은“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라며“대회 당일 교통 통제 및 의료지원 등 철저하게 대비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경남도는 겨울철새 북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철새 이동시기인 2월 말부터 3월까지는 야생조류의 직접 이동에 따른 AI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높은 시기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야생조류 위치추적기 부착 조사에 따르면 1월 일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에서 서식하던 재두루미가 도내 창원과 의령에 최근 온 것으로 확인됐다.야생조류 AI 검출현황으로는 2024년 9월 이후 우리나라 37건, 일본 11
국민의힘 경남도당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2차 회의를 열어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에 공천을 신청한 6명 전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결정했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선거인단 50%, 일반유권자 50%를 반영해 6명이 경선을 치른다.경선 일정은 별도 공지한다.국민의힘 소속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오는 4월 2일 거제시장 재선거를 한다.공천관리위는 지난 11일 거제시장 재선거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권민호 전 거제시장, 권태민 전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 상임이사, 김봉태
경남도는 20일 오전 10시 서부청사에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재해 예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농업기반담당 및 농어촌공사와 함께 협업강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해빙기 대비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각 시군 및 농어촌공사에 주문하였으며, 관계기관 합동점검계획을 설명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보강대책 수립 등을 당부하였다.또한, 2025년 2월 현재 경남도 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79.7%로 평년72.7% 대비 110%이지만, 강수량 부족 등으로 가뭄발생이 우려되는 저수지에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조선산업의 역사를 새로 쓴 한화오션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한화오션은 회사가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레브레사’호를 SK해운에 20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브레사호는 카타르 에너지의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에 투입·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는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등 국내
경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은 18일 함안군 이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인제 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행정과장과 강민규 총무담당 사무관, 함안군 이병규 행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칠원읍 이장단 윤병근 회장,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의 김점근 회장, 칠원읍 주민자치회 안병호 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조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이장은 주로 60~70대로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9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코스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오는 23일 개최하는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부북면 일원의 대회 코스를 답사했다. 대회 종목은 하프, 10㎞, 5㎞ 코스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총10,15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안 시장은“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라며“대회 당일 교통 통제 및 의료지원 등 철저하게 대비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23시간전
글로벌 사이버 물리시스템 보안 기업 클래로티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매직 쿼드런트 CPS 보호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래로티는 이번 평가에서 17개 기업 중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위치를 차지했다.디지털 연결성이 확대되고 사이버 위협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기존 IT 보안 방식만으로는 주요 기반을 구성하는 CPS 보호에 한계가 있다.클래로티는 산업, 건강관리, 공공, 상업 조직이 CPS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자산 가시성 강
23시간전
한국프롭테크포럼은 20일 강남역 소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배석훈 의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안성우 초대 의장의 뒤를 이어 3기 의장으로 지난 2년간 포럼을 이끌어 온 배 의장은 이번 연임으로 2027년 4월까지 포럼을 이끌게 된다.배석훈 의장은 프롭테크 업계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포럼을 운영하면서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프롭테크 정책 활동, 전세사기 예방과 청년·시니어 주거 문제 등 사회
겨울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눈의 도시 삿포로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삿포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언제 방문해도 도시의 활기, 참신하고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와 다양한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년 겨울이면 세계 3대 축제로 손꼽히는 삿포로 눈 축제가 열린다. 도시 전체를 거대한 얼음왕국으로 만들어 전 세계인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 축제다. 이번 겨울, 추위를 즐기며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만끽하고 뜨끈한 온천에 몸을 녹이는 것까지 홋카이도의 겨울을 즐기러 떠나보자.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 플래그십 모델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지난 20일 사내에 공개했다.사내 공개된 새로운 하이퍼클로바X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네이버는 사용자, 판매자, 창작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위한 다양한 AI 서비스 개발에도 본격 착수했다.업데이트된 하이퍼클로바X 모델은 기존 대비 약 40% 수준의 파라미터 수로 구성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모델이지만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학습 데이터인 한국어, 영어, 코딩·수학에 대해 19개 벤
인천대학교 법학부 문상일 교수가 한국경제법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신임 문상일 제17대 한국경제법학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1년이다.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후원으로 1978년 창립된 본 학회는 상법·경제법 등 경제 관련 법률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사 및 검사, 변호사 등 학계와 법조계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학술단체이다. 인천대학교 법학부 문상일 교수는 연세대 법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후 박사학위를 수료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에
산림청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숲경영체험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이 완화된다고 전했다.최근 산림을 활용한 임업 경영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휴양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숲경영체험림이 주목받고 있다. 체험과 교육, 경제활동이 결합된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을 통해 임업소득을 높이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 면적이 최소 1ha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업계획 면적이 △보전관리지역은 0.5ha, △생산관리
2025 제1회 동남권 엔젤투자밋업이 20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부산시·울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업·투자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학은 지역사회와 가치를 공유…지속발전 가능한 발전 도모할 것”창신대학교는 19일 5호관 세미나실에서 제7대 최경희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번 취임식은 대학의
이중호 조합장 모친상=지난 2월 20일 별세. 빈소 교원예움 강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2일. 장지는 강원 춘천시 천전리 370-4 선산. 축산신문, CHUKSANNEWS
1인 가구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필요한 돌봄지원을 끊김없이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청대상자에 대한 방문진료·병원동행, 식사배달·방문 간호 등 긴급 지원부터 신체·마음건강 관리 등 장기적인 일상 지원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지원하는 약자동행 패키지형 지원이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등급 신청 등 행정적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주택지원까지도 연계해 말 그대로 ‘서울형 원스톱 돌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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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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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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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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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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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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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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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심판 최종변론 앞두고 서울 곳곳서 찬반 집회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둔 22일, 서울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탄핵 찬성 단체인 촛불행동 등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집회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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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경북 여성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 개막
국립영천호국원이 광복 80주년 및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충령당에서 ‘광복 80주년에 만나 보는 경북의 여성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독립기념관과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이 공동 제작한 ‘경계를 넘어 독립을 외친 경북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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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측, 법원에 구속취소 의견서 제출··· "불법 구금 상태 해소돼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법원의 구속취소 심문 다음날인 22일 "불법 구금 상태가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며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구속취소 필요성을 설명하는 의견서를 냈다.윤 대통령 측은 "지난 심문기일에 설명했던 내용을 보충·보완했다"고 말했다.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될 경우 국정 공백이 우려된다는 내용은 담지 않았다고 전했다.윤 대통령 측은 지난 20일 구속취소 심문에서 검찰이 지난달 25일이었던 구속 기한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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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일본 시마네현 ‘독도의 날’ 행사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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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반복적으로 개최하는 소위 ‘독도의 날’ 행사가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조성하려는 의도라고 판단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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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수처 '영장쇼핑' 시인" vs 野 "尹, 평생 수감 준비하라"
국민의힘은 22일 헌재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평생의 수감 생활을 준비하라"고 했다.국민의힘 국민의힘 진짜뉴스발굴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된 영장 신청을 서부지법으로 옮긴 이유를 밝히라"며 '영장쇼핑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전날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압수수색·통신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당하자 이후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